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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인의 신발을 물어뜯고 있는 코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댕댕이의 만행. 그리고..'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게시글에서는 주인의 신발을 물어뜯으며 장난스럽게 주인을 올려다보는 코키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주인의 신발 밑창을 물고 있는 또 한 마리의 코기의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그러나 이내 코기의 주인은 강아지 모양의 인형을 가지고 와서 반격을 시도합니다. 자신들을 닮은 인형을 주인이 내밀자 이내 의아한 표정을 짓는 코기들을 보며 주인이 한 행동은 바로 그 인형을 입으로 물어뜯어버린 것이었는데요, 곧 두 마리의 코기는 주인에 의해 넝마가 된 인형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봅니다. 그 인형을 자신들의 친구라 생각했던걸까요, 아니면 평소 아끼던 장난감이었을까요? 마지막 사진에서는 주인의 반격에  절규하는 코기의 사진으로 끝맺음을 맺은 것으로 보아 둘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지막에 오열하는 것 같다', '강아지표정이 너무 귀엽다' '이런게 역지견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하 하단 이미지><사진=주인의 신발을 물어뜯고 있는 코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주인의 신발 밑창을 물고있는 코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주인의 신발을 망가뜨린 두 공범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주인의 신발을 망가뜨린 두 공범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인형을 물어뜯는 코기의 주인,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당황한 코기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오열하는 코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15 00:00

당신의 반려동물은 잘 먹고 있나요? 표지“내가 먹인 음식 때문에 나의 사랑스런 반려동물이 아프다면?”“사료는 튀긴 음식 같은데 우리 강아지에게 평생 먹여도 괜찮을까?”“고양이는 육식동물인데 고기대신 사료를 먹여도 괜찮을까?”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 살려면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지 알고 싶지만 정확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하는 음식과 사료에 관한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주기 위해 영양학 전문 수의사 왕태미가 나섰다.그녀의 두 번째 책 ‘당신의 반려동물은 잘 먹고 있나요?’는 이전에 없던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음식 백과’다. 누구도 정확히 알려주지 못한 반려동물의 음식과 사료에 대한 궁금증에 명쾌한 해답을 전한다. 반려동물 사료에 관한 대표적인 오해와 속설, 편견들을 바로잡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좌우하는 수상한 성분을 파헤친다.현명한 보호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음식과 사료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사료 선택 가이드,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과 증상에 대한 대처법 등도 소개한다.2018년 출간된 왕 수의사의 첫 책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은 벌써 4쇄를 찍었다. 왕 수의사는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생물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영양학 석사를 마쳤다.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대 식품영양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생리학, 생화학, 영양학과 수의학 지식을 두루 지닌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다.대한민국 1500만 반려인에게 완벽한 섭생 지침 가이드가 될 왕 수의사의 이 책은 지난 수년을 함께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할 반려동물을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출판사 리뷰“이전에 없던 국내 최초 반려동물 사료 백과, 더 이상의 반려동물 사료에 대한 통찰은 어디에도 없다!”“왕태미보다 반려동물의 음식과 영양을 더 잘 설명해줄 사람은 단연코 없다!”-반려동물 영양학 전문가 왕태미 수의사가 알려주는 반려동물 사료 탐구 보고서“반려동물에게 어떤 음식을 줘야 할까? 사료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사료를 살 때마다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한다면, 음식을 줄 때마다 반려동물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가로 활약 중인 왕태미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음식과 사료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대만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생물화학 전공,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영양학 석사, 한국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과 졸업 후 현재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저자는 서양 의학, 한의학, 생리학, 생화학, 수의학, 영양학 지식을 골고루 갖춘 영양학 전문 수의사다.그런 그녀이기에 어쭙잖은 유행과 속설이 아닌 영양학을 공부하며 수십 년간 진행된 영양학 논문과 관련 연구, 통계자료를 분석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반려동물 음식과 사료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뿐만 아니라 수의사로 경험한 다양한 반려동물 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질병과 문제행동이 음식과 연관되어 있음을 밝히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음식과 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세심한 조언을 담았다. 의학적 지식, 과학적 근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음식·사료 백과이기에 이 책은 반려동물의 사료를 정확히 이해하는 최고의 설명서이자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영양학 필독서가 될 것이다.