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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성격에 마이페이스<사진=유견 바셋 하운드, 출처=게티이미지> BREEDING DATA 체고 :  33~38cm  체중 : 18~27kg 원산지 : 영국 성격 : 태평하고 마이페이스이지만, 영리하고 독립심이 강하다  걸리기 쉬운 질병 : 서경헤르니아, 소화기질환, 귀질환 내한성 : 추위에 특별히 약하지 않은 평균적인 견종이다운동량 : 30분 x 2손질 : 솔 브러시 유래프랑스의 대표적인 수렵 견종으로 약 100년 전, 블러드 하운드와 엘트와 바셋이라는 개를 교배해 수렵견으로 탄생되었습니다. 특징바셋은 프랑스어로 ‘키가 작다’는 뜻으로, 높이가 낮은 초목 사이를 달리는 데 최적의 키이며, 주름진 피부는 튀어나온 가지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커버 역할을 합니다. 성격바셋 하운드는 언제나 느긋하고 침착하며 마이페이스이지만, 의외로 관찰력과 상황판단 능력이 뛰어나고 영리한 개입니다. <사진=성견 바셋 하운드, 출처=게티이미지> 케어방법털은 부드럽고 짧기 때문에 손질은 쉬우며 강모로 된 솔로 솔질을 합니다. 샴푸는 필요한 경우에만 해주며 매주 한 번씩 귀 아래를 닦아줍니다. 외형다리는 짧고 몸은 길며 골격은 단단합니다. 꼬리는 활처럼 높이 들고 있습니다. 귀는 길게 늘어져 있고 매끄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는 짧고 땅딱막하며 다리의 피부는 늘어진채 접혀져 있습니다. 모질은 세고 매끄러우며, 짧고 숱이 많습니다. 건강관리수렵견 중에는 드물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가능한 몸을 움직이지 않으려 한다. 그로 인해  비만이 되기 쉬우니 매일 30분가량 아침저녁 2회 정도 산책 시키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취각이 뛰어나 산책 중에도 지나치게 냄새 맡기에 열중하는 경우가 있으니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6-07 00:00

<사진= 잘못 구워져 코끼리 모양이 된 머핀, 출처=보어드판다> 어느 날 하늘의 구름을 보았는데 우연히 하트모양이었다던가, 어떤 동물의 모습을 닮았다고 생각한적이 있으신가요? 세상에는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은데요, 온라인매거진 보어드판다에서는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이 찍은 놀라운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벽의 얼룩이 우연히 만들어 낸 강아지의 얼굴이라던지, 잘못 구워진 빵이 코끼리의 모습으로 되었다던지 하는 것을 보는 것은 생각보다 유쾌한 일이 아닐까요? 작정하고 만들려고 해도 만들기 힘든, 이 세상 속의 우연이 만들어 낸 동물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우연들은 오늘 이 사진을 볼 여러분들에게 작은 미소를 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반려견과 닮은 무늬를 발견한 반려인, 이미지 출처=보어드판다> <사진= 드래곤을 닮은 나무, 이미지 출처=보어드판다> <사진= 티라노 렉스 모양의 선인장, 출처=보어드판다> <사진=고양이 모양의 거품,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시드(영화'아이스에이지에 나오는 나무늘보'를 닮은 무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강아지를 닮은 막대기, 출처=보어드판다> <사진= 잘못 구워져 코끼리 모양이 된 머핀, 출처=보어드판다> <사진= 비둘기가 싼 비둘기 무늬의 변, 출처=보어드 판다> <사진=가슴에 선글라스 쓴 사자를 품고 있는 메뚜기, 출처=보어드판다> <사진= 음료수 캔 속에 숨어있는 악어,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삶다 터져 달팽이가 된 달걀, 출처=보어드판다> <사진= 용머리를 닮은 나무조각, 출처=보어드판다> <사진=강아지 가슴에서 재채기 중인 고양이, 출처=보어드판다> <사진=달을 삼키는 독수리,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산등성이의 도마뱀, 출처=보어드판다> <사진= 우연히 강아지 모양으로 구워진 빵, 출처=보어드판다> <사진=상어를 닮은 조약돌, 출처=보어드 판다>  <사진= 독수리 모양의 난초, 출처=보어드 판다> <사진= 우연히 만들어진 강아지 얼굴 모양의 얼룩, 출처=보어드판다> 출처: 보어드 판다https://www.boredpanda.com/funny-pareidolia-examples/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6-06 00:00

안녕하세요. 치즈 아빠입니다. 지난번에 치즈의 최애 음식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고, 당시에 치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호박씨’라고 말씀드렸는데 혹시 기억나시나요?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은 똑똑하니까 충분히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설명=씨앗을 먹는 앵무새, 출처=게티이미지> 치즈는 호박씨 매니아일전에 말씀드린 대로 치즈는 호박씨 매니아인데요. 당연한 말이지만 잘 먹는 것이 예쁘다고 혹은 반려동물이 좋아한다고 한 가지 음식만 계속 주게 되면 편식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새나 사람이랑 똑같습니다? 저희는 평소 호박씨를 가급적이면 적게 주려 하고, 훈련할 때나 치즈의 발톱을 다듬어 주고 난 후(치즈는 이걸 무지 싫어합니다) 특식 형태로 제공합니다. 그래서 호박씨는 평소에 치즈가 볼 수 없는 베란다에 놓아두고있습니다. 앵무새도 편식은 나빠요참고로, 앞으로 앵무새를 키울 의향이 있는 분 혹은 이미 앵무새를 키우는데 특정 음식을 계속 먹이는 집사님들이 있다면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좋아하는 음식만 계속해서 주게 되면 나중에 영양가 있는 다른 음식을 줘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거든요. 사람이나 새나 편식은 좋지 않은 습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여하튼,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치즈가 베란다에 둔 호박씨를 보게 되었습니다. 웃긴 건 이 날 이후부터 호박씨를 먹고 싶을 때마다 치즈가 베란다 앞을 서성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치즈가 그런다고 저희가 쉽게 문을 열어주지는 않습니다. 여기까지는 전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다른 반려동물이라도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는 비슷하게 행동할 테니까요. <설명=한쪽발을 든 앵무새, 출처=게티이미지> 호박씨를 얻기위해 치즈는 노크를 한다?!하지만, 치즈는 독자 여러분을 실망하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치즈는 ‘노크’의 원리를 아주 잘 깨닫고 있답니다. 이에 대한 배경 설명을 해드리기 위해서는 잠시 과거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20년 1월, 모두가 설렌 마음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등 희망에 가득 찬 시기이죠. 저희 부부는 이 무렵 우연한 기회에 치즈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치즈가 두 번째 보금자리(첫 번째 보금자리는 원래 새장이죠)인 서재에 있을 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라고 방문을 아예 닫아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물론, 말은 이렇게 해도 결국 저희 부부가 좀 쉬겠다는 이야기이죠. 