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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케어에 도움이 될만한 블로거분들의 우수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블로거 망고엄마님이 반려묘 망고를 위하여 만든 '쿨 침대 만들기' 콘텐츠를 소개합니다.블로그 콘텐츠 원문 링크입니다.작성자 : 망고엄마제목 : DIY) 울 냥이를 위한 쿨 침대 만들기원문링크 : https://blog.naver.com/lockstock88/221558147395  재료소개준비물: 목재, 목재사이즈에 맞는 분량의 타일, 압착시멘트, 만능시멘트, 투명실리콘,톱니헤라(케이크칼로 대체), 헤라(못 쓰는 카드로 대체). 일회용기, 스펀지나 물걸레, 손잡이 1. 목재주문일단은 망고 신체 치수에 알맞게대충 가로 60, 세로 30센티 정도로 목재를 주문했어요.목재의 종류는 다양하지만,저는 겨울철 동안에는 캣타워 하단부분 빈 공간에 넣어두려고캣타워와 같은 소재인 자작나무를 선택했어요. 2. 타일선택요 부분이 아주 중요한데요 ㅎ제가 실수를 저지른 부분이기도 해요.주문 결정을 하기 전에 접착식 모자이크 타일을 구매할까,아니면 디자인을 생각해서 북유럽풍 타일을 구매할까고민고민하다가 디자인에 꽂혀서 북유럽풍 타일을 주문했는데요,결론적으로 접착식 모자이크 타일을 추천해요 ㅎㅎ설명=쿨침대에 쓰일 타일, 제공=망고엄마님이게 제가 주문한 타일인데요,예쁘긴 정말 예쁜데 타일 윗면이 편편하지 않아서줄눈 작업을 할 때 사이사이에 시멘트가 다 껴요 ㅠ.ㅠ  그것까지 감안하실 수 있고,감내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당연히 디자인이 예쁜 북유럽 타일을 추천하지만,보다 편하고 깔끔하게 제작하고 싶다면 접착식 모자이크 타일을 추천해드려요. 접착식 모자이크 타일의 경우,압착시멘트로 타일 뒷면을 고정하는 과정이 생략될 뿐만 아니라표면이 매끈해서 줄눈 작업이 용이해요~^^디자인과 실용성, 두가지 측면에서 고려해보시고 결정하세요~ㅎ  고양이 쿨침대 만들기 과정설명=목재 위에 미리 타일을 얹어 크기 재기, 제공=망고엄마님 배송된 목재 위에 타일을 얹고대충 얼마나 자리를 차지할라나 재어보았어요.저는 타일 크기보다 목재를 좀 많이 여유있게 제작했어요.그 이유는 손잡이를 달아주려고요.손잡이가 있으면 확실히 여기저기 이동하기가 편할 것 같더라고요. 설명=마스킹 테이프 붙이기, 제공=망고엄마님그리고 남는 부분은 마스킹 테이프를 꼼꼼히 붙여 주었어요.제가 허당끼가 많아도나름대로 머리는 굴린다고최대한 깔끔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편이거든요.다 만들고 나니 마스킹 테이프는 꼭 붙여줘야겠더라고요. 설명=압착시멘트와 만능시멘트 , 제공=망고엄마님자 이제부턴 망고와 가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뒷 베란다로 나와서 작업을 시작했어요.(시멘트 가루가 날릴 수 있으니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가장 처음 할 작업은 목재 위에 타일을 부착할 거에요.압착시멘트와 만능시멘트(다*소에서 구입)를 1:1로 섞어주시고요,소량의 물을 첨가하여 죽 정도로 걸쭉할 농도가 되게끔 만들어주세요. 설명=압착시멘트와 만능시멘트 1:1로 섞어주기, 제공=망고엄마님 이렇게 일회용 용기에 만들어 놓으면 폐기물 처리가 편하니시멘트 작업은 꼭 일회용품을 사용하시고요,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작업할 동안에 일회용 장갑을 착용해주세요. 설명=헤라 대신 사용한 케이크 칼, 제공=망고엄마님만들어진 시멘트를 고루고루 펴바르기 위해서는 톱니모양의 헤라가 필요한데요,이번 작업 한번을 위해서 도구를 사는 것이 너무 아까워서,집에 돌아다니는 일회용 케이크 칼을 사용했어요. 설명=판자 위에 시멘트 액 뿌리기, 제공=망고엄마님 시멘트 액이 굳기 전에 판자 위에 골고루 뿌려주시고요.설명=판자위에 시멘트액 골고루 발라주기, 제공=망고엄마님케이크 칼을 이용해 골고루 발라줍니다.저렇게 바르다보면 시멘트 액이 가장자리고 몰리게 되는데요,마스킹 테이프로 미리 작업해 두지 않았더라면,완성품이 지저분해졌을 것 같아요.(지금까지의 작업은 접착식 모자이크 타일을 구매했더라면 생략해도 되는 과정입니다 ㅎㅎ) 설명=판자 위에 타일 올리기, 제공=망고엄마님 자~! 이제부턴 스피드가 중요한데요, 심기일전하시고~!타일을 잘 붙여주세요~! 어느 정도의 스피드가 요구되는 작업이에요.시멘트가 굳어버리면 안되니까요.미리미리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ㅎㅎ저도 초보 중의 초보라 어떤 스킬을 전수해 드릴 입장은 아닌데요. 설명=타일 붙이기, 제공=망고엄마님 그래도 굳이 하나 알려드리자면,타일을 붙일 때에는 타일 사이사이의 십자 간격을 맞추셔야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설명=줄눈 작업 준비하기, 제공=망고엄마님자~! 5분 정도 지나고 타일이 다 붙으면 이제 줄눈 작업을 해 줄 차례예요.종이컵에 만능시멘트를 물에 풀어 치약 정도의 점도로 만들어 주세요. 주의 : 줄눈 작업에는 압착시멘트가 들어가지 않아요!설명=만능시켄트를 물에 풀어 타일위에 골고루 뿌려주기, 제공=망고엄마님고정된 타일 위에 골고루 뿌려주시고요 설명=타일 위에 만능시멘트 골고루 바르기, 제공=망고엄마님 유통기한(?)이 지난 카드를 이용해서 골고루 발라주었어요.틈 사이사이에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세요~!! 설명=줄눈 작업 직후의 모습, 제공=망고엄마님 다 바르고 나면 이런 모습이 될 거예요~ㅋ물걸레나 물티슈 혹은 스펀지를 물에 적셔서 타일 겉면을 닦아주세요. 설명=줄눈작업 후 물걸레로 닦아낸 모습, 제공=망고엄마님그.리.고. 12시간을 방치해 둡니다.줄눈이 마를 시간이 필요해요~! 설명=실리콘 작업하기, 제공=망고엄마님다음 날 오전, 실리콘 작업을 해 주었어요.트레이처럼 나무로 가장자리가 둘러져 있다면생략해도 되는 작업이지만 전날 목재 위에 타일을 붙여놓은거라거친 마감을 보강하기 위해 실리콘으로 가장자리를 모두 둘러 주었어요. 설명=실리콘 작업 후의 모습, 제공=망고엄마님 사진으로는 실리콘이 지나간 자리가 부각되어 보이긴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아요 ㅎㅎ실리콘은 다*소에서 구매했구요, 투명 색상을 구매했어요.다*소엔 정말 없는게 없더라는… 설명=손잡이 달기, 제공=망고엄마님 실리콘이 자연건조되게 방치해두고,방산시장으로 나들이를 갔어요.왜냐구요?!!대망의 피날레~!!손잡이를 구해야 했거든요~굳이 직접 갈 필요는 없으나, 겸사겸사 들렀지요.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로 겟했어요.설명=완성된 쿨침대 모습, 제공=망고엄마님 촤라~~!! 이제 완성이 되었어요. 설명=쿨침대에 누워있는 망고, 제공=망고엄마님완성된 쿨침대를 보고 어색어색 탐색에 나선 망고~슬슬 궁댕이를 디밀고 앉네요 ㅎㅎ 망고엄마님 블로그(https://blog.naver.com/lockstock88)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16 00:00

김지은 첫 시집 길고양이에게 쓰는 반성문 표지월간 시사문단에 시로 등단한 김지은 시인이 첫 시집을 출간했다.그는 자서에서 ‘빈손을 보여준 초보 마술사가 허공을 몇 번 휘저어 후루룩 마시는 시늉을 한다. 마술사는 입에서 허연 천을 줄줄이 꺼낸다. 헤지고 얼룩진 끈이 끝도 없이 나온다’고 밝혔다.출판사 대표 손근호 문학평론가는 이 시집에 해설과 추천서를 아래와 같이 썼다.‘길고양이에게 쓰는 반성문’, 시인의 걸음부터 시의 소재는 시작한다. 김지은 시인의 시 작품들은 함축성, 비유, 언어의 유희, 시의 소재, 의미의 비유 등이 어느 시인보다 깊고 넓다. 이 시집의 소재들, 그 소재는 고양이와 반려견, 그들을 통해 시인의 심상을 그려 놓았다. 그 시의 대상이 무엇이든간에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비교할 대상에 고양이 집사가 투영된 것이 아닌가 싶다. 김지은 시인의 사랑은 무엇인가? 넓은 시적 소재의 대상은 시인 주변의 반려동물과 나누는 깊은 교감으로 이를 관심과 사랑으로 담아내고 있다 하겠다. 이렇게 정식 시인으로 고양이들과 나누는 시의 언어들은 아름답다 못해서 거실을 환히 비춰 주는 등불과도 같다. 작품력에 있어서도 이번 시집은 나무랄 데가 없다.김지은 시인은 시사문단 작가 출신이며, 이번 시집은 시인이 일상에서 겪은 반려동물과 그 주인의 시적인 이야기가 진하게 배어 있는 시집이다. 