-수많은 속설과 오해로 속에서 허우적거린 반려인을 위해 반려동물 음식과 사료를 17가지 테마로 풀어주는 명료한 해법서‘유기농 사료가 좋다?’, ‘방부제가 들어 있는 사료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생식은 안전하다’ 등 반려동물의 음식과 사료에 대한 오해와 속설로 가득 찬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인터넷의 떠도는 정보를 믿기에는 불안하지만 걱정거리를 물어볼 곳도 정확한 답을 알려주는 이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말 못 하는 개와 고양이도 답답하고 반려인도 답답하다. 이들의 궁금하고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기 위해 최고의 영양학 수의사 왕태미는 반려동물을 직접 키우는 보호자로서 영양학과 수의학 전공자로서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총망라해 이 책에 담았다.우상시 된 그레인 프리 사료, 눈물자국 제거 사료, 홀리스틱 사료 등 반려견, 반려묘의 음식에 대해 갖고 있던 대표적인 오해와 잘못 알고 있는 상식, 편견들을 바로잡는다. 착한 음식, 나쁜 음식의 비밀은 원료에 있음을 밝히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좌우하는 수상한 성분을 파헤친다. 불편한 진실도 있지만, 반려동물과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은 반려인이라면 알아야 할 정보만 선별해 담았다.-예비 반려인은 물론 십수 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온 베테랑 반려인도 반드시 읽어야 할 반려동물 양육 가이드의 새로운 바이블지금은 애완견을 키우는 시대가 아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대. 예전엔 애완견을 귀엽고 예쁘게 꾸미는 것에 집중했었다면 이제는 삶을 함께 하는 반려동물로서 그들의 영양과 건강, 안전을 고민해야 할 때다.저자는 음식과 연관된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다룬다. 1장에서는 기호성 높은 음식과 생식, 비싼 재료로 만든 사료 등 음식을 줄 때마다 고민되던 음식의 원료에 관한 정보를 대방출한다.2장에서는 그레인 프리 사료(무곡물 사료), 방부제, 보존제, AAFCO(미국사료관리협회) 인증, 사료 리콜 등 사료의 안전 등에 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과학적 근거와 논문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시 정의한다.3장에서는 음식 알레르기, 처방사료,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고기만 먹어야 한다’ 등 사료에 관한 오해와 속설을 바로잡으며 4장에서는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과 이상적인 몸의 변화를 인지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해법을 제시한다.5장에서는 영양 보충제를 먹여야 하는지, 마늘을 해로운 음식인지, 건사료는 튀긴 음식인지 등 그동안 궁금했던 음식에 관한 의문들에 대해 저자가 명쾌하게 답해준다.이제는 반려동물의 음식과 영양에 관한 속설과 오해, 편견에서 벗어나자. 왕 수의사가 알려주는 반려동물 음식 가이드만 꼼꼼히 읽고 숙지한다면 반려동물에게 건강과 안전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슬기로운 반려 생활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이런 사람에게 강력 추천-반려동물의 음식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 반려인-사료에 대한 편견, 선입견, 속설이 의심스러운 반려인-건강한 사료를 주는 데도 개와 고양이가 자꾸 아파 걱정하는 반려인-사료를 살 때마다 어떤 걸 사야할 지 고민하는 반려인-마트에서 별생각 없이 선반 위에 진열된 사료를 집어 들던 반려인-반려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 반려인◇이 책의 저자 왕태미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가로 활약 중인 수의사. 대만에서 태어나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생물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교에서 영양학 석사를 마쳤다.한국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서양 의학, 한의학, 생리학, 생화학, 수의학과 영양학 지식을 두루 지닌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다.미국 농무부(USDA) 연구원, 충현 동물병원 임상 수의사, 힐스코리아 학술팀 팀장을 거쳐 현재는 왕태미뉴트리션 연구소 대표이자 대만의 맥진료 진무(JinMu) 건강과학기술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2년 전 대한민국 1500만 반려인과 반려동물 전문가들에게 반려동물의 올바른 먹거리와 임상 영양 정보를 알려주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반려동물 영양학은 소동물 영양학 총서가 없던 기존 환경에서 깊이는 있지만 일반인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최대한 풀어서 서술한 서적으로 출간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반려동물 제대로 먹는 법, 인기 수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도서를 출간해 반려동물 영양학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널리 알리고 있다.◇ 당신의 반려동물은 잘 먹고 있나요?왕태미 지음 | 신국판(160*235*16mm) | 4도 | 272쪽 | 값 1만8000원|어니스트북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15 00:00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될 만한 서적,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를 소개합니다.[히구치 유미코의 동물 자수]히구치 유미코 지음, 배혜영 옮김, 한즈미디어, 15,000원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동물 자수히구치 유미코는 핸드메이드 백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2008년부터 자수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뒤늦게 자수에 빠져들었지만 감각적이면서 개성적인 도안 디자인,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수법 등을 소개하며 자수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도 [1색 자수와 작은 소품], [자수와 손가방], [히구치 유미코의 처음 만나는 아플리케 자수], [울 스티치] 등이 소개되었다.   그동안 꽃과 자수 문양을 주로 선보였다면, [히구치 유미코의 동물 자수]에서는 사랑스러운 동물만을 따로 모았다.