그러던 어느 날, 치즈가 닫힌 방문을 ‘똑똑’ 하더라고요.“뭐지?!?! 치즈가 노크의 원리를 알고 있나?”우연의 일치인지, 실제로 열어달라는 신호인지는 모르겠지만, 치즈가 두드린 ‘똑똑’ 소리에 저희는 놀라기도 했고 귀엽기도 해서 일단 방문을 열어줬습니다. 그날 이후부터 학습이 된 치즈는 매번 방에서 나오고 싶을 때마다 방문에 달라붙어선 부리로 똑똑! 노크를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우연의 일치였을지 모르지만, 이후에는 노크의 메커니즘을 확실히 이해하게 된 것이죠. 신기하지 않나요? 호박씨를 내놓아라 똑똑~그날 이후, 치즈는 본인이 필요한 게 있을 때마다 무조건 노크부터 하고 봅니다. 베란다에 있는 호박씨도 마찬가지입니다. 먹고 싶어 죽겠는데, 문은 닫혀 있으니 일단 노크부터 하고 보는 것입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에이 설마~’라고 생각하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영상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 치즈의 매력에 빠질 준비가 되셨나요? 그럼 지금 클릭! 해보세요~ 권윤택 에디터 (이메일 passion83k@gmail.com 인스타그램 @oscariana_1)‘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졸저만 두 권 출간한 채 평범한 연구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2월부터 에메랄드 빛깔의 작은 앵무새 ‘치즈’를 키우게 된 이후로 길바닥의 참새, 비둘기마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감수성 높은 아빠다. 현재는 치즈엄마와 단란한 신혼을 보내고 있고, 주중에는 평범한 회사원, 주말에는 앵집사 치즈아빠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육조(育鳥)생활에 전념한다. 친동생과 공저로 <무심장세대>, <삶의 36.5도>를 썼다. 현재 아내와 함께 네이버 웹소설에서 <나는 시방'새'다>를 연재중이다.네이버 웹소설 https://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835715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ZhoB3c8Xk9RwxqZTOIsEsw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6-05 00:00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견용 주식 습식사료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을 출시하고 반려견 습식시장에 진출했다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AAFCO의 기준으로 설계한 반려견용 주식 습식사료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퍼피, 어덜트, 시니어)을 출시하고 반려견 습식시장에 진출했다.AAFCO(미국사료관리협회, The 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는 펫푸드에 대한 표기법, 원재료, 영양성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가이드라인을 참고할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AAFCO가 제시하는 반려견용 주식 습식사료의 가이드라인은 40여개 항목에 달할 정도로 까다롭다. 이를 충족하는 제품은 완벽히 균형 잡힌 주식 사료로서 해당 제품을 매일 주식으로 먹여도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AAFCO의 기준에 충족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치밀한 연구개발과 반복적인 실험 등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동원F&B는 약 1년이 넘는 준비 끝에 2019년 국내 최초로 AAFCO 기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반려묘용 주식 습식사료 선보였으며 2020년 반려견용 주식 습식사료까지 연이어 선보이게 됐다.동원F&B가 출시한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은 돼지 간, 닭고기를 주원료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 등급으로 만든 습식 펫푸드다. 돼지 간은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홈푸드의 금천미트에서 직접 관리한 양질의 부위만 사용했으며 비타민A가 풍부해 눈물 자국 제거 등 반려견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원료 성분과 함량을 달리해 퍼피(1세 이하), 어덜트(1세 이상), 시니어(7세 이상) 등 연령별 3종으로 출시했으며 각각 연령대별 반려견에게 좋은 참치, L-테아닌, 홍삼을 부재료로 넣었다. 동원F&B가 직접 개발한 ‘동원비타민미네랄믹스’도 넣어 무기질 영양 함량도 늘렸다.동원F&B는 최신식 펫푸드 전용설비를 설치한 자체 생산공장에서 제품을 직접 만들어 더욱 믿을 수 있으며 1992년부터 펫 선진국으로 수출해온 만큼 검증받은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동원F&B의 주 종목인 참치와 홍삼, 유가공 등 다양한 원료를 접목해 펫푸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9년에 이어 2020년 2년 연속 ‘KMAC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펫푸드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 가격은 80g 1개에 1800원이며 펫전문점, 온라인몰 및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6-04 00:05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될 만한 서적,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크게 늘면서 반려동물 관련 신간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중 고양이의 행동언어를 집사들이 알기쉽게 풀어쓴 서적을 한 권을 소개해드립니다. [내 말은 그 말이 아냥 – 고양이 행동언어 해설집]레티시아 발르랭 지음, 나응식 감수, 이진 옮김, 오영은 그림, 도서출판 폴린, 정가 15,700원<설명=책표지, 제공=도서출판 폴린>반려동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가 나날이 늘어가는 요즘,  ‘나만 없어, 고양이!’를 외치며 랜선집사를 자처하는 사람의 수가 끊임없이 늘며 반려동물로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그런 관심만큼 우리는 고양이를 잘 이해하고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인 프랑스의 저명한 동물행동학 전문 수의사인 레티시아 발르랭 박사는 “라디오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고양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 하나만큼은 확실하다”고 한다.  <설명=삽화 고양이들, 제공=도서출판 폴린> 사실 고양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고양이의 기분은 좀처럼 예상할 수가 없다. 우리 고양이는 왜 저럴까? 나한테 반항하나? 내가 싫은가? 기분이 안 좋은가? 어디가 아픈가? 어디가 아프면 아프다, 불편하면 불편하다 고양이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집사들은 답답한 마음에 고양이 언어 통역기가 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러나 고양이는 집사에게 울음소리로, 행동으로, 눈빛으로 의사표현을 계속하고 있었다. 단지 우리가 그 의미를 잘 알지 몰랐거나 오해했을 뿐이다.  <설명=삽화 고정하세요, 제공=도서출판 폴린> 발르랭 박사는 저자의 말에서 “고양이의 말을 잘 이해하려면 인간 입장에 선 해석이나 그동안 옳다고 믿었던 생각은 접어두고 잠시 고양이가 되어 고양이처럼 생각하기만 하면 되며, 기존에 갖고 있던 잘못된 고정관념은 버리고 고양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하면 고양이를 더욱 잘 이해하고 제대로 소통할 수 있는지를 알리고자 이 책을 구상하게 됐다”고 한다. <설명=삽화 특이하시네요, 제공=도서출판 폴린> 지금 소개하는 '내 말은 그 말이 아냥' 서적에 따르면, 고양이의 습성과 본능, 특성과 취향 등을 각 사례별로 명확하게 알려주어 고양이로 빙의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하고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집사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또한 행복한 묘생을 위한 10가지 핵심과 다양한 고양이의 모습을 위트있게 설명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의 말처럼 고양이와 의사소통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첨단 기계가 아니라 집사의 관심과 이해다.  감수를 맡은 나응식 수의사는 “실질적인 사례와 더불어 따뜻한 일러스트도 함께 볼 수 있어 좋으며 고양이 행동언어를 이해하는데 기본 지침서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6-04 00:00

안녕하세요. 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에그포테이토 샌드위치'입니다. 감자는 어떤 영양분을 가지고 있을지, 또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며, 더 나아가 감자를 이용한 맛있는 간식을 함께 만들어볼까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에그포테이토 레시피 조건 없는 사랑을 속삭이는 반려견'개로서의 삶에서 내가 배운 것은 이거야. 즐거워해라, 분명하게, 언제든 가능하다면 구해야 할 이를 찾아 구해줘라, 사랑하는 이들을 핥아주어라. 할 수 있는 일에 망설이지 말아라', 베일리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영화 '베일리 어게인'은 사람에게 온몸으로 사랑을 알려주는 강아지의 삶을 보여줍니다. 영화처럼 반려견들은 항상 조건 없는 사랑을 속삭여주는 것 같아요. 오는 주말 맛있는 간식 싸서 반려친구들과 나들이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따뜻한 햇살 아래서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나도 너를 항상 사랑하고 있단다'라고 답해주세요.오늘 베이컹리가 알려드릴 수제간식은 반려견과 함께할 나들이에 행복을 더해줄 '에그포테이토 샌드위치'입니다. '에그포테이토 샌드위치'의 주된 재료인 감자는 어떤 성분과 효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감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과 피로 회복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과 철분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어 빈혈, 항산화 효과, 소화 흡수에도 좋은 아주 좋은 간식입니다. 그럼 맛있는 수제간식 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STEP 1. 재료 준비하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에그포테이토 레시피 삶은 달걀 1개, 날달걀 1개, 삶은 감자 2개를 준비해주세요.  *주의사항1. 싹이난 감자,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는 피해주세요. 2. 당뇨나 체중관리가 필요한 강아지들은 급여를 피해주세요.  * 본레시피는 샌드위치 3개 기준입니다. 남은 간식은 냉동 2개월 보관해주시고, 급여시 전자레인지나 실온 보관으로 찬기를 모두 제거해주세요.견주 분들이 드실 샌드위치엔 설탕과 후추 그리고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STEP 2. 샌드위치 빵 만들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에그포테이토 레시피 1. 먼저 빵을 만들기 위해 감자 한 개 반을 으깨주세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에그포테이토 레시피 2. 날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시켜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에그포테이토 레시피 3. 으깬 감자에 달걀 노른자를 넣고 잘 반죽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에그포테이토 레시피 4. 흰자는 거품기로 머랭을 올려줍니다. 5. 반죽에 머랭을 넣고 머랭이 꺼지지 않도록 조심히 섞어주세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에그포테이토 레시피 6. 전자레인지 용기에 반죽을 나누어 담고 전자레인지 용 랩으로 잘 감싸줍니다.7. 젓가락이나 포크로 랩 위에 공기 구멍을 송송 뚫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에그포테이토 레시피 8. 전자레인지에 준비된 반죽을 넣고 4~6분 간(반죽 상태에 따라 시간을 달리 해주세요.) 돌려줍니다. 9. 완성된 용기를 밖으로 꺼내 잠시 식혀주면 포슬포슬한 감자빵이 완성됩니다.  STEP 3. 샌드위치 속 만들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에그포테이토 레시피 1. 남은 감자와 삶은 달걀을 넣고 조물조물 섞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에그포테이토 레시피 2. 감자빵을 갈라 샌드위치 속을 채워넣으면 완성!  * 완성된 에그포테이토 샌드위치의 권장급여량은 소형견 1/2개, 중대형견 1개 입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에그포테이토 레시피  오늘은 에그포테이토 샌드위치 레시피를 알려드렸습니다. 감자나 계란을 처음 급여하시게 되는 경우, 소량으로 먼저 알러지 반응을 확인해주세요. 더 자세한 레시피는 유투브 '베이컹리TV' 혹은 베이컹리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간식 조리시 문의사항도 남겨주세요:) 에디터 반려동물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스마트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handmadebakeongry, 인스타그램 @bakeongry)아이들의 건강과 기호를 생각하며 영양, 맛 등 다양한 조건에 맞는 양질의 수제간식을 개발, 제조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입니다. 베이컹리는 한국 반려동물 아카데미에서 인증받은 '펫 서비스 신뢰기관'입니다.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자연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료만으로 모든 간식을 수작업으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같이'의 '가치'를 모든 이들이 향유할 수 있는 그 날을 향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6-03 00:00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봄이와 함께 바닷가를 다녀왔어요. 산책이라면 다 좋아하지만 유독 바닷가를 좋아하는 봄이! 애견동반식당과 카페까지..! 반려견과 함께하는 당일치기 코스를 소개합니다~봄이와 함께 부산의 명소인 광안리 해수욕장을 다녀왔어요.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해야할 1일 1산책! 산책을 나갈 때와 안나갈 때 봄이의 표정이 달라서 꼭 산책을 나갈 수 밖에 없는데요, 산책 코스 중 유독 바다를 좋아해서 바닷가 산책을 다녀왔어요.