독자인 고양이 집사들과 반려견을 데리고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김지은 시인만의 독특한 시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한편 김지은 시인은 남양주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시집은 교보문고에서 절찬리 판매되고 있다.◇김지은 시인의 약력월간 ‘시사문단’ 시로 등단‘현대시문학’, 계간 ‘화백문학’ 수필로 등단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빈여백 동인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졸업한국방송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졸업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졸업현대공업고등학교현대청운중학교현대중학교 과학 교사로 재직했음2018년 3월 명예퇴직<저서>‘건강하고 똑똑하고 예쁘게 키우세요’(민예, 1993)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16 00:00

어느 날 웹사이트에서 물에 있는 간식을 먹는 강아지 동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평소 물을 싫어하는 봄이라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서 도전해볼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간식을 먹기 위해 물을 조금 더 섭취하게 될 것 같더라고요. 처음엔 즐거운 놀이로 시작했지만 강아지 음수량을 늘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도전 해보았어요.주변에 강아지가 물을 안먹어서 고민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어요. 이 방법이라면 물 안먹는 아이들도 하루 음수량을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고로 강아지의 하루 음수량은 1kg당 약 60ml 라고 해요. 1kg당 100ml 이상을 섭취하는 아이들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하니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챌린지를 시작하기 위해 그릇에 물을 가득담아서 가져오는데 호기심 가득한 봄이가 서서 쳐다보네요.총 3단계로 나누어서 물에 있는 간식 먹기 도전을 해보았어요.1단계는 물에 둥둥 뜨는 간식! 물에 떠있는건 쉬운지 척척 해내더라고요. 물에 떠 있는 간식을 다 먹고 더 없는지 그릇에 냄새를 맡고 있네요.간식이 더 없나?간식 더 달라고 멍~ 하게 쳐다보면서 기다리고 있는 봄이.엄마 간식 더 주세요~2단계는 물에 가라앉는 간식으로 도전해보았어요. 물을 싫어하는 봄이인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어떻게하면 먹을 수 있을지 생각하는건지 표정이 참 진지해요.나 지금 진지하개..용기를 내서 시도를 하는데...결국엔 먹지 못하고 뒤로가서 엎드려 기다리네요.봄이는 엎드리면 간식을 주는 줄 아는데 그래서 엎드려 있는 것 같아요.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간식 안 줌?털이 길어서인지 물에 다 젖었네요~봄이의 눈빛공격....아련함에 넘어갈 뻔했지만 다행히 넘어가지 않았습니다...아쉽게도 2단계는 실패하고 더 어려운 3단계를 진행해보았어요.마지막단계라 어렵게 준비했는데 2단계 실패하는 것 보고3단계도 실패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3단계는 간식낚시를 준비했어요.간식에 실을 연결해서 낚시를 해서 건져 먹을 수 있게 준비했어요.과연 할 수 있을지.... 아니나 다를까 준비된 그릇을 보고 혼란스러운 봄이...너무 어려워해서 하는 방법을 조금 알려주었는데 ..알아들었을지..신기하게요 딱 한번 동작으로 설명 해주었는데 바로 따라하네요!아래 사진에 주사위 건드리는 봄이...!!주사위를 건드리자 간식이 위로 올라오는 것을 보고 바로 먹네요.한번 하더니 망설임 없이 모든 간식을 다 건져 먹더라고요.털이 다 젖어서 얼굴은 지못미....ㅎ다 먹고 털에 물이 묻은게 싫은지 이불로 뛰어가서 얼굴을 닦더라고요.저 이불 전날 빨래했는데.......물을 많이 먹었는지 얼굴을 닦자마자 소변을 보더라고요..바로 배변하는거 보고 음수량 부족한 아이들에게는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오늘 엄마덕에 물배채웠개..우리아이가 물 섭취를 해야하는데 많이 먹지 않는 것 같은 분들!이 챌린지 도전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14 00:00

온몸이 털로 덮여 있는 댕댕이들에게 목욕은 필수지만 반려견들은 목욕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유기농, 천연 성분의 제품을 찾아쓰듯, 반려동물들에게도 천연제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어떨까요? 반려견의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샴푸를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설명=목욕하는 댕댕이, 출처=게티이미지> 초간단 반려견 샴푸재료 : 미지근한 물 1 1/4 컵, 알로에베라 1/4 컵, 라벤더 캐스틸 비누 1 스푼, 페퍼민트 오일 2방울집에서 만드는 DIY 반려견 샴푸 3가지, 그 중 첫번째는 정말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샴푸입니다. 캐스틸비누(CP비누)와 알로에베라젤, 페퍼민트 오일이 필요합니다.  1.계량컵에 물 1과 1/4컵을 담습니다.2.알로에베라 젤 1/4컵을 넣습니다. 3.라벤더 캐스틸 비누(CP 비누) 1스푼을 추가합니다. 4.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 2방울을 추가합니다. 5. 재료가 섞이도록 잘 저어줍니다. 6. 병에 담아주세요.7. 병을 흔들어 섞어줍니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오트밀 스크럽재료 : 오트밀 2컵, 베이킹 소다 1/2컵, 따뜻한 물 950ml  두번째는 집에서 만드는 반려견용 스크럽입니다. 피부가 예민한 반려견에게 좋습니다. 오트밀과 베이킹소다, 물을 준비해주세요. 1. 오트밀 2컵 계량컵에 넣습니다. . 2. 베이킹소다 1/2컵을 추가합니다. 3. 따뜻한 물 950ml를 넣으면서 천천히 저어줍니다. 4. 재료를 모두 병에 담아줍니다. 5. 뚜껑을 덮고 병을 흔들어 섞어주세요.   벼룩 진드기 방지 샴푸재료 : 물 2컵, 식초 1/2컵, 주방세제 1/4컵, 라벤더 에센셜 오일 3 방울벼룩과 진드기 방지를 위한 샴푸를 만들어 볼게요. 재료는 식초와 주방세제, 에센셜 오일입니다. 1. 물 2컵을 계랑컵에 담습니다. 2. 식초 1/2컵을 추가합니다. 3. 주방세제 1/4컵을 추가합니다. 천연 주방세제이면 좋겠지요. 혹은 베이비샴푸도 괜찮습니다. 4. 라벤더 오일을 3방울 추가합니다. 에센셜 오일은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향을 사용하세요.5. 잘 섞인 재료를 병에 담습니다. 6. 병을 흔들어 잘 섞어줍니다.   이렇게 만든 샴푸들은 평소처럼 반려견 목욕시킬 때 사용하면 됩니다.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샴푸로 피부나 눈에 자극이 적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소량씩 만들어 사용하세요.  영상출처 : https://youtu.be/1OjxKYG_H0A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13 00:00