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친숙한 반려동물은 물론 숲속의 곰, 새의 낙원, 춤추는 토끼, 올빼미와 달, 다람쥐와 도토리 등 25마리 동물로 이루어진 도안이다. 단순히 동물 캐릭터를 수놓는 게 아니라 풍경과 동물이 어우러진 한 편의 동화 같은 작품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다. 또한 숄더백이나 파우치 등을 만드는 방법도 함께 소개되어 나만의 동물 소품을 만들 수 있게 했다. 히구치 유미코는 “애교 넘치는 얼굴과 포즈, 따스한 털, 고유의 무늬 등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동물을 한 담 한 땀 수놓아가는 동물 자수에는 만남의 기쁨이 있다”고 소개한다. 동물 자수에 관심이 있다면 [동물 자수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마쓰모토 치사토 지음), [작고 귀여운 원포인트 동물자수 400](사사키 미에코 지음), [치치레의 와글와글 동물 자수](치치레 지음) 등도 참고할 수 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14 00:00

이피아 ‘펫닥터’ 제품이피아는 복합효소와 환경 촉매를 기술을 이용해 산업용 및 생활환경 개선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서 현재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부응하여 펫용 탈취제와 살균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국내 반려동물 산업 규모가 나날이 커지며 2020년에는 약 5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국내 가구 10곳 중 3곳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반려동물과 사람에 대한 위생과 청결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게 된다. 이럴 때 사용하는 탈취제와 살균제의 경우 인체나 반려동물에 자극적이지 않고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호하게 된다.통상의 탈취제는 배변 냄새 등의 불쾌한 냄새가 나게 되면 좋은 향기를 뿌려서 기존의 냄새를 덮어두는 기능이다. 반면에 이피아 펫닥터 탈취제는 효모발효를 이용한 다양한 복합효소를 이용해 악취가 나는 냄새 원인균을 천천히 지속해서 분해하여 냄새의 근원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또한 이피아 펫닥터 살균제는 이산화티탄이라는 환경 촉매를 이용하여 강력한 산화력을 발휘하여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칸디다균 등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대부분의 살균제는 액체이지만 이피아 펫닥터 살균제는 신개념 파우더 형태로 돼있어서 무게가 가볍고 휴대가 편리하다. 사용시에는 물을 부어서 잘 흔들어 준 후 사용대상에 뿌려서 사용하면 된다.국내 반려동물용품 시장의 대부분이 해외 수입품이다. 이피아는 국내 제품으로 향후 매년 지속해서 성장하는 반려동물시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14 00:00

반려견이 쉽게 흥분하고 훈련을 시켜도 좀처럼 통제가 잘 되지 않는다면 이 영상에 주목하세요. 물어오기 훈련으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발산하고 반려견을 차분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입니다. 반려견들도 성격이 제각각이죠. 견종을 떠나 유난히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런 반려견을 훈련시킬 때에는 먼저 운동을 많이 시켜서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운동을 시킨다고 하면 보통 산책을 시키거나 다른 개들과 놀게 하는 것을 떠올릴텐데요, 산책은 그다지 효율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문제가 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반려견이라면 다른 개들의 열 배는 걸어야 조금 지칠까말까 하니까요. 에너지가 넘치는 반려견을 진정시키는데에는, 빠른 시간 안에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물어오기 훈련이 효과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어오기 훈련'이 좋은 해결책이 됩니다. 장난감을 던져주고 반려견이 이를 쫓아 달려가 장난감을 물고 즉시 돌아오게 하는 것이죠. 이때 장난감이 있는 방향으로 똑바로 뛰어갔다가, 다시 반려인에게로 곧장 돌아와야 합니다. 반려견이 돌아오면 연이어서 장난감을 던져서 바로 다시 달려갈 수 있게 합니다. 물어오기 훈련은 터그 장난감 줄다리기 놀이로 시작합니다.하지만 처음 물어오기 훈련을 시작할 때는 순서가 다릅니다. 먼저 장난감을 잡아당겼다가 놓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때는 서로 잡아당기는 놀이를 하기 좋은 터그 장난감을 선택하세요. 공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우선 반려견이 장난감에 익숙해지게 한 뒤, 줄다리기 놀이를 하다가 내려놓는 연습을 합니다. 반려견이 물었던 장난감을 내려놓는데 익숙해지면 다른 장난감 또는 공이나 원반(프리스비) 어떤 것으로도 물어오기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앞에 장난감을 내려놓았다가, 조금씩 멀리 던져줍니다.물어오기 훈련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에 접하게 되는데요, 반려견이 장난감에 흥미를 잃기도 하고, 장난감을 향해 달려가다가 주변의 다른 환경에 주의를 뺏기기도 합니다. 그러므로아주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반려견이 장난감을 물고 놓는데 익숙해지면 바로 앞에 장난감을 내려놓고 물고당기기 놀이를 잠시 합니다. 반려견이 여기에 익숙해지면 조금 떨어진 곳으로 던져주고, 여기에 익숙해진 다음에 드디어 장난감을 멀리 던져줍니다. 터그 장난감으로 물어오기에 익숙해지면 공이나 원반을 던져줍니다. 처음에는 반려견에게 목줄을 한 상태로 훈련을 시작합니다. 반려견이 자기 마음대로 다른 방향으로 달려나가는 일이 매우 흔하기 때문에, 이런 습관이 생기기 전에 멈춰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목줄을 짧게 시작했다가 점점 늘려주고, 장난감을 물어오는데 익숙해지면 목줄을 풀어 멀리까지 뛰어갈 수 있게 해 줍니다. 반려견이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않게 목줄을 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훈련을 하다보면, 반려인이 함께 하는 운동이 가장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산책을 하거나 다른 개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은 운동이 되고, 대부분의 반려견들에게는 충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에너지가 넘치는 반려견이라면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빠른 시간에 운동량을 채우는 방법으로 물어오기 훈련 외에도 다이빙이나 프리스비, 어질리티 등 여러가지 반려견 스포츠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또 한 가지 하기 쉬운 실수 중 하나는 공이나 장난감을 예닐곱번 던져준 뒤 반려견이 쉬고 싶은 듯해 보일 때, "아, 이 정도면 됐다!' 