광안리 바닷가입니다.기념싸인에서 사진도 찍구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유독 산책나온 사람들과 강아지들이 참 많았어요!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좋아하는 바닷가를 와서 그런지 봄이 표정도 너무나도 좋네요. 바닷가와서 기분이 좋은 봄이 역시나 오자마자 달리는 봄이. 곧 해수욕장 개장하면 사람도 많아지고 당분간 데리고 못 갈텐데 개장 전에 많이 가서 놀아야겠어요. 봄이야 천천히가털을 휘날리며 달리는 봄이 신나게 달리고 목도 축일 겸 근처에 있는 애견동반카페에 가서 잠시 쉬기로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음료를 마시기로 했어요. 애견동반카페 야외테라스에서조리퐁라떼와 카페라떼~ 너무 시원해요 봄이도 기분이 참 좋아보이죠? 봄이의 해맑은 모습을 보면 제가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카페테라스에서 기분 좋은 봄이 카페에 앉아서 잠시 쉬고 있는데 봄이 얼굴을 보니 얼굴에 모래가 많이 묻어있었어요. 백사장에서 너무 뛰어 논 탓인지...얼굴에 묻은 모래를 닦아주려는데 싫은 티 팍팍내면서 얼굴을 돌려버리네요. 싫은 티 팍팍 내는 봄이.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줄께 봄아~ 카페에서 쉬다가 해 질 무렵 근처에 있는 수변공원으로 이동했어요. 꼭 사람인 것처럼 감성적인 얼굴이에요. 바닷가 석양이 지네요.감성에 젖은 봄이. 산책을 하고 시간이 지나 저녁시간이 되어서 애견동반식당으로 갔어요. 애견동반식당답게 강아지를 먼저 챙겨주셨어요. 목 마를까봐 물 그릇을 바로 주셨어요. 봄이도 목말랐는지 물을 챱챱~ 봄이와 함께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었어요~ 추천메뉴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추천메뉴 소고기 쌀국수추천메뉴 유린기에요 아쉽게도 식당에 강아지 메뉴는 없어서 집에서 챙겨간 사료를 먹였어요. 하루종일 산책을 하고 놀아서인지 피곤해보이네요.저녁식사를 끝으로 당일치기 산책 마무리~ 배부르고 피곤한 봄이. 오늘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당일치기 산책코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부산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부산에 거주하는데 아직 가보지 못했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코스입니다^^ 광안리해수욕장 산책 풀코스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이많이 시청해주세요~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6-02 00:00

 단단한 골격의 곱슬 털 고양이<사진=유묘 셀커크 렉스, 출처=게티이미지> BREEDING DATA원산지 : 미국별명 : 없음바디타입: 세미코비털색: 다양체중 : 약 4~7kg발생 : 돌연변이성격 : 온화, 인내심이 있다.걸리기 쉬운 질병 : 피부질환, 요로결석운동량 : 많다내한성 : 추위에 강하다털빠짐 : 많다 유래1987년, 미국 몬태나 주의 펫 구제소에서 탄생한 곱슬곱슬한 털을 가진 돌연변이 고양이에게서 생겨난 품종으로 이름은 구제소 근처의 셀커크 산맥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특징코니시 렉스, 데본 렉스에 이어 세번째 렉스로 주목받은 새로운 품종입니다.  성격참을성이 강하고 끈기가 있으며 느긋한 성격이다. 공격적이지 않아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사진=성묘 셀커크 렉스, 출처=게티이미지> 외형머리는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를 하고 있으며 눈은 큰 편입니다. 귀는 중간크기로 끝부분이 뾰족하며 전체적으로 뒷부분이 약간 올라간 직사각형의 체형입니다.  털털이 긴 종류와 짧은 종류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두 종류 모두 털은 부드럽고 풍성하며 느슨하게 곱슬거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털은 목과 꼬리가 특히 곱슬거립니다. 완전히 성장하기 전까지의 새끼는 돌돌 말린 수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어방법언더커버가 없는 다른 렉스에 비해 추위에는 강하지만 그만큼 털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곱슬거리는 털이 귀를 자극해 귀지가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털 관리를 소홀히 하면 엉키기 쉬우므로 털을 자주 빗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31 00:05

 <사진=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난 고양이, 출처=페이스북영상캡처>흔히 고양이와 새는 천적이라고 하는데요, 오는 보여드릴 영상을 보신다면 조금 생각이 달라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한 SNS 계정에는 '고양이가 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났을 때'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 속에서는 작은 새 한 마리를 앞에 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냥냥펀치를 날릴거라는 많은 누리꾼들의 예상과 달리 자신의 앞발을 들어 조심스럽게 새를 쓰다듬었는데요, 마치 작은 아기를 처음 본 어른이 아기를 앞에 조심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자신의 앞발을 들어 소중한 보물을 쓰담듬는 듯한 고양이의 눈빛 또한 너무나 다정했는데요, 그러나 이런 고양이의 마음을 모르는지 작은 새는 귀찮다는 듯이 날개로 고양이의 앞발을 쳐내버립니다. 작은 새의 쌀쌀한 행동에도 굴하지 않고 고양이는 이내 발을 바꾸어 다시 조심스럽게 작은 새를 쓰다듬기 시작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 너무 귀엽다', '부드러운 애옹이와 앙칼진 새의 조합이 귀엽다', '너무 사랑스럽다', '고양이가 너무 세심하고 사랑스러운거 같다' 는 반응이었습니다. <사진=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난 고양이, 출처=페이스북영상캡처> <사진=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난 고양이, 출처=페이스북영상캡처> <사진=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난 고양이, 출처=페이스북영상캡처> <사진=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난 고양이, 출처=페이스북영상캡처> <사진=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난 고양이, 출처=페이스북영상캡처> <사진=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난 고양이, 출처=페이스북영상캡처> <사진=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난 고양이, 출처=페이스북영상캡처>  출처: 페이스북 냥집사https://www.facebook.com/mewmeowmiaow/videos/751983971873289/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30 00:00