스위스 산의 가축떼를 지키는다정한 견종<사진=유견 버니즈 마운틴 도그,출처=게티이미지> BREEDING DATA 체고 수컷 64~70cm・암컷 58~66cm 체중 40~44kg 원산지 스위스성격 :  겁이 없고 침착하게 대응한다 걸리기 쉬운 질병 : 고관절형성부전내한성 : 추위에 매우 강한 견종이다. 눈 속에서 자도 멀쩡하다. 운동량 : 60분 x 2손질 : 핀 브러시, 일자빗 유래버니즈라는 이름은 원산지 스위스의 베른 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원래 산악지대의 농가에서 번견으로 가축을 보호하거나 짐차를 끄는 등 여러 가지 일을 도왔으며, 한때는 멸종위기에 처해 개체수가 현저히 줄었다가 1892년 스위스의 애견가들에 의해 번식이 이루어졌고, 현재는 대형 반려견을 대표하는 견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징산악지대에서 사육되어 수레를 끄는 사역견에서 출발해 가축 떼를 관리하는 목축견으로 활약했으며, 지금도 스위스에서 인기 있는 견종이다. 성격새끼 때는 발랄하지만 성견이 되면 매우 얌전해지고 판단력도 뛰어나서 주인의 명령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아는 견종입니다. 또한 어지간한 장난도 잘 참고 상대해주는 만큼 안심하고 아이들의 놀이상대를 맡길 수 있습니다. <사진=성견 버니즈 마운틴 도그,출처=게티이미지> 케어방법이 견종에게 가장 해로운 것은 비만으로 인한 관절 등의 질병이므로 먹이의 양을 조절하고 충분한 운동을 시켜야 합니다. 외형세인트 버나드와 생김새가 비슷한데, 비단결같이 광택이 있고 물결처럼 늘어진 길고 아름다운 털을 가졌으며, 코와 이마의 흰털과 눈 위의 갈색 점이 특징입니다. 건강관리비만을 주의해야 하므로 매일 운동을 시켜야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하루 2회, 적어도 1시간씩의 산책이 필요합니다. 단 혹시 모를 고관절형성부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잘 파악한 후에 운동 내용을 짜야 합니다. 주의사항온순하지만 자립심이 매우 강하고 영리해서 무턱대고 야단치면 성격이 비뚤어질 수 있으므로 눈을 맞추고 말로 훈련시키도록 합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12 00:00

우리가 우리의 반려견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문이 열리기도 전부터 이미 흔들고 있는 그 꼬리가,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이 아닌 듯이 격하게 나를 반기는 그 몸짓만으로도 나의 하루의 피곤을 날려버리는 이 생명체는 정말 사랑스럽다는 말로도 부족합니다.평소에도 착하고 먹을 것을 주면 더 착하고, 배를 쓰다듬어주면 정말 착해지는 이 아이들. 가끔 사고를 칠 때도 있어서 사실 가끔은 잘 때가 제일 이쁜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항상 내 곁에서 따뜻한 위안이 되어주는 천사같은 우리 반려견들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모습들을 모아봤습니다. 울 강아지는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해줘.<사진= 천사같은 강아지= 출처-보어드 판다> 저 앞에 있는 핏불이 자기 인형을 옆차에 있는 강아지한테 주려고 하고 있어<사진= 천사같은 강아지= 출처-보어드 판다> 요즘 내가 아파서 밖에 못나가고 있었더니 우리 옆집 강아지가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매일 우리집에 놀러오고 있어. 오늘은 오리 인형을 가지고 왔어.저번엔 한 번에 장난감을 3개나 가져온 적도 있어.얘, 정말 최고지 않아?<사진= 천사같은 강아지= 출처-보어드 판다> 절대 널 혼자 두지 않을게.<사진= 천사같은 강아지= 출처-보어드 판다> 한 노숙자가 병원에 실려왔는데, 그의 강아지 친구들이 끝까지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사진= 천사같은 강아지= 출처-보어드 판다>  다리 저리지 않니?<사진= 천사같은 강아지= 출처-보어드 판다> 엄마 잃은 아기 고양이들을 눈 속에서 품어서 구한 떠돌이 개.<사진= 천사같은 강아지= 출처-보어드 판다> 출처 : 보어드 판다https://www.boredpanda.com/wholesome-dog-pics/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11 00:00

안녕하세요. 치즈 아빠입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할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어떤 반려동물이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직접 애완동물 분양소를 찾아 각각의 동물이 가진 매력을 살펴보며 비교를 해볼 수도 있고, 인터넷 또는 서적을 뒤적거리거나, 주변에 동물을 키우는 지인에게 의견을 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다른 동물이 가지지 못한 앵무새의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다른 반려동물과 비교했을 때 ‘앵무새’만이 가진 매력과 강점이 과연 무엇인지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사료를 먹는 앵무새, 출처=게티이미지 오늘날, 우리나라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민의 수가 1,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019년 기준, 경기도 인구가 약 1,353만 명이라고 하니 경기도 인구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셈이죠. 그러다 보니 어느덧, 애완동물과 가족, 이 두 단어를 합친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산업계에서는 펫코노미(pet+economy)라는 단어가 등장하기도 했고요. 반려동물과 관련해서 등장하는 각종 신조어는 곧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급격한 증가를 의미합니다.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반려동물의 종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강아지나 고양이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우리에게 생소한 동물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죠. 도마뱀, 뱀, 이구아나와 같은 파충류,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개미 등과 같은 곤충류, 그 외 물고기, 기니피그, 고슴도치 등을 키우는 사람들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가 잘 모르는 다양한 세계는 늘 존재했고, 설사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반려동물이라도 그들이 가진 각각의 매력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그렇다면, 앵무새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요? 제 글만 보더라도 일단 언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독자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사진=노래하는 앵무새, 출처=게티이미지 먼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아마존 앵무, 왕관 앵무는 물론이고, 노래 실력과는 다소 거리가 먼 치즈(퀘이커 앵무)조차도 익숙한 멜로디의 음악은 곧잘 따라 한답니다. 치즈도 ‘뽀뽀뽀’, ‘산토끼’와 같은 동요는 어느 정도 흉내 낼 정도입니다. 설사 노래를 따라 하지는 못하더라도, 리듬에 몸을 맡기는 앵무새들은 무척이나 많답니다. 이런 매력은 다른 동물에게는 찾아보기 힘들지 않을까요?두 번째로, 비교적 수월한 ‘관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키우는 것 자체만 놓고 보면 난이도가 꽤 있는 동물에 속하지만 예방 접종 및 미용과 관련해서는 강아지나 고양이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손이 덜 간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무새의 경우 예방 접종을 주기적으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백신이 한국에 수입되고 있지 않기에 국내에서 예방 접종은 따로 하지 않고 새가 아플 때 영양제나 약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합니다. 