하고 중단하는 것입니다. 반려견이 조금 지친 듯 하면 몇 분 정도 쉬게 한 뒤에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반려견의 체력에 따라 다르지만 누적해서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계속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이 조금 지쳐 보인다고 그만두지 말고 30분~1시간 정도는 놀아주세요이렇게 에너지를 발산하고 나면 반려견이 평온하고 차분해집니다. 시간이 된다면 아침에 이렇게 놀아주세요. 반려견이 하루 종일 차분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또, 집에 손님이 오거나 반려견이 얌전히 있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밖으로 나가 한동안 물어오기 놀이를 해주면 됩니다. 반려견을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만족스럽게 해주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니까요. 에너지를 발산하고 차분해질 뿐 아니라, 반려인과의 관계도 돈독해집니다.반려견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려면, 새로운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이 물어오기 놀이를 신나게 한 뒤 20분 정도 쉬게 합니다. 그리고 나면 드디어 반려견이 새로 시작하려고 하는 훈련에 집중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가르칠 수 있습니다. 훈련 전에 반려견이 만족할 때까지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는 것, 이것이 핵심입니다. 또, 이를 통해 반려인과의 관계도 돈독해지기 때문에 이후의 모든 훈련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7zaS5BlGb1U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13 00:00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들의 애정표현은 쉽게 알 수가 없을 때가 있는데요, 무심하고 도도해보이는 듯한 고양이도 집사에게 애정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에게 이러한 행동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사랑받는 집사일 수도 있답니다! 지금부터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할 때 하는 10가지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당신에게 자신의 배를 보인다.<사진=배를 보이고 누워있는 고양이, 출처=페이스북 캡처> 2. 당신에게 박치기를 한다.<사진=박치기하는 고양이, 출처=페이스북 캡처> 3.  선물을 가져다준다.<사진=쥐를 물고 있는 고양이, 출처=페이스북 캡처>  4. 당신에게 꾹꾹이를 한다.<사진=꾹꾹이하는 고양이, 출처=페이스북 캡처>  5. 쭙쭙이(춥춥이)를 한다.<사진=쭙쭙이하는 고양이, 출처=페이스북 캡처>  6. 당신과 함께 자려고 한다. <사진=집사와 자는 고양이, 출처=페이스북 캡처> 7.  이름 부르면 '야옹' 으로 대답하기<사진=야옹하고 우는 고양이, 출처=페이스북 캡처> 8. 당신의 손가락을 깨문다.<사진=손가락을 깨물고 있는 고양이, 출처=페이스북 캡처> 9. 당신이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당신의 의자에  스크래치를 한다.<사진=의자에 스크래치하고 있는 고양이, 출처=페이스북 캡처> 10.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준다&당신에게 부비부비를 한다.<<사진=집사에게 부비부비하고 있는 고양이, 출처=페이스북 캡처>  출처 : 페이스북 Cat lovershttps://www.facebook.com/watch/?v=646209319116660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12 00:00

어린아이에게 너그러운 봉제인형이라는 별명을 가진 고양이<사진=유묘 랙돌, 출처=게티이미지> BREEDING DATA원산지 : 미국 별명 : 봉제인형바디타입 : 롱 앤 서브스탠셜 씰, 초콜릿, 블루, 라일락털색 : 씰, 초콜릿, 블루, 라일락 등의 포인트, 포인트와 동색인 미티드와 바이컬러체중 : 약 7~10kg발생 : 인위발생성격 : 온화, 얌전걸리기 쉬운 질병 : 비만, 모구증운동량 : 적다.내한성 : 추위에 강하다. 털빠짐 : 많다. 유래1960년대 캘리포니아의 브리더 앤 베이커가 버만, 페르시안, 버미즈 등을 교배하여 랙돌을 탄생시킨 것이 그 유래입니다. 특징초대형 고양이 중 하나로, 큰 개체는 10킬로그램이 넘으며, 안으면 반려인에게 몸을 맡기고, 쓰다듬으면 인형처럼 얌전해지는 성질과 부드럽고 풍성한 피모 때문에 봉제인형이라는 뜻의 랙돌이라는 이름이 붙게되었습니다. 성격매우 느긋한 성격으로 평소에 매우 느릿느릿한 걸음걸이로 움직이며 안아 올리면 몸에 힘을 빼고 축 늘어집니다.사회적이며 사람을 좋아하여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공격성향이 매우 낮아 집고양이로 적당하며 다루기 쉽고 순합니다. <사진=성묘 랙돌, 출처=게티이미지> 외형길고 단단한 몸통에 짧고 강한 다리를 가진 중대형 종입니다.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넓은 쐐기형의 머리를 가지며 이마는 편평합니다. 푸른 눈동자는 끝 부분이 처져 있으며 코와 윗입술은 일직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꼬리의 길이는 몸길이와 같고, 걸을 때는 꼬리가 등 위로 올라갑니다. 중간보다 약간 긴 길이의 겉털과 속털이 부드럽고 촘촘하게 나 있습니다.  털일반적으로 바탕색은 흰색이나 크림색에 가까운 옅은 색이며, 귀∙코∙꼬리∙발은 밝은 갈색∙초콜릿색∙붉은색∙분홍빛을 띄는 회색∙옅은 청색 등의 다소 짙은 색을 띱니다. 때로 발과 배는 흰 경우, 흰 다리와 흰 배를 가지며 얼굴에 거꾸로 된 ‘V’자형의 무늬를 갖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어방법털갈이 시기에는 물론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속털이 거의 엉키지 않는 품종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빗질을 해주는 것 이상의 관리는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11 00:00