안녕하세요. 치즈 아빠입니다. 오늘은 볼링 치는 앵무새에 관한 이야기를 짧고 굵게 해드리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볼링’과 ‘앵무새’를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실제로 볼링 치는 앵무새 영상이 몇 개 나옵니다. 이런 영상을 보는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우와 ~ 똑똑하다.” , “새인데 어떻게 저런 게 가능하지?” ,“훈련을 엄청 시켰나 보다.”물론,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앵무새의 지능은 볼링을 치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연재한 글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아내와 저도 우리 치즈가 볼링을 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일단 볼링 도구를 주문했습니다. 며칠 후 도착한 소포를 뜯으며 저희는 ‘과연 이걸 치즈가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치즈한테 볼링 레인과 볼링 핀을 보여줬을 때 크게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걸? 치즈가 볼링 치는 원리를 이해하는데 걸린 시간은 몇 시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영상: 볼링 치는 천재 앵무새 ‘치즈’>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똑똑한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앵무새들도 ‘인센티브’의 원리를 매우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직장인들도 성과급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성과물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죠? 성과급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직장이라면 열심히 일할 동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앵무새들도 마찬가지더라고요.우리 앵이들도 인센티브가 있을 때 더 열심히 일합니다. 치즈에게 인센티브는 바로 호박씨입니다. 호박씨는 치즈가 실제 볼링핀도 굴릴 수 있게 만들어 줄 정도로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참고로 동일한 음식을 계속해서 주는 것은 편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집사분들은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처음에는 많이 헤매면서 갈피를 잡지 못했지만, 호박씨에 눈이 먼 치즈는 몇 번의 시도 끝에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심지어 스페어(첫 번째 시도에서 10개의 핀을 모두 쓰러뜨리지 못했지만, 두 번째 공으로 나머지 핀을 모두 쓰러뜨리는 것) 처리까지 완벽히 해냈답니다. 이제는 완전히 학습되어서 종종 호박씨가 먹고 싶을 때 시키지 않아도 먼저 볼링공을 굴리고 엄마나 아빠를 쳐다보는 경우도 있답니다 :)우리 치즈 많이 똑똑하죠?  권윤택 에디터 (이메일 passion83k@gmail.com 인스타그램 @oscariana_1)‘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졸저만 두 권 출간한 채 평범한 연구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2월부터 에메랄드 빛깔의 작은 앵무새 ‘치즈’를 키우게 된 이후로 길바닥의 참새, 비둘기마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감수성 높은 아빠다. 현재는 치즈엄마와 단란한 신혼을 보내고 있고, 주중에는 평범한 회사원, 주말에는 앵집사 치즈아빠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육조(育鳥)생활에 전념한다. 친동생과 공저로 <무심장세대>, <삶의 36.5도>를 썼다. 현재 아내와 함께 네이버 웹소설에서 <나는 시방'새'다>를 연재중이다.네이버 웹소설 https://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835715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ZhoB3c8Xk9RwxqZTOIsEsw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29 00:00

반려동물케어에 도움이 될만한 블로거분들의 우수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블로거 보리언니야님이 반려견  개보리를 위하여 만든 '강아지 리드줄 만들기' 콘텐츠를 소개합니다.블로그 콘텐츠 원문 링크입니다.작성자 : 보리언니야제목 : DIY 강아지 리드줄 만들기!!원문링크 : https://blog.naver.com/kokett/220088382719 재료소개설명=강아지 리드줄 만들기 재료, 제공=보리언니야님준비물 : 면 웨이빙끈(폭25mm 140cm),연결 버클 (25mm), 연결고리 (25mm), 실, 바늘  리드줄 만들기 과정설명=웨이빙 끈을 연결 고리에 걸기, 제공=보리언니야님1. 리드줄용으로 준비한 웨이빙 끈을연결 고리에 걸어 박음질 합니다. 설명=시접을 접어서 박음질하기, 제공=보리언니야님이 때 시접 처리를 위해 끝을 한 번 접어 박음질하면 올이 풀어지지 않아요. (면소재 웨이빙 끈은 불로 지져서 마감처리가 되지 않아서 시접처리 해야 한다는...) 설명=박음질하기 전 시접을 접은 모습(옆), 제공=보리언니야님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설명=손에 골무를 끼우고 박음질하기, 제공=보리언니야님  자, 그럼 박음질을 시작해 봅시다.아! 엄지손에 한건 골무에요.웨이빙 끈은 두께가 있어서맨손으로 바느질을 하면 엄지 손가락이... 설명= X자로 옆면 박음질하기, 제공=보리언니야님 옆 면을 X자로 박음질 해주면 깨끗하고 단단한 연결 고리가 된다는 사실! 설명= X자로 박음질한 모습, 제공=보리언니야님요렇게요~ 설명=박음질이 끝난 리드줄 고리 부분,제공=보리언니야님 리드줄 고리 부분 박음질한 모습입니다. 뭐니뭐니해도 튼튼하게 여러번 박음질해주어야개린이들과의 힘겨루기에도 무사할 수 있겠죠? 자 이제부터 정신을 똑바로 차리셔야 해요.설명=반대쪽 끈을 버클에 끼워 통과하기, 제공=보리언니야님2. 반대쪽 끈을 연결 버클(숫놈)에 끼워 통과한 후  설명= 통과한 줄의 끝을 다시 버클에 통과시켜주기, 제공=보리언니야님 그 줄의 끝을 다시 연결 버클(암놈)에 통과시켜 줍니다. 설명= 시접처리하여 박음질하기, 제공=보리언니야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접처리하여연결고리(암놈)에 박음질 해주면 끝!! 자세히 보여드릴게요.설명= X자로 옆면 박음질하기, 제공=보리언니야님이 때도 옆면을 X자로 박음질 해주구요~ 설명= 박음질한 끝부분을 연결버클에 연결하기, 제공=보리언니야님이중으로 튼튼하게 박음질한 끝부분을 연결 버클에 연결하면강아지 리드줄의 손잡이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설명= 핸드메이들 라벨 붙이기, 제공=보리언니야님 아! 이건 뭐.. 안해도 되지만DIY 강아지 리드줄 만들기를 했다는 의미로다가핸드메이드 라벨로 붙여줬어요. 설명= 완성된 강아지 리드줄, 제공=보리언니야님 완성!!DIY 강아지 리드줄 만들기!!!참 쉽죠잉~~~설명= 리드줄한 인형을 보고 있는 개보리, 제공=보리언니야님 그럼 착용해봅시다~간만에 출연한 개보리를 닮은 듯 닮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한 개보리 인형!!개보리냥 어이없는 표정으로 감시 중! 설명= 손잡이 연결부분 활용하기, 제공=보리언니야님짠~ 손잡이 부분에 연결고리가 있으면요렇게 기둥에 잠시 묶어야 할 때 엄청~ 편하다는 사실!! 보리언니야님 소개 (블로그https://blog.naver.com/kokett/ 인스타그램 @hyemi.jung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28 00:00