물론 집사 입장에서는 자신이 키우는 앵무새가 건강한 듯 보여도 오랜 기간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단 병원에 데리고 가보는 것이 집사 입장에서도 마음이 편하겠죠? 또한, 스스로 털을 고르는 앵무새의 특성을 고려하면 그들에게 미용은 불필요합니다. 물론, 집사가 가끔 연지나 곤지를 찍어주는 경우는 있습니다. 사진=아이와 앵무새, 출처 =게티이미지 세 번째 매력이자 큰 장점은 바로 변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동물과 비교했을 때 변을 보는 빈도수가 워낙 높아서 집사의 신경을 항상 곤두서게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신 여느 반려동물이나 마찬가지로 청소는 자주 해주어야 하죠.마지막으로, 높은 수준의 교감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교감이 잘 되는 동물 중에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키우는 것은 단연코 강아지와 고양이인데 왠지 모르게 손이 많이 갈 것 같고, 특히 강아지는 산책과 목욕에 대한 부담감도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예방 접종 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교감이 잘 되는 귀여운 동물을 찾다 보니 슈가글라이더(다람쥐과)나 페럿(족제비과)이 레이더망에 포착됩니다. 그런데 이 둘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바로 냄새입니다. 저희도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고민하다가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앵무새는 이 둘의 단점을 상쇄함과 동시에 강아지나 고양이 못지않은 교감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능도 워낙 뛰어나 가끔은 새인지 사람인지 헷갈릴 정도이고요, 어지간한 동물 이상의 수준급 교감능력을 갖추고 있답니다. <이 영상만 보더라도 사람과 교감이 얼마나 잘 되는지 보이시죠?> 물론, 소음 발생, 집안 내 살림 파괴, 입질, 잦은 배변 활동과 배변 훈련이 어렵다는 점 등의 단점도 있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러한 단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한 매력이 충분히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치즈의 이야기만 봐도 앵무새의 매력이 팍팍 느껴지지 않나요? 권윤택 에디터 (이메일 passion83k@gmail.com 인스타그램 @oscariana_1)‘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졸저만 두 권 출간한 채 평범한 연구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2월부터 에메랄드 빛깔의 작은 앵무새 ‘치즈’를 키우게 된 이후로 길바닥의 참새, 비둘기마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감수성 높은 아빠다. 현재는 치즈엄마와 단란한 신혼을 보내고 있고, 주중에는 평범한 회사원, 주말에는 앵집사 치즈아빠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육조(育鳥)생활에 전념한다. 친동생과 공저로 <무심장세대>, <삶의 36.5도>를 썼다. 현재 아내와 함께 네이버 웹소설에서 <나는 시방'새'다>를 연재중이다.네이버 웹소설 https://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835715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ZhoB3c8Xk9RwxqZTOIsEsw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10 00:00

반려동물케어에 도움이 될만한 블로거분들의 우수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블로거 정쏘님이 반려견 희동이를 위하여 만든 '강아지 노즈워크 만들기'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블로그 콘텐츠 원문 링크입니다.작성자 : 정쏘제목 : 강아지 노즈워크 만들기 DIY원문링크 : https://blog.naver.com/sso0013/222004140715 강아지 노즈워크 만들기 재료설명=강아지 노즈워크 만들기 재료, 제공= 정쏘님준비물은 욕실매트, 행주, 수면양말, 먼지털이, 케이블타이, 가위입니다. 강아지 노즈워크 만들기 과정설명=행주 자르기, 제공= 정쏘님 설명=행주 자르기, 제공= 정쏘님 먼저 행주를 접고 접고 접어서 16등분을 만들고 잘라줬어요~조금 삐뚤삐둘해도 어차피 나중엔 티가 안나니까 괜찮아유~ 설명=행주를 매트에 묶어주기, 제공= 정쏘님설명=행주를 매트에 묶어주기, 제공= 정쏘님설명=행주를 매트에 묶어주기, 제공= 정쏘님그리고 사진 순서대로 자른 행주를 묶어줍니다!!계속 계속 꼼꼼하게 묶어 줍니당 ㅎ설명=행주를 매트에 묶어주기, 제공= 정쏘님 쭉쭉 묶어줍니당 ㅋㅋ거의 뭐 다 끝났다고 할 수 있죠설명=행주를 매트에 묶어주기, 제공= 정쏘님설명=행주를 매트에 묶어주기, 제공= 정쏘님설명=행주를 매트에 묶어주기, 제공= 정쏘님이렇게 다 끝났으면!! 설명=수면양말을 매트에 묶어주기, 제공= 정쏘님옆에 수면양말도 돌돌돌 말아서 케이블타이로 고정해주구여그 옆엔 먼지털이로 구멍 뚫어서 고정해주면 설명=먼지털이를 매트에 묶어주기, 제공= 정쏘님 완성!참 쉬죵??설명=노즈 워크 뒤면 모습, 제공= 정쏘님 뒷면도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 설명=노즈워크를 보는 희동이, 제공= 정쏘님설명=노즈워크 냄새 맡는 희동이, 제공= 정쏘님냄새 맡는게 강아지들한텐 스트레스 해소라고 하죠좋아하는 간식까지 있으면 금상첨화!!희동이도 너무 좋아해서 사진이 다 흔들렸...다고 치고 오늘은 여기까지 :) 정쏘님 소개(블로그 https://blog.naver.com/sso0013)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09 00:00

안녕하세요. 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비요뜨(ver. 캐롭쿠키)'입니다. 요거트와 캐롭은 어떤 영양분을 가지고 있을지, 또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며, 더 나아가 요거트와 캐롭을 이용한 맛있는 간식을 함께 만들어볼까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강아지 치아 관리 꼭 해줘야할까요?    사람 치아 관리 만큼이나 강아지들에게도 치아 관리는 아주 중요합니다. 치석과 질환이 생겨 이가 빠지게 되면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를 하지 못해 영양불균형이 올 수 있고, 치석이 많이 쌓이게 되면 세균이 혈류를 타고 내려가 장기에도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치아 건강은 수명과도 연관이 있다고 하니 그만큼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하는데요. 꾸준한 양치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은 필수이며, 치석 관리용 개껌 혹은 채소를 덩어리째 주어 아이 스스로 관리를 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치아 건강에 좋은 요거트를 이용한 간식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요거트는 강아지의 구강 내 세균 증식을 억제해주어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요거트 속 유산균이 아이들의 소화 기능을 돕고 장 건강과 면역력에 도움을 준답니다. 