 강아지가 갑자기 토해서 보니 토사물 안에 하얀 지렁이 같은 벌레가 꾸물거리고 있다면... 놀라지 마세요. 기생충이예요. 반려견의 배 속에 기생충이 많아지면 토하기도 합니다.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서 구충제를 투약해주세요.반려견이 토했는데 지렁이 같이 하얀 벌레가 나왔다면 몸 속에 기생충이 있는 것입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반려견이 입에서 벌레를 토했다면 배 속에 기생충이 있는 것입니다. 개가 토한 벌레는 높은 확율로 개회충이라는 기생충일 거예요. 보통은 소장에 기생하지만 위까지 올라오기도 합니다. 토해낸 벌레는 많지 않아도 장 안에 많은 수가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화기관이 기생충에 감염되면 복통이나 설사, 구역질, 영양부족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기생충 때문에 장내에 비정상적으로 가스가 발생하여 강아지의 배가 팽팽하게 부풀기도 합니다. 개회충은 주로 소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하므로 소장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새끼에게서 기생충이 발견되면 어미개도 같이 구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어린 강아지가 기생충에 감염되면 장 상태가 나빠질 뿐만 아니라 섭취한 영양분을 기생충에게 빼앗깁니다. 그러니 밥을 잘 먹어도 발육이 좋지 못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지 못합니다. 사람처럼 강아지도 어릴 때 하는 식사는 성장으로 직결됩니다. 먹이를 먹는 모습을 관찰하고 평소 강아지의 식욕 상태에 관심을 기울이세요. 기생충이 있으면 식욕이 들쑥날쑥하고 딸꾹질을 하기도 해요병원에 토사물과 함께 변도 검사해 봅니다. 토사물의 사진을 찍어 보여주세요. 기생충이 확인되면 바로 구충을 해야 합니다. 변 상태가 좋지 않으면 정장제나 소화제를 함께 복용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에 기생하는 회충은 18cm 이하의 회충과 10cm 이하의 소회충의 두 종류입니다. 회충의 알은 반려견의 변과 함께 배설되는데, 이것을 다른 개가 먹으면 감염 됩니다. 한편, 임신중의 모견이 감염된 경우,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도 감염되기도 합니다. 강아지에게서 기생충이 발견되면 어미개도 같이 구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강아지라도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벌레를 토하는 일 없이 건강한 강아지라도 정기적으로 변을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생충 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데 중요합니다.  개구충도 어린 강아지에게 자주 발생하는 기생충증입니다. 장의 점막을 심하게 상처 입혀서 혈변을 볼 수도 있으므로 서둘러 구충을 해야 합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10 00:00

Richz YUMMY Series펫푸드 전문 기업 리치즈박스(기업명 리치즈)가 영양분 균형까지 철저히 설계한 반려견 간식을 출시했다.리치즈가 자체 개발한 ‘리치즈 야미’ 시리즈는 반려견의 질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칼슘과 인의 비율에 맞춰 설계하고 동결건조(freeze drying) 공법으로 만들어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균형 잡힌 칼슘과 인 섭취는 반려견에게 매우 중요하며, 질병 예방을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비율(1:1~1.5:1, 미국사료협회 권장 기준)이 있다. 하지만 시중에 이 비율을 고려한 반려견 간식은 전무했다. 반려견 간식인 단미사료는 칼슘과 인 함량이 법적 의무 표기 사항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이다. 리치즈는 이 밸런스를 지킨 간식을 첨가물 없이 오로지 원재료 자체로만 맞추기 위해 7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쳤다.원재료 또한 육류는 무항생제, 채소류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내산 최고급 식재료들만 사용하며 그 가치를 한층 높였다. 야미 시리즈는 치킨야미, 포크야미, 덕야미, 치즈야미 등 4종류로 출시되었으며, 반려견의 고른 영양소 섭취를 위해 양질의 육류와 평소 가정에서 손쉽게 급여하기 어려운 4가지 채소 및 해조류를 원재료로 엄선했다. 이뿐만 아니라 공인분석기관을 통해 대장균군 검사까지 진행하여 미검출 인증을 받았으며, 식품 전용 용기에 밀폐 포장하여 유통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세균 침투 또한 완벽히 차단했다.박진영 리치즈 대표는 “반려견 간식 시장 규모는 매년 급성장 중이나, 정작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영양소 균형 부분은 간과되는 것 같아 늘 아쉬웠다”면서 “이번 우리의 새로운 시도가 업계 전반에 선한 영향으로 퍼졌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리치즈는 2020년 2월 한 달간 판매된 리치즈 야미의 개수만큼 동일 제품을 유기견 보호소에 후원하는 ‘야미투게더캠페인’을 진행한다. 후원의 전 과정은 3월 중 리치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10 00:00

알고보면 정이 많은 성격의 견종<사진=유견 프렌치불독, 출처=게티이미지> BREEDING DATA 체고 : 30cm 체중 : 8~14kg 원산지 : 프랑스 성격 : 호기심이 왕성하고 놀기 좋아하는 응석꾸러기  걸리기 쉬운 질병 : 구개열, 상부기도질환, 혈우병  내한성 : 추위에 특별히 약하지 않은 평균적인 견종이다운동량 : 10분 x 2손질 : 솔 브러시 유래1860년대 영국에서 유행하던 불도그가 몇몇 이주민에 의해 프랑스로 전해진 듯하며 다른 여러 종과의 교배를 거치면서 현재의 특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품종은 장미귀(rose ear : 뒤쪽으로 쓰러져 접히는 귀)를 가진 개와 박쥐귀(bat ear : 박쥐처럼 크고 곧은 귀)를 가진 것으로 나뉘는데, 유럽에서는 장미귀, 미국에서는 박쥐귀를 가진 개가 더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특징불독과 비슷하지만 미국에서 개발되면서 꼿꼿이 서 있는 것, 박쥐 모양을 한 귀와 더 구부러진 다리, 태어날 때부터 잘린 듯하게 짧은 꼬리가 다른 점입니다. 여러 가지 털색이 있지만 갈색과 크림색은 미국과 영국에서는 인정되지만 유럽에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성격프렌치 불독은 실내에서 기르기에 적당한 크기로 명랑하고 장난을 좋아하나 짖는 일이 거의 없어 가정견으로 적합합니다. 영리하고 용감하여 경비견으로 훈련시키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 성격은 의외로 조용하고 정이 많으며 섬세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새끼 때도 호기심은 강하지만 크게 폭주하는 경향은 없습니다.또한 머리가 좋고 주인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배려심이 있습니다. <사진=성견 프렌치불독, 출처=게티이미지> 케어방법침, 눈곱, 주름 사이의 더러움 등을 부지런히 닦아내고 몸을 청결하게 유지해 줍니다. 충분한 운동과 식사관리로 비만을 예방하는 데 신경 써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형머리가 크고 두 귀 사이가 평평합니다. 이마는 약간 둥글고 주둥이는 폭이 넓으며 볼의 근육이 잘 발달하였습니다. 코는 매우 낮고 입술은 두껍고 처지며 양 쪽으로 늘어져 아래턱을 덮고 있습니다. 