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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사진='안방판사' 캡처이찬원이 변호사로 전격 변신했다.지난 24일 JTBC 신규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가 첫 방송됐다. MC는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으로 총 4명이다. 이날 방송에너는 '새내기 변호사'가 된 4MC가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과 이찬원 두 팀으로 나뉘어 변론을 진행했다. 연애만 하면 일명 ‘논리 왕’으로 불린다는 ‘무변’ 전현무는 전 여자친구와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며 일명 ‘팩트 폭행’ 변호사로서의 변신을 보였다.'오변' 오나라는 드라마에서 경험한 판, 검사 역할로 법정 공기가 익숙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나라는 초면인 이찬원에게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원픽이었다고 고백하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홍변' 홍진경은 자신을 지인 분쟁 해결사로 소개했다. 그는 의뢰인과 계속 되는 마찰을 겪었다. '또변' 이찬원은 "법을 드라마로 배웠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푹 빠져 본다는 최애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채널 번호까지 외우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프로 변호사들의 라인업도 화제다. 대한민국 대표 로펌 'S‘ 소속 변호사부터 판사 출신, 여군 법무관 출신, 故 구하라·박수홍 사건 등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변호사까지 총출동했다.

연예 | 뉴스톡 | 2023-01-25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