안녕하세요, 신나나봄입니다. 외출 후 집에 와서 봄이를 보니 한쪽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어요.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어서 인공눈물을 넣어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요, 몇 시간이 지나도록 눈을 뜨지 못해서 급하게 병원을 다녀왔습니다.지난 겨울 봄이는 눈 염증으로 인해 각막염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적이 있어요. 병원에서 겨울이라 차가운 바람과 건조해서 염증이 생긴 것 같다고 하셨는데 날이 따뜻해진 최근, 봄이가 한쪽 눈을 못뜨고 있어서 또 염증이겠거니 생각했었어요. 목욕하다가 눈에 샴푸가 들어갔나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인공눈물을 넣어주고 봄이를 종일 지켜보고 있었어요. 하지만 평소에 없던 눈물이 나고, 5시간이 지나도록 눈을 뜨지 못하여 급하게 병원을 데려갔습니다. 아픈지 눈을 뜨지 못하는 봄이.급하게 병원으로 향하는 길.병원에서 대기 중 무서워서 떠는 봄이.오랜 기다림 끝에 봄이의 진료시간이 되어서 진료실로 향했어요. 병원에서는 눈을 뜨고 있어서 당황했는데요, 원장님께서 아이들이 병원냄새를 안다며 긴장해서 안아픈척 하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집에가면 또 한쪽 눈 못뜰거라고 하셨어요. 병원에 오자 눈을 뜬 봄이진료 중인 봄이진료 결과 봄이는 각막궤양이라고 해요. 겨울에 진료했을 때는 계절 영향 때문에 염증이 생긴 줄 알았지만 계속 안구질환이 발병되는걸 봐선 알러지인 것 같다고 간식을 다 끊으라고 하셨어요. 똑같은 것만 계속 먹어도 갑자기 알러지가 생길 수도 있고, 몸에서 계속 쌓여서 이제서야 알러지 반응이 온걸 수도 있다고 해요.봄이가 2살인데 지금 잡아주지 않으면 노견이 되었을 때 알러지로 인해 장기가 다 망가질거라고 하시네요. 안약을 처방받고 왔는데 안약 넣어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넥카라를 하고 눈을 긁지 않는 것이라고 해요. 최악의 경우 발톱으로 눈을 긁었을 때 안구적출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다고 하니 꼭 넥카라를 해줘야해요. 하루에 5번씩 넣어줘야 한다고 해요. 원장님 말씀대로 집에 오자마자 또 눈을 찡긋거리고 못뜨네요. 넥카라를 하면 잠도 못자고 배변도 안하고...좋아하는 간식도 안먹어서 당분간은 또 전쟁일 것 같아요..눈이다보니 넥카라를 빼주고 싶어도 못빼주는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넥카라 풀어달라고 애교부리는 봄이.넥카라 때문에 앉아서 자는 봄이.넥카라 때문에 불편해해서 밤새 잠도 못자고 앉아만 있길래 다음날 넥카라를 잠시 풀어두고 봄이를 계속 보고 있었어요.밤새 뜬눈으로 보냈는지 풀어주자마자 제일 좋아하는 베개로 가서 잠을 자네요.. 이 모습마저 너무 마음이 아파요. 단순히 저 혼자 판단하여 또 염증이겠지, 넥카라만 해주면 되겠지 하고 병원을 안갔더라면 무슨 일이 생겼을지 생각만으로도 끔찍해요.말 못하는 강아지를 키운다는게 참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아이가 평소와 다르거나 어디가 불편해 보이면 꼭 바로 병원을 가시길 바라요! 편집자 Tip결막염 혹은 각막염이 있고, 강아지가 눈 주위를 신경 쓰며 앞발로 긁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면 확인해 봐야 합니다. 펜라이트나 손전등 등으로 눈을 잘 살펴보면 안구 표면의 일부가 녹은 것처럼 깎여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각막궤양입니다. 내버려 두면 더욱 악화되어 넓게 퍼질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아파한다던지 눈을 껌뻑거리거나, 눈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각막궤양은 점안약이나 항생제, 소염제 투여로 대부분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궤양이 깊은 곳에 도달한 경우에는 각막 보호를 위해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 내에서도 엘리자베스 카라(상처 부위의 보호를 위해 목 주위에 씌우는 깔때기 모양의 보호 도구) 등을 사용해서 염증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나나봄 에디터(이메일 excitingbom@gmail.com 인스타그램 @khr_bom)사랑스런 반려견 2살배기 포메라니안 '봄'이와 함께  산책, 여행명소, 수제간식 만들기, 일상생활꿀팁 등을 소개합니다. [신나나봄's Story] 블로그 http://blog.naver.com/mhr47 와 [신나나봄 Exciting BOM] 유튜브채널을  http://www.youtube.com/channel/UCTdXAYLV95fsC5L2G1h6tyQ/featured 를 운영하고있습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26 00:05

개들은 사람에 비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반려 가족들은 나이를 먹으며 쇠약해진 반려견을 위해 집 안 환경이나 활동을 맞추어 주려고 노력하게 마련이죠. 하지만 노령견을 배려한 것이 역효과를 가져올 때도 있습니다. 반려견은 사람보다 일찍 노화가 시작됩니다,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견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반려견들은 6~8세가 되면 노화가 시작되죠. 체력이 약해지고 불안한 마음이 들 때도 많아집니다. 허리와 다리가 약해져 혼자 힘으로 일어서지 못하게 되면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도 길어지죠. 마음이 약해져서 반려 가족이 곁에 있어주기를 바라게 됩니다. 반려인은 나이를 먹어가는 반려견을 위해 주거환경을 돌아보고,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배려를 해주게 됩니다. 노화로 시력이 저하된 반려견이 책상이나 테이블 모서리에 부딪치지 않게 가구 위치를 바꾸거나 완충재를 붙여주거나, 미끄럼방지를 위해 카펫이나 매트를 깔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반려인의 배려가 오히려 노령견을 힘들게 할 때가 있습니다. 노령견의 속 마음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것이죠. 반려인들이 흔히 하는 노령견에 대한 착각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잠자리를 조용한 곳으로 옮겨주었어요.반려견이 나이가 들면 인지장애증후군 등의 영향으로 수면주기가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에 잠을 많이 자고, 밤에는 집안을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노령견이 푹 잘 수 있도록 잠자리를 조용한 곳으로 옮겨주는 반려인이 있습니다. 조용한 장소란 사람이 없는 장소겠지요. 그런데 사실 나이가 든 반려견은 혼자 자는 것을 외로와합니다. 인기척이 없는 장소에 뚝 떨어뜨려 놓으면 반려견이 더욱 외로와합니다. 특히 낮에는 가족의 목소리가 들리는 장소에서 재우는 것이 좋아요. 나이가 든 반려견은 혼자 자는 것을 외로와합니다,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2. 외출 횟수를 줄였어요노화는 다리부터 시작됩니다. 다리나 고관절이 아프면 움직이고 싶지 않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반려견이 산책을 힘들어하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에 외출 횟수를 줄이는 반려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힘들다고 해서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들은 좀 더 자주 밖에 나가고 싶어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걷지 않으면 근력이 쇠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도 어려워집니다. 피곤한데 억지로 산책을 강요할 필요는 없지만, 반려견의 상태를 살펴가며 걸을 수 있는 동안에는 가능한 걷게 해주세요. 특히, 일단 소실된 근육은 다시 붙기 어려우니 가능한 현재 상태를 오래 유지하려는 노력을 해주세요.  3. 다른 개와 놀지 못하게 했어요.