눈은 적당한 크기이며 두 눈 사이의 간격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짧은 털은 가늘고 윤기가 있으며 털빛은 얼룩무늬, 흰색, 엷은 황갈색, 검은색 등으로 다양합니다. 건강관리침을 많이 흘리는데다 얼굴의 주름 사이에 오염물질이 끼기 쉬운 체질인데 이를  방치하면 피부병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전용수건으로 자주 닦아주고, 식후나 산책 시에도 얼굴을 자주 닦아서 청결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주의사항체형은 단단한 근육질로 건강하지만, 코가 눌린 견종 특유의 얼굴 구조 때문에 기도가 짧아서 심한 운동을 하면 금방 호흡이 거칠어집니다. 또 호흡이 부드럽지 않기 때문에 체내에 열이 쌓이기 쉽고, 체온이 상승하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으니 한여름의 온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09 17:02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될 만한 서적,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반려견의 입장에서 바라본 단편영화 [If I Could Talk]로 화제가 된 유튜브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If I Could Talk]숀 웰링 AXI 감독, 7분 14초, 2015 [If I Could Bark]숀 웰링 AXI 감독, 12분 19초, 2017 내가 당신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넘기며 입소문을 탄 숀 웰링 감독의 단편 영화 [If I Could Talk]를 소개한다. 7분 남짓 짧은 러닝 타임에 대사도 없는 영화지만, 사람과 반려동물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조깅을 하던 남자는 호숫가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구조한다. 그는 강아지를 데려가 씻기고 보살피며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새로운 가족이 태어난다. 여전히 그들은 가족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어느덧 강아지는 노견이 되었다. 영화 장면 장면 흐르는 자막은 강아지가 나를 구해줘서 고맙고, 모든 순간 고마웠다는 ‘내가 말할 수 있다면(If I Could Talk)’ 하고 싶은 이야기다. 반려동물을 기른다는 것,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다. 대릴 오 대닐(Darryl O`Donnell)의 노래가 흐르는 에피소드 [The Last Ride](2017)까지 이어보면 좋다. [if I Could Bark]는 2년 뒤 제작된 [If I Could Talk]의 후속편이다. 40년이 흘러 남자는 노인이 되었고 아내는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홀로 남겨진 그가 찾은 곳은 유기견 보호소. 강아지 레인저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레인저는 남자에게 “우리는 최고의 친구였다”는 마음을 전한다. [If I Could Talk] https://youtu.be/NuOCeJSQCTs[if I Could Bark] https://youtu.be/QpuCTnj_Qlc[The Last Ride] https://youtu.be/XTQtgeKbkWc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07 00:00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와일리(Wiley)는 태어날 때부터 코에 사랑스러운 하트 반점을 가지고 있는 달마시안 강아지입니다. 와일리의 반려인인 렉시 스미스( Lexi Smith)는 처음엔 이 특별한 반점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와일리가 자라면서 하트무늬와 코의 반점이 계속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와일리의 코의 하트 반점은 자랄수록 뚜렷해졌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렉시가 와일리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와일리는 금방 유명해졌고, 팔로워도 단숨에 120K가 넘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에서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오늘도 하트를 뿅뿅 날리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와일리의 일상, 다 같이 감상해 보실까요? <이하 하단 이미지><사진=와일리, 출처=hi.wiley> <사진=와일리, 출처=hi.wiley>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렉시와 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와일리, 출처=보어드판다> 출처 : 보어드 판다 https://www.boredpanda.com/heart-shaped-nose-dalmatian-dog-wiley/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05 00:00

노르웨이 숲의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사진=유묘 노르웨이숲 고양이, 출처=게티이미지> BREEDING DATA원산지 : 노르웨이별명 : 없음바디타입: 롱 앤 서브스탠셜털색 : 셀프, 바이컬러,태비 등 다수발생 : 자연발생체중: 5.5~7kg성격 : 대담, 침착한 면이 있음걸리기 쉬운 질병 : 피부질환, 모구증운동량 : 많다내한성 : 추위에 강하다털빠짐 : 많다. 유래노르웨이 원산의 고양이로 북유럽의 매우 추운 자연에 적응한 품종입니다. 11세기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바이킹이 터키의 비잔틴 제국에서 데려온 앙고라 계통이라는 설이 있을 만큼 기원이 매우 오래되었다고 하며, 노르웨이어로는 'Norsk Skogkatt'라 부르며, 'Skogkatt'는 숲(skog)과 고양이(katt)의 합성어로 숲고양이를 의미합니다. 1970년대에 이르러서야 품종으로 인정받았는데 1979년 미국에, 1986년에는 영국에 전해졌으며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호주와 일본 등지에서도 키우기 시작하였습니다. 특징추위가 심한 노르웨이에서 자란 이 고양이는 눈 속을 뛰어다니며 놀 만큼 추위에 강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방수성이 뛰어난 커버코트와 공기를함유하기 쉽도록 양이 많고 곱슬거리는 언더코트의 더블코트를 가는데, 이것이 추위에 강한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격다소 낯을 가리지만 위협하는 일은 없으며 대담한 성격의 당당한 고양이입니다. 또한 야성적인 면과 상냥한 면을 겸비하고 있으며, 사람을 좋아하고 끈끈한 유대를 중시하는 사랑스러운 성격이면서 나무타기를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이기도 합니다.. <사진=성묘 노르웨이숲 고양이, 출처=게티이미지><사진=성묘 노르웨이숲 고양이, 출처=게티이미지> 외형크고 튼튼하며 다리도 몸체도 전체적으로 매우 단단한 근육질입니다. 귀에는 장식모가 나 있으며, 눈은 파란색을 제외한 모든 색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전신이 흰 고양이는 파란 눈도 순종으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털중장모로 부드럽고 빽빽한 속털과 기름기 있는 겉털이 보온뿐만 아니라 방수도 겸하고 있습니다. 주둥이와 배는 희고 등쪽에는 줄무늬가 들어간 노르웨이 숲고양이가 가장 유명합니다. 가을철 털갈이를 마치고 나면 방한용 갈기가 가슴과 목에 아름답게 자리잡습니다. 케어방법잘 뭉치는 털이 아니므로 주 1~2회 빗질만으로도 엉킴을 막고 아름다운 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털갈이철인 봄가을에는 자주 빗질해줍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04 00:00