이런 요거트를 꾸준히 조금씩 급여하는 것은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낯선 식감에 요거트를 거부하는 아이들에게는 억지로 급여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오늘은 이 요거트에 아이들에게 기호성이 좋은 캐롭 쿠키를 토핑하여 강아지 비요뜨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STEP 1. 재료 준비하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박력쌀가루 40g, 삶은 단호박 25g, 캐롭가루 10g, 무염버터 3g락토프리 우유 10ml, 계란 1개, 그릭요거트를 준비해주세요. * 본 레시피는 캐롭쿠키 12~15개 기준입니다.남은 간식은 냉동 2개월 보관해주시고, 급여시 전자레인지 해동 또는 실온 해동 후 급여해주세요. STEP 2. 반죽하기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1. 믹서기에 쌀가루, 단호박 속을 넣어주세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2.  마지막으로 캐롭가루를 넣어준 후 잘 갈아줍니다. * '강아지의 초콜렛'으로 불리는 콩과 식물 '캐롭'은칼슘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아이들의 설사 예방, 장염 예방, 위장 건강,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3. 잘 갈아준 파우더에 락토프리 우유를 넣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4. 준비된 계란물을 넣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5. 마지막으로 무염버터를 넣고 믹서기로 반죽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6. 잘 뭉쳐진 반죽을 비닐봉투에 넣고 냉장고에서 30분 동안 휴지시켜줍니다. STEP 3. 성형하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1. 냉장고에서 꺼낸 반죽을 다시 조물조물 반죽하여 적당량으로 나누어주세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2. 나누어진 반죽을 길게 늘어뜨린 후 손가락에 감아 또르르 굴러 빼주면 쿠키링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STEP 4. 굽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완성된 쿠키링을 160도 예열된 오븐에 15분 구워주세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준비된 그릭요거트와 캐롭쿠키를 예쁜 그릇에 담아주면강아지 '비요뜨' 완성!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캐롭쿠키 비요뜨 레시피 오늘은 강아지 비요뜨(ver. 캐롭쿠키)레시피를 알려드렸습니다. 요거트나 캐롭쿠키를 만들 때 들어간 재료 중 처음 급여하시는 재료가 있는 경우, 소량으로 먼저 알러지 반응을 확인해주세요. 더 자세한 레시피는 유투브 '베이컹리TV' 혹은 베이컹리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간식 조리시 문의사항도 남겨주세요:) 에디터 반려동물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스마트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handmadebakeongry, 인스타그램 @bakeongry)아이들의 건강과 기호를 생각하며 영양, 맛 등 다양한 조건에 맞는 양질의 수제간식을 개발, 제조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입니다. 베이컹리는 한국 반려동물 아카데미에서 인증받은 '펫 서비스 신뢰기관'입니다.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자연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료만으로 모든 간식을 수작업으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같이'의 '가치'를 모든 이들이 향유할 수 있는 그 날을 향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08 00:00

저는 봄이와 함께 매일매일 산책을 나가는데요. 산책을 하다보면 치우지 않은 강아지의 배변을 종종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강아지들끼리 놀라고 상대방의 의사는 묻지 않은 채 목줄을 푸는 분들이 더러 있어요. 상대 강아지의 사회성이 어떠한지도 모르고 무작정 강아지들끼리 인사하라고 붙이는데 목줄을 푸는 것은 동물보호법상 위배되는 행위이고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반려인이 먼저 이런 법을 잘 지켜야 반려문화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얼마전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드넓은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소풍 및 캠핑을 나온 가족들과 산책나온 반려견이 많았어요. 삼락생태공원입니다.오늘도 여전히 신난 봄이~ 집근처 산책은 이제 질렸는지 걷지를 않아요. 봄이는 새로운 장소를 좋아해서 시간이 되면 항상 멀리나가서 산책하려고 노력 중이랍니다.드넓은 잔디밭에서 기분좋은 봄오늘도 여전히 똥꼬발랄한 봄~ 친구들이랑 놀고싶은데 친구들은 놀고 싶지 않은가봐요. 얼마나 놀고싶었으면 안받아주는데 혼자 신나서 놀자고 덤비네요~포메라니안 친구와는 서로 냄새를 맡으며 잘 노는가 싶었는데요,갑자기 어디론가 뛰어가서 급히 따라가 뭐하나 봤더니...  친구 간식 다 빼앗아먹는 봄.... 멀리서 어떻게 냄새를 맡고 가서 먹는지 모르겠어요.강아지 친구 표정이 너무 아련하네요...'내껀데 니가 왜먹어'라는 것 같아요.다행히도 아주머니께서 괜찮다고, 먹게 두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죄송해서 줄을 땡겼는데 손으로 손수 먹여주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너무 다 빼앗아 먹는 것 같아 이제 그만 가려고 하는데 욕심쟁이 봄이가 버티네요.. 부끄러움은 저의 몫... 누가보면 굶긴 줄 알겠다 봄아!더 먹고 싶어서 버티는 봄아련한 뒷통수봄이를 잘 달래서 다시 산책을 하려는데...산책로에 치우지 않은 강아지 응가가 참 많이 보이더라고요. 배설물 미수거시 벌금1차-5만원 / 2차-7만원 / 3차-10만원산책로에 있는 강아지 배변게다가 목줄을 풀고 있는 많은 강아지들... 목줄 미착용시 벌금1차-20만원 / 2차-30만원 / 3차-50만원목줄을 하지 않고 있는 강아지들개인적으로 벌금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산책 중에 목줄을 하지않은 강아지 견주와 다툼이 있었는데 '벌금이야 얼마 안하는거 내면 되지! 내가 안하겠다는데 무슨상관이냐'고 하시더라고요. 벌금이 약하기 때문에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이렇게 현수막까지 있는데도 지키지 않는 것 보니 우리나라 반려인들의 인식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곳은 목줄을 푼 강아지들 때문에 개물림 사고가 많았다고 해요. 최근에는 주민들의 민원이 너무 심해져서 시에서 집중단속을 나왔다고 해요. 하지만 단속시간이 지나면 또 목줄을 풀고 노는 모습을 보았어요. 우리 반려인들이 먼저 펫티켓을 지켜야 반려동물을 키우기 더 좋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싶어요. 우리 모두 펫티켓을 잘지켜 반려동물을 키우기 더 좋은환경이 되길 소망합니다. 신나나봄 에디터(이메일 excitingbom@gmail.com 인스타그램 @khr_bom)사랑스런 반려견 2살배기 포메라니안 '봄'이와 함께  산책, 여행명소, 수제간식 만들기, 일상생활꿀팁 등을 소개합니다. [신나나봄's Story] 블로그 http://blog.naver.com/mhr47 와 [신나나봄 Exciting BOM] 유튜브채널을  http://www.youtube.com/channel/UCTdXAYLV95fsC5L2G1h6tyQ/featured 를 운영하고있습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07 00:00