쉽게 피로해지고 귀찮아하는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개와 놀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지요. 하지만 반려견의 속마음은 다른 개와 놀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놀고 싶은지 놀고 싶지 않은지는 반려견의 성향에 따라서도 다르고, 그날의 상태, 노는 상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노견은 놀 의욕이 없다고 단정짓고 피하기만 하지 마세요. 반려견이 다른 개들과 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미리 다른 개와 인사하는 훈련을 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노견의 경우 어린 강아지들처럼 체력이나 힘이 좋지 않으므로, 애견카페나 운동장에서 강아지들과 어울리게 하는 것보다는 노견들끼리 가벼운 산책을 하게 하면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반려견이 나이가 들면 통증 때문에 예민해져 스킨십을 피할 수 있습니다,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4. 반려견 혼자 지내는 시간을 늘려주었어요.반려견이 나이가 들면서 몸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지요. 싫어하니까 건드리지 않고 반려견이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주었다면 반려견의 마음을 크게 오해한 것일 수 있어요. 반려견이 나이가 들면 불안해져서 반려인이나 반려가족 옆에 있고 싶어하고, 서로 닿기를 바랍니다. 어릴 때나 성견이 되었을 때 스킨십에 익숙해져있는 반려견이라면 노령견이 되어서도 스킨십을 거부하는 일이 없습니다. 반려견이 몸을 만지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아픈 곳이 있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싫어하니까 내버려둬야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왜 그런지 잘 살펴주세요.  5. 일찍부터 기저귀를 채웠어요.반려견이 나이가 들면 방광 기능이 약해지거나 신경이 마비되어 배뇨를 컨트롤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변이 쌓였다는 감각이 없어져 소변을 지리기도 합니다. 다리 근육이 약해지면서 화장실까지 가지 못하고 가는 도중에 실수를 하기도 하지요. 집안 곳곳에 지려놓은 오줌을 치우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반려견이 스트레스 받을까봐 일찍부터 기저귀를 채우는 반려인들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일 수도 있지만 방광염, 결석, 당뇨병 때문일 수도 있으니 동물병원을 찾아 이런 질병이 원인은 아닌지 꼭 확인해주세요. 또 축축하고 무거운 기저귀를 계속 하고 있으면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려움증, 염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가끔 소변을 지리더라도 정말 기저귀가 필요한 상태인지는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25 00:00

쾌활하지만 제멋대로인 고집쟁이<사진=유견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 출처=게티이미지> BREEDING DATA 체고 : 약 28cm체중 : 7~10kg원산지 :영국(스코틀랜드)성격 : 활발하고 자유롭고 제멋대로, 성격이 급하고 고집스럽다 걸리기 쉬운 질병 : 피부질환, 서경헤르니아  내한성 : 추위에 특별히 약하지 않은 평균적인 견종이다운동량 : 30분 x 2손질 : 핀 브러시, 일자빗 유래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의 뿌리는 조금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원래 고향 스코틀랜드에서는 케언 테리어와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를 동종으로 여겼었는데, . 19세기까지만 해도 케언 테리어에게서 간혹 태어나는 하얀 테리어는 허약하고 겁쟁이라는 속설 때문에 도태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컴 대령이 하얀 케언 테리어를 보호하면서 개량을 거듭한 결과, 1904년 현재의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라는 이름으로 공인되게 되었습니다. 특징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웨스티Westie’로 불리기 이전만 해도 폴탈로호 테리어라든가, 또는 아가일 공작이 소유하고 있던 덤바튼셔 영지의 이름을 따서 로즈니스 테리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성격새하얀 털과 귀엽고 동그란 눈으로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사랑스러운 모습 때문에 ‘웨스티’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상당한 고집불통인데다 승부욕이 강하며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 조금이라도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공격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사진=성견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 출처=게티이미지> 케어방법체질상 알레르기성 피부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시켜야 하며 피모가 더러움을 잘 타기 때문에 운동을 시킨 뒤에는 반드시 털을 솔질한 다음 물수건으로 닦아줘야 합니다. 외형외형상 테리어종 공동의 일반적인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케언 테리어를 닮은 면이 많습니다. 특히 몸통이 짧고 야무진 점은 스코티시 테리어를 닮았습니다.. 앞발은 비교적 짧고 곧으며 뼈대가 굵은 것이 특징입니다.  피모의 잔털은 부드러우며, 긴 털은 귀털을 제외하고는 뻣뻣하고 거칠며 숱이 많습니다. 귀는 작고 곧게 서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코는 까맣고 눈은 움푹하며 사이가 넓습니다. 건강관리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으로 턱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훈련시 주의사항호기심이 왕성하고 주인에게는 응석쟁이며 훈련은 힘든 편입니다. 때문에 여러 차례 반복하며 끈기 있게 훈련시켜야 합니다. 사람을 물기도 하므로 특히 어린이가 다가갈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24 00:00

반려동물케어에 도움이 될만한 블로거분들의 우수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블로거 지선쌤님의 반려묘 야꿍이를 위해 만든 '고양이 인덕션 화재 방지팁'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블로그 콘텐츠 원문 링크입니다.작성자 : 지선쌤제목 : 고양이 인덕션, 초보 집사 꿀팁! 고양이 인덕션 화재 방지 [물티슈 캡 이용하기]원문링크 : https://blog.naver.com/haha0__0/221933821178 사진=인덕션 위에 야꿍이, 제공=지선쌤님 인덕션 화재로 불안에 떨고 있는 저를 위해친구가 이렇게 보호막을 만들어줬죠! 사진=안전을 위해 보호막을 설치한 인덕션, 제공=지선쌤님 처음엔 감탄했지만 스티커를 뗐다 붙였다 약간 불편쓰… 사진=플라스틱이 눌러붙은 인덕션, 제공=지선쌤님 시간이 흐르고테이프의 접착력은 떨어지고야꿍이의 발이 움직이고어디선가 타는 냄새가….국물 흘린거 아니고 플라스틱 녹은거…사진=인덕션때문에 타버린 라면용기, 제공=지선쌤님 2일 뒤 친구가 신나서 부르는 소리에 나가보니사진=보호캡을 한 인덕션, 제공=지선쌤님어맛! 이게 뭐람? 사진=물티슈 캡으로 만든 인덕션 보호캡, 제공=지선쌤님 사진=물티슈 캡으로 만든 인덕션 보호캡, 제공=지선쌤님 다 쓴 물티슈의 캡을 떼서인덕션에 붙인거랍니다.인터넷에서 인덕션 보호캡이라도 구매한 줄!찰떡이에요!사이즈도 어쩜 딱 맞더라구요.제공=지선쌤님물티슈 캡이 있으니인덕션 위에서 맘껏 놀아도 돼~야꿍아~사진= 인덕션 보호캡을 설치한 뒤 인덕션 위에서 안전하게 놀고 있는 야꿍이, 제공= 지선쌤님 지선쌤님 소개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ha0__0)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21 00:00