유쾌한 성격 때문에 “Merry Cocker"라는 별명이 붙은 활달한 견종<사진=유견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 출처=게티이미지> BREEDING DATA 체고 : 수컷 약 38.1cm・암컷 약 35.6cm 체중 : 11~13kg 원산지 : 미국 성격 : 사람을 잘 따르고 쾌활  걸리기 쉬운 질병 : 슬개골 탈구, 지루증, 갑상선기능저하, 외이염, 백내장  내한성 : 추위에 특별히 약하지 않은 평균적인 견종이다운동량 : 20분 x 2손질 : 핀 브러시, 슬리커 브러시, 일자빗 유래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은 19세기 초에 소형 랜드스패니얼의 한 종으로 스페인 스패니얼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웨일스 지방이나 일글랜드 남서부 지방에서 육성된 개가 조상으로 랜드스패니얼을 개량한 견종이라고 합니다. 1620년경 영국에서 건너온 이민자들과 함께 미국땅을 밟은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 중에서 얼굴이 둥근 개끼리 재교배시켜 탄생한 것이 아메리칸 코커 스패니얼인데,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과 가까운 친척관계인 만큼 두 견종의 샘김새는 많이 비슷합니다. 아메리칸 코커는 코끝이 둥글고, 잉글리시 코커는 코끝이 길다는 것이 구분 포인트입니다. 특징작은 체구에 비해 단단하며 걸음걸이가 경쾌하고 힘찹니다. 비단결처럼 아름답고 긴 피모와 크고 위치가 낮은 늘어진 귀가 특징입니다. 성격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을 새들을 사냥하기 위해 개량된 스파니엘 품종답게 활동적입니다. 유쾌하고 사람을 좋아해 꼬리를 많이 흔듭니다. 태평하고 사람을 잘 따르고 활발합니다. 또한 감수성이 풍부하고 머리가 좋아서 주인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합니다. 훈련시키기도 쉽지만 어리광을 받아주면 제멋대로 될 수 있습니다.  <사진=성견 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 출처=게티이미지> 케어방법잉글리시 코커스패니얼을 기르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털을 빗어주는 것입니다. 중간 길이의 털이므로  일주일의 한 번씩은 빗어줘야 엉키지 않으며, 목욕 후에는 세심하게 말려줘야 합니다. 털이 많고 늘어져 있어 귀 등이 젖어 있으면 피부염 등 전염병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털을 잘 말리고 귓속의 물기를 잘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형네모나게 각진 주둥이가 특징입니다. 광대뼈가 두드러지지 않았으며, 눈은 크지만 튀어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귀는 길게 늘어진 형태를 가지고, 눈과 같은 높이에 있는데, 길고 부드럽고 곧은 털로 덮여 있습니다 건강관리눈이나 귀, 피모가 덮고 있는 다리 등은 자주 체크하여 청결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늘어진 귀를 가졌고 피부가 약한 개체가 많으니 외이염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크기가 작아 가정에서도 무리 없이 키울 수 있지만, 적당히 운동시켜 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한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도 주변의 물건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을 애완견으로 키울 때는 애완견으로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게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2-02 00:00

반려동물 복합테마타운 ‘펫캐슬’ BI 심볼변화와 혁신의 대표기업인 부동산 전문투자그룹 한미금융그룹 대표 김재동 회장이 인재영입에 이어 국내 유수의 브랜딩 전문회사에 의뢰하여 반려동물 복합테마타운의 네이밍과 심볼 디자인을 개발 완료하였다.통합브랜드 네이밍은 ‘펫캐슬’이며 심볼 디자인은 19세기, 영국 왕실의 반려견을 모티브로 개발하였다. 특히 ‘펫캐슬’의 심볼 디자인은 반려견이 주인을 올려다보는 모습으로 ‘자신이 언제나 이곳에 있고, 당신의 사랑이 필요합니다’라고 표현하는 반려견의 모습을 담아냈다.1인 가구 비중의 꾸준한 증가로 인해 정서적인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이른바 ‘혼족’의 시대에 ‘네가 있어 참 든든하다’는 반려동물 양육의 본질적인 욕구를 해소하는 ‘펫캐슬’의 전략이 엿보인다.반려동물 복합테마타운 ‘펫캐슬’은 사람과 반려동물 간에 직접적인 교감을 통한 이상적인 유대감 형성을 위해 펫케어하우스, 펫운동장, 펫수영장, 펫카페, 펫용품점, 펫체험프로그램 등 ‘반려동물 복합테마타운’이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펫 시설들을 준비 중이다.사람이 아닌 반려동물의 눈높이에 맞춘 ‘펫캐슬’은 서울 강동구 길동 역세권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133호실과 강원도 횡성 펜션(3만8892㎡ 규모 / 55개동 150실), 경기도 양평 테마공원(3만8526㎡ 규모), 제주 서귀포 리조트(7456㎡ 규모 / 4개동 19실)에 반려동물 복합테마타운을 조성 중이다.한미금융그룹은 이번 펫캐슬 B.I 론칭이 그룹의 중장기 성장전략인 반려동물 복합테마타운 조성사업에 일체의 흔들림 없는 강한 실현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1-31 13:42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될 만한 서적,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세상을 놀라게 한 반려동물에 대한 두 권의 책 [레벨 독스!]와 [레벨 캣츠!]를 소개합니다. [레벨 독스! - 세상을 감동시킨 용감한 개들]킴벌리 해밀턴 지음, 심연희 옮김, 아르테, 16,000원 [레벨 캣츠! - 세상을 뒤흔든 발칙한 고양이들]킴벌리 해밀턴 지음, 심연희 옮김, 아르테, 16,000원 세상을 감동시킨 용감한 개들 vs 세상을 뒤흔든 발칙한 고양이들제목부터 흥미로운 두 권의 책 [레벨 독스! - 세상을 감동시킨 용감한 개들]과 [레벨 캣츠! - 세상을 뒤흔든 발칙한 고양이들]이 나왔다. 글을 쓴 킴벌리 해밀턴은 안개낀 스코틀랜드 북부에서 고양이 네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작가이자 모험가, 동물권 운동가다. 