반려견과 생활하다 보면, 마치 사람의 말에 대답하듯 '멍!' 하고 짖을 때도 있고,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이 계속해서 끄응끄응 소리를 낼 때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내는 소리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반려견이 짖거나 으르렁거리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사람이 말로 생각을 전달한다면, 개는 낮게 또는 크게 으르렁대거나 짖어서 감정을 표현합니다. 치와와나 슈나우저처럼 짖기 대마왕인 견종이 있는가 하면 바센지나 아프간하운드처럼 짖기보다 꼬리를 흔들어 의사 표현을 하는 종도 있습니다. 개들은 대체로 보디랭귀지를 사용하는 쪽을 선호하지만 으르렁거리면서 음의 높낮이, 속도 전체적인 어조 등을 달리하여 특정한 의미를 전하기도 합니다. 반려견들이 가장 많이 내는 소리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멍! 또는 멍멍!반려견이 한두 번 짧게 짖는 것은 “저기요! 그게 아니라니까요!”라는 의미입니다. 반려견이 생각하기에 반려인이 올바르게 행동하지 않았을 때, 반려인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 짖습니다. 물론 그 행동이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아주 사소할 수도 있기에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단서를 가지고 추측해보아야 합니다.   캉캉캉캉캉캉캉반려견이 연속해서 날카로운 소리로 짖는 경우에는 엄청나게 지루하거나, 불만이 아주 많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반려견이 너무 억울한데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없어 화가 날 때, 또는 집에 홀로 남겨져서 너무 지루하고 심심할 때 계속 짖어댑니다. 이렇게 짖는 반려견에게 소리 지르지 마세요. 반려견에게 조금이라도 집중해주면 대체로 짖는 것을 멈춥니다. 반려견이 내는 소리 뿐 아니라 귀나 꼬리의 위치, 표정까지 보아야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으르렁반려견이 으르렁거리는 이유는 자신에게 위협을 줄 만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으르렁거리는 것이 모두 “물러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얼마나 오래, 어떤 높이로 으르렁거리는지에 따라 의미가 다릅니다. 낮은 음으로 으르렁대며 상대에게 비키라고 하는 것일 수도 있고, 겁을 먹고 높은 음으로 으르렁대면서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으르렁거리던 개가 몸을 굳힌 채 소리를 멈춘다면 곧 상대를 공격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으르렁거리는 것은 대체로 자기방어를 위한 행동이지만, 모든 물체에 으르렁거린다면 모든 상황이 불편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아우~~~~~~울시베리아허스키처럼 머리를 높게 빼들고 노래하듯 길게 “아우~”하는 소리를 내는 견종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울링은 먼 곳에 있는 동족과 소통하는 소리입니다. 다른 곳에 있는 무리의 일원에게 위험이 다가온다고 경고하거나 고통을 느낄 때 하울링을 합니다. 다른 반려견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도 하고, 짝을 찾기 위한 울음이기도 합니다. 간혹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에 반응해 울부짖는 경우도 있는데, 사이렌 소리가 다른 개의 하울링처럼 들려서라고 합니다. 하울링은 기본적으로 먼 곳에 있는 동족과 소통하는 소리입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끼잉~낑, 끄응끙자세히 살펴보면 개가 낑낑댈 때는 언제나 입을 다문 채 높은 음으로 소리를 냅니다. 이는 도움을 청하거나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원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반려인에게 놀아달라고 어리광을 부릴 때에도 낑낑대며 다가오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몸 어딘가에 불편함을 느껴서일 수도 있습니다. 불안함과 함께 도움을 요청하는 의미일 수도 있으니 상황을 잘 살펴 체크해주세요. 대체로 '낑낑'은 욕구불만을 나타내는 콧소리로, '끙끙'은 반려인을 부르거나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로 이해됩니다. 불만이나 고통이 커지면 '깨갱깨갱' 소리로 변하기도 합니다.  반려견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이해하려면 주의깊게 들어야 합니다. 반려견의 성향에 따라 감정표현이 확실하고 풍부한 아이도 있고, 좀처럼 소리내어 표현하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또, 울음소리 뿐만 아니라 귀나 꼬리의 움직임, 표정까지 보아야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때도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반려견이 내는 소리만 듣고도 기쁜지, 심심한지, 혹은 어디가 아픈지 감이 올 것이고, 그 감각은 대체로 들어맞을 것입니다.  *참고 : <강아지가 좋아하는 모든 것>, 아덴 무어 지음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06 00:00

다리는 짧아도 달리는 건 자신있다<사진=먼치킨, 출처=게티이미지> BREEDING DATA원산지 : 미국별명 : 없음바디타입 : 세미코비털색 : 전부체중 : 약 3~5kg발생 : 돌연변이성격 : 활동적이고 협조성이 있다걸리기 쉬운 질병 : 피부질환, 관절질환운동량 : 많다내한성: 추위에 강하다털빠짐 : 적다. 유래이 품종은 1983년 산드라 호커네델(Sandra Hochenedel)이 루이지애나의 개들에게 쫓기던 다리가 짧은검은고양이를 구조하면서 시작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블랙 베리라고 이름 붙여진 다리가 짧은 고양이는 임신한 상태였고, 출산한 새끼 고양이의 절반이 다리가 짧게 태어났습니다. 툴루즈(Toulouse)라는 이름의 다리가 짧게 태어난 수컷 새끼 고양이와 블랙베리에게서 먼치킨 고양이 품종이 유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징1995년 국제고양이협회(TICA)에서 공식적인 품종으로 인정받았으며, 2003년 5월에는 TICA 챕피언십(TICA Championship) 자격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국제고양이애호가 협회(CFA)에서는 유전질환을 우려하며 먼치킨을 공식 품종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먼치킨, 출처=게티이미지>성격먼치킨은 사교적인 성격으로 놀기 좋아하며, 호기심이 많고 장난감을 가지고 달리고 쫓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활발하면서도 다정한 성격이며, 일반 고양이들과 달리 혼자 있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외형중소형 고양이이며,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머리의 크기나 생김새 또한 조금씩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광대뼈가 높으며, 귀는 끝부분이 다소 둥글고 눈은 호두 모양입니다. 몸통은 두툼하며, 등은 어깨에서 꼬리까지 부드럽게 경사져 있습니다. 털먼치킨은 짧은 다리 이외에 정해진 모색이나 무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케어방법먼치킨은 골격도 근육도 튼튼한 편이지만 다리가 짧기 때문에 너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무리하게 점프를 할 경우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05 00:00