시나리오 작업 외에도 여행 책자나 어린이 논픽션을 많이 썼다고 하는데 이런 독특한 이력이 한데 묶여 강아지와 고양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탄생했다. [레벨 독스!]는 우주비행견, 재난 예보견, 위대한 발명견 등 시간과 공간을 넘어 세계에서 활약한 31마리의 개를 소개한다. 심리학자 프로이트의 조수가 개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요피는 내담자의 심리 상태를 읽고 편안하게 해주는 심리 치료견 분야의 선구자였다. 이 외에도 아마존 모험견 아서, 미국 최초의 시각 장애인 안내견 버디, 최초의 우주 비행견 라이카, 웨일즈의 인명 구조견 스완지 잭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친 ‘실제’ 개들을 소개한다. 한국어판 출간을 기념해 한국 최초의 인명 구조견 수안의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충성심이 강하지 않은데 과연 세상을 놀라게 한 위대한 고양이가 있을까? 바로 [레벨 캣츠!]를 보자. 세계 곳곳에서 활약한 31마리의 고양이를 소개한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의 주인공이 된 길고양이 밥,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도서관 고양이 듀이, 지구를 벗어난 우주 비행냥 펠리세트, 영국 총리 관저 수렵 보좌관 험프리, 인듀어런스호를 탄 탐험냥 치피 여사, 호스피스의 무릎냥이 오스카 등 고양이의 놀라운 활약상을 만날 수 있다. 이 역시 모두 실화다. 세상을 놀라게 한 강아지와 고양이 이야기 외에 부록도 눈길을 끈다. [레벨 독스!]는 문학 작품 속 개들, 개와 주인 모두를 위한 여행지, 견공 퀴즈 등 애견인을 위한 견공대백과를 실었다. [레벨 캣츠!]는 애묘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믿기지 않지만 사실인 고양이 상식, 고양이는 진짜 이상해 퀴즈 등이 실려 있다. 두 권 모두 18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매력적인 그림이 함께 한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1-31 00:00

반려견에게 기본 훈련 시킬 때 보상으로 간식 많이 주시지요? 훈련 보상으로 많이 주어도 부담없는 홈메이드 반려견 간식을 소개합니다.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판 병 이유식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시판 이유식으로 만드는 훈련용 간식트레이닝 도트 재료: 시판 병 이유식 2병, 계란 2개, 쌀가루시판 병 이유식 2병에 계란 2개, 쌀가루 한 컵. 재료는 이게 다예요.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볼에 쌀가루, 계란, 이유식을 모두 한 번에 넣습니다. 이유식은 반려견이 좋아하는 맛으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양파나 마늘, 또는 반려견이 알레르기가 있는 재료는 피해주세요. 포크 등으로 가볍게 저어 잘 섞어주세요. 훈련할 때 주기 편하게 작고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 거예요. 짤주머니에 둥근 팁을 끼워주세요. 또는 그냥 지퍼백에 반죽을 담고 끝부분을 조금 잘라주어도 됩니다.  반죽을 짤주머니(또는 지퍼백에 담아) 베이킹팬에 콕콕 짜주세요. 굽는 동안 거의 부풀지 않기 때문에 바짝 붙여서 짜주어도 됩니다. 35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분정도 구워주면 고소한 냄새와 함께 말랑말랑한 간식이 완성됩니다.  완전히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주세요. 식기 전에 담으면 용기 안에 습기가 생겨 눅눅해집니다.  바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냉장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짜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3컵 정도가 만들어집니다.  소형견에게 주기에도 적당하고, 훈련중에 많이 주어도 부담스럽지 않겠지요. 먹는 걸 좋아하는 반려견 훈련할 때 활용하기 정말 좋습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WbOzh28Qfzg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1-30 00:00

‘와요’는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에 선정됐다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부를 수 있는 방문 펫시터 예약 앱 ‘펫시터가 집으로 - 와요’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늘의 앱’으로 선정됐다.오늘의 앱은 사용자 편의성, 만족도, 디자인을 기준으로 애플이 직접 선정한다.최근 1인 가구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집안에서 혼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반려동물은 문제 행동 또는 분리 불안을 겪기 쉽다. 이를 겨냥해 외출, 출장, 야근 등 반려동물을 홀로 집에 두는 시간이 많은 반려인들을 위해 ‘와요 방문 펫시터’가 등장했다.방문 펫시터는 반려인을 대신해 집에 방문하여 일정 시간 동안 반려동물을 돌봐주거나 산책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와요(wayo)는 그런 ‘방문 펫시터’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앱 서비스로, 와요 앱만 있다면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펫시터를 부를 수 있다.와요가 다른 방문 O2O 서비스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업계 최초 실시간 LIVE 스트리밍 기술로 모든 방문 돌봄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점과 산책시 실시간 GPS를 통해 이동 경로와 위치별 배변상태 및 급수가 기록된다는 것이다.또한 방문 돌봄 또는 산책이 종료되면, 펫시터가 반려동물의 상태에 대해 기록한 라이브 돌봄 카드를 확인할 수 있어 비록 떨어져 있어도 함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이밖에 모든 펫시터는 합격률 10% 이내의 까다로운 4단계 펫시터 선발 시스템을 통과했다. 선발 이후에는 업계 최고 전문가 K.S.D 이찬종 대표와 교육 협약을 통해 설계한 자체 교육 커리큘럼으로 ‘이론’, ‘실습’, ‘서비스’ 교육을 수료한다. 총 30시간 교육을 통해 업계에서도 가장 전문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시터를 양성하고 있다.실제 누적 방문 돌봄 1만여건을 돌파하는 등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2명 중 1명(약 55%)은 재예약을 할 정도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한편 방문펫시터 앱 ‘와요’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애플 앱스토어 외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