사계절 언제나 좋지만 여름에는 더욱 좋은, 시원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반려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천연 재료를 이용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세요. 반려견들이 좋아하고 또 건강에 좋은 바나나, 딸기, 땅콩 버터를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볼게요!  오늘 만드는 아이스크림들은 모두 냉동실에서 8주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 재료 : 신선한 딸기 10알, 잘 익은 바나나 1개, 플레인 요거트 1컵(280g)먼저 딸기를 그릇에 담고 잘 으깨줍니다. 딸기는 반려견의 치아를 건강하고 희게 해줍니다. 다른 재료도 마찬가지이지만 반려견들은 큰 덩어리를 잘 삼키지 못하므로 아주 작게 잘라주어야 합니다. 다음은 바나나입니다. 잘 익은 바나나 한 개를 적당히 잘라 그릇에 담습니다. 바나나도 딸기와 함께 잘 으깨어 줍니다. 다음은 플레인 요거트 한 컵을 넣어줄 거예요. 요거트는 소화에도 좋은 단백질원이지만, 반려견에게 줄 때는 무가당, 무향료의 제품을 선택해주세요. 집에서 만든 플레인 요거트라면 OK!  잘게 으깨진 바나나와 딸기를 요거트와 잘 섞어줍니다. 색이 참 예쁘지요? 이제 그릇에 담아 얼리기만 하면 됩니다.  냉동실에서 4시간 이상 얼려주세요.   오트밀 & 시나몬 아이스크림오트밀 & 시나몬 아이스크림 재료 : 잘 익은 바나나 1개, 삶은 오트밀 3/4컵(180g), 시나몬 1티스푼, 플레인 요거트 1컵먼저 그릇에 껍질 벗긴 바나나를 넣고 으깨줍니다.  잘 으깬 바나나에 삶은 오트밀 3/4컵과 시나몬(계피가루)를 1 티스푼 넣습니다.오트밀은 소화를 위해 미리 익혀주는데요, 물이나 우유에 오트밀을 넣고 삶으면 됩니다.  시나몬은 몸을 데워주는 효과가 있어서 추위를 잘타는 반려견들에게 좋고, 관절염 예방효과도 있다고 해요. 시나몬 향을 좋아하는 반려견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플레인 요거트 한 컵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잘 섞은 재료를 아이스크림 컵에 넣어 4시간 이상 얼리면 완성입니다.   땅콩버터 & 젤리 아이스크림P&J, 땅콩버터 & 젤리 아이스크림 재료 : 잘 익은 바나나 1개, 땅콩버터1/2컵(120g), 플레인요거트 1컵, 딸기 퓨레(딸기 5개 분량) 먼저 바나나를 그릇에 담고 잘 으깨어 줍니다. 이렇게 덩어리가 없고 부드럽게 될 때까지 포크나 매셔로 으깨어 주세요. 여기에 땅콩버터 1/2컵을 넣어 섞어줍니다. 반려견들은 땅콩버터를 정말 좋아해요. 비타민H가 들어 있어서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땅콩버터는 땅콩덩어리가 없는 크리미한 타입으로 선택해주세요 다음은 플레인 요거트 1컵을 넣어주세요. 저지방 플레인 요거트면 더 좋겠지요.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모양을 위해 딸기 퓨레를 넣어줄거예요. 퓨레로 만들 때는 딸기 5알 정도를 잘게 잘라 잼보다 걸죽한 정도가 되도록 끓여주면 됩니다. 번거롭다면 그냥 걸죽해질 때까지 으깬 딸기를 넣어도 됩니다. 딸기 퓨레를 넣은 다음에는 가볍게 섞어서 소용돌이 모양이 남아있게 합니다.  이제 그대로 아이스크림 컵에 담아 얼려주세요. 반려견 친구들과 나누어 먹기 좋은 아이스크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KUOwVP36Pr0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03 00:00

안녕하세요. 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입니다. 당근은 어떤 영양분을 가지고 있을지, 또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며, 더 나아가 당근을 이용한 맛있는 간식을 함께 만들어볼까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 강아지도 더위를 먹나요?날씨가 급격히 더워졌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과 해가 진 저녁에는 시원하지만, 해가 중천에 떠있는 낮에는 사람인 저도 더위에 힘겹습니다. 특히나 수제간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베이컹리는 오븐의 열기에 의해 하루하루 더위와 맞서고 있답니다. 올해는 역대급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우리 반려친구들도 더위를 먹을까요? 정답은 'YES', 네 더위를 먹습니다. 아무래도 땀샘이 사람보다 적은 반려친구들이다 보니 체온 조절이 힘들어 더위를 먹는 경우가 간혹 있답니다. 혓바닥을 길게 늘어뜨리고 숨을 헐떡거릴 경우, 간혹 구토 증상을 보이는 경우, 잇몸과 혓바닥 그리고 귓 속까지 빨개지고 체온이 올라가는 경우, 기운 없이 축 늘어져있는 경우 아이들이 더위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메세지니, 참고하시어 올해 여름도 함께 더위를 이겨내보아요.먼저 선풍기보다는 에어컨을 틀어 실내 온도를 낮춰주세요. 하지만, 너무 어린 강아지나 노령견들은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적정온도를 맞춰주시고, 실내 환기를 통해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주세요. 또한 쿨조끼, 쿨매트, 대리석 등 반려친구들의 체온을 낮춰주기 위한 아이템을 활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이 너무 더워하며 쉽게 기운을 되찾지 못할 경우엔 차가운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세요. 몸에 열기를 빨리 내려준답니다. 마지막으로 시원한 물과 간식을 제공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름철 수분보충에 도움이 되는 푸딩과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당근이 만났어요!그럼 오늘은 더운 여름철 우리 아이들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당근 푸딩(샤베트) 레시피를 알려드릴 텐데요. 오늘 만들어볼 푸딩은 수분함량이 높아 음수량이 낮은 아이들의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고 냉동실에 살찍 얼려 시원한 샤베트로 급여하셔도 아주 좋답니다. 푸딩을 만드는데 쓰인 당근은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아이들의 기운을 차리게 해주며, 안구 질환과 시력 개선에 도움을 주니 이 만큼 좋은 여름철 보양 간식이 없겠죠?그럼 당근푸딩(샤베트) 같이 만들어보실까요?  STEP 1. 재료 준비하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 락토프리 우유 30ml, 삶은 당근 80g, 물 120ml, 한천가루 20ml, 토핑용 간식을 준비해주세요. * 본 레시피는 당근푸딩(샤베트) 1개 기준입니다. 남은 간식은 냉동 2개월 보관해주시고,급여시 전자레인지 해동 앞면 15초, 뒷면 15초 나누어 해동해 급여해주세요. 믹서기에 갈아 샤베트 형식으로 급여하셔도 좋습니다.  STEP 2. 푸딩 만들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 1. 물에 한천가루 15ml를 넣고 잘 저어주세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 2. 락토프리 우유에도 한천가루 15ml를 넣고 잘 저어주세요. * 한천은 물과 우유에 각각 30분 씩 불려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 3. 믹서기에 삶은 당근과 한천을 녹인 물을 넣고 잘 갈아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 * 당근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꼼꼼히 갈아주세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 4. 잘갈린 한천+당근을 냄비에 넣고 7~8분 정도 끓여줍니다.타지않게 약불에서 잘 저어가며 끌여주세요. 시간을 재기 어렵거나, 본 레시피와는 다른 양의 푸딩을 만드실 것이라면,한 방울 테이블에 떨어뜨려보세요. 금새 식어 푸딩처럼 굳게 되면 알맞게 끓여준 것이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5. 한천+우유는 중탕으로 같은시간 끓여주세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6. 종이컵 혹은 머핀틀에 층층이 쌓아올려주세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7. 푸딩 위에 알록달록한 토핑용 간식을 얹어줍니다.저는 코코넛 가루와 멍카롱 꼬끄를 올려주었습니다. 8. 냉동실에 15분 이상 넣어 굳혀주면 완성!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입짧은 윈디는 옛말이구요. 통통해진 몸매를 자랑하는간식집 김윈디 사원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당근푸딩(샤베트) 레시피를 알려드렸습니다. 푸딩을 만들때 들어간 재료 중 처음 급여하시는 재료가 있는 경우, 소량으로 먼저 알러지 반응을 확인해주세요. 더 자세한 레시피는 유투브 '베이컹리TV' 혹은 베이컹리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간식 조리시 문의사항도 남겨주세요:)  에디터 반려동물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스마트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handmadebakeongry, 인스타그램 @bakeongry)아이들의 건강과 기호를 생각하며 영양, 맛 등 다양한 조건에 맞는 양질의 수제간식을 개발, 제조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입니다. 베이컹리는 한국 반려동물 아카데미에서 인증받은 '펫 서비스 신뢰기관'입니다.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자연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료만으로 모든 간식을 수작업으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같이'의 '가치'를 모든 이들이 향유할 수 있는 그 날을 향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7-01 00:00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견을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고 싶어서 운동장을 갑니다. 하지만 내 아이가 입질이 있거나, 짖음이 많은 아이라면 가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애견운동장에서 물림 사고도 보았고, 저도 물린 적이 있어서 봄이를 데리고 가면 항상 옆에 붙어서 봄이를 지켜보곤 해요. 내 반려견을 내가 100% 책임질 수 있을 때 자유로운 공간을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오랜만에 봄이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기 위해 날씨가 좋아 애견운동장을 다녀왔어요. 사건사고가 많아서 운동장 잘 안가는 편인데 강아지도 2~3주에 한번, 길게는 한 달에 한번씩 줄을 풀고 자유롭게 뛰어노는 날이 있어야 한다는 반려견 전문가의 말을 듣고 운동장에 다녀왔어요!아직 제가 초보운전이라 주차장 넓은 곳 위주로 다니는데 이곳의 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었어요. 애견운동장의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운동장 이용수칙이에요. 마킹 및 혹시 모를 강아지들의 사고를 대비하여 실내에서는 매너벨트가 필수였어요. 어느 카페를 가던 우리 모두 이용수칙을 잘 지키자고요! 해당 애견운동장 이용수칙 실내인 카페를 지나면 야외 운동장이 있어요. 카페 문을 열고 나갔을 때 바로 있는 운동장이 소형견 운동장이고, 소형견 운동장을 통과하면 대형견 운동장이 나와요. 봤을 땐 소형견 운동장이 조금 더 넓어 보였어요. 대형견 운동장에서 노는 소형견도 간혹 있었어요. 실내카페에서 친구와 인사하는 봄소형견 운동장대형견 운동장 포토존도 있었어요. 포토존 놓칠 수 없죠. 차에서도 한 컷~ 이 외에도 포토존이 더 있었는데 더 이상 봄이가 말을 듣지 않아서 그냥 자유롭게 놔뒀어요~  어질리티 공간도 있었는데 봄이는 어질리티에 소질이 없나봅니다. 간식으로 계속 유인했는데 계속 주저 앉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했어요...소형견이라 그런지 점프하기가 무섭나봐요. 엄마 그냥 간식 주면 안될까요...? 이제 친구들이랑 자유롭게 놀아~ 여기 온 강아지들이 다 예쁘고 순했어요. 그 덕분에 봄이도 예쁜 친구들이랑 즐겁게 잘 놀다 왔답니다~  하루종일 열심히 뛰놀고 집에서 목욕하고 아기처럼 잠든 봄이. 오늘 방문한 애견운동장에도 강아지 목욕시설은 있었어요. 지인 말에 의하면 애견목욕시설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해요. 하지만 봄이는 집이 아니면 불안한지 목욕을 하려고 하면 불안해해서 항상 집에서 목욕을 한답니다. 오늘도 잘 놀고와서 잠든 봄이를 보니 뿌듯하네요^^ 떡실신 봄이 신나나봄 에디터(이메일 excitingbom@gmail.com 인스타그램 @khr_bom)사랑스런 반려견 2살배기 포메라니안 '봄'이와 함께  산책, 여행명소, 수제간식 만들기, 일상생활꿀팁 등을 소개합니다. [신나나봄's Story] 블로그 http://blog.naver.com/mhr47 와 [신나나봄 Exciting BOM] 유튜브채널  http://www.youtube.com/channel/UCTdXAYLV95fsC5L2G1h6tyQ/featured 를 운영하고있습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6-30 00:00

간단한 재료로 도구 없이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스트레스 해소에 딱 좋은 강아지 장난감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 설명=강아지와 장난감, 출처=게티이미지> 준비물 : 75cmx7cm 정도의 펠트지 4장펠트지는 각각 가로 75cm x 세로 7cm 정도의 크기로 적당히 잘라줍니다.정확히 재단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2가지 색의 펠트지를 색을 교차하여 겹쳐 놓습니다. 한쪽 끝을 4장 합쳐서 매듭을 지어 묶습니다.힘을 주어 팽팽하게 해 주세요. 매듭 부분을 아래로 하여 다리 사이에 끼워 고정시킵니다. 색이 교차되도록 십자 모양으로 펼칩니다.이제 이 부분을 땋아 볼 거예요. 가장 위(노란색) 펠트지부터 시계 방향 순으로색을 차례대로 접어 교차해 나갑니다. 가장 위의 펠트지를 아래로 접고오른쪽(핑크색)의 펠트지를 그 위에 겹쳐 아래로 접고세번째(노란색) 펠트지는 위로 접습니다. 마지막 (핑크색) 펠트지가 첫번째(노란색) 펠트지와 교차해 매듭을 만들 거예요.  안쪽에서 노란색 펠트지 부분을 위로 당겨 끄집어 내고,그 사이로 마지막 차례의 핑크색 펠트지를 넣어 통과시킵니다. 색이 이런 모양으로 교차된 형태가 되면 성공입니다!색이 이런 모양으로 교차된 형태가 되면 성공입니다! 힘을 주어 당겨서 팽팽하게 마무리합니다.  남은 펠트지의 길이가 짧아질 때까지 위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이 정도 길이로 만드는데 약 15분이면 충분해요. 좋아하는 색을 사용해서 다른 색 조합으로도 만들어 보세요!*영상출처 : https://youtu.be/J54UJ9SLJVU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6-2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