안녕하세요. 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사료로 만든 '강아지 칙촉'입니다. 사료 기호성 테스트하겠다고 쌓아놓은 사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워낙 비싸게 주고 산 사료라 누구 주기도 아깝고, 베이컹리와 함께 사료 쿠키 만들어볼까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사료의 대변신! 사료로 쿠키를 만들어보아요!'한국인은 밥심', 고마울 때에는 '내가 나중에 밥 한 번 살게', 아플 때에는 '밥 잘 챙겨먹어', 혼날 때는 '너 밥도 없을줄 알아!' 한국인들에게 '밥'은 아주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때문에 키우는 반려견들이 사료를 먹지 않을 때는 괜스레 어디 아픈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베이컹리 '윈디'도 처음에는 사료를 잘 먹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 친구인 것을 깨달았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맞는 사료를 챙겨주겠다고, 이 사료, 저 사료 사다보니 어느새 창고 한구석엔 남는 사료가 가득했죠. 오늘 베이컹리가 알려드릴 수제간식 레시피는 남는 사료로 만든 '강아지 칙촉(사료쿠키)입니다. 기호성을 업그레이드 시킨 사료의 대변신으로 쌓아논 사료를 해결해보아요!  STEP 1. 재료 준비하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바나나 1/3개, 계란 1개, 사료 30g, 락토프리 우유 10ml를 준비해주세요.  * 본 레시피는 강아지 칙촉 4개 기준입니다. 남은 간식은 냉동 2개월 보관해주시고,급여시 전자레인지나 실온 보관으로 찬기를 모두 제거해주세요.  STEP 2. 반죽하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1. 먼저 사료를 믹서기에 갈아 사료 파우더를 만들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2. 계란의 흰자만을 거품기로 잘 저어 머랭을 만들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3. 사료파우더에 머랭을 넣고 머랭이 꺼지지 않도록 조심히 섞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4. 락토프리 우유 10ml를 넣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5. 토핑으로 올려줄 바나나를 작은 큐브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STEP 3. 성형하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1. 종이컵 밑둥이나 머핀틀에 사료 반죽을 잘 넣어주고, 잘라놓은 바나나로 토핑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2. 전자레인지 용 랩으로 잘 감싸준 후 랩에 구멍을 송송송 내줍니다.  STEP 4. 굽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1. 전자레인지에 30초씩 3번 돌려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완성!    * 완성된 사료쿠키의 권장 급여량은 평소 사료량과 맞춰 급여해주시면 됩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   오늘은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를 알려드렸습니다. 바나나를 처음 급여하시게 되는 경우, 소량으로 먼저 알러지 유무를 확인해주세요. 더 자세한 강아지 칙촉(사료쿠키) 레시피는 유투브 '베이컹리TV' 혹은 베이컹리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에디터 반려동물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스마트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handmadebakeongry, 인스타그램 @bakeongry)아이들의 건강과 기호를 생각하며 영양, 맛 등 다양한 조건에 맞는 양질의 수제간식을 개발, 제조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입니다. 베이컹리는 한국 반려동물 아카데미에서 인증받은 '펫 서비스 신뢰기관'입니다.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자연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료만으로 모든 간식을 수작업으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같이'의 '가치'를 모든 이들이 향유할 수 있는 그 날을 향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20 00:00

안녕하세요. 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딸기 견스테라'입니다. 딸기는 어떤 영양분을 가지고 있을지, 또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며, 더 나아가 딸기를 이용한 맛있는 간식을 함께 만들어볼까요?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스트레스 싹! 날려버리는, 딸기 견스테라 뗄레야 뗄 수 없는 스트레스,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저는 윈스턴 처칠의 '꿈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꿈꾸는 사람을 가혹하게 만든다.' 라는 명언을 떠올립니다. '그래, 지금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건 내 목표를 위한 또 하나의 과정이지!' 라고 생각하면 힘들었던 스트레스도 하나의 게임 퀘스트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어릴 적 두발 자전거를 처음 탔을 때가 생각납니다. 몇 번이고 넘어져 무릎이 피로 벌겋게 물들고, 자전거를 잡고 있는 아버지께 '손 놓지마!' 외치며 잘 잡고있나 뒤돌아보는 저였지만, 어느순간 그 누구보다 자전거를 잘 타는 골목대장이 되었죠. 그 골목대장은 커서 '결국엔 난 이뤄낼 수 있다(?)'라는 근자감을 갖는 어른이로 자라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비록 지금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아프고 멍든 마음을 가지고 계실지라도 결국에 여러분은 이뤄낼 수 있으니 다같이 지금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사람은 사람대로 스트레스를 해결하지만, 우리 반려 친구들의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해줘야 할까요? 충분한 산책, 노즈워크 놀이 등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법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간식'을 특별식으로 급여하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랍니다. 특히 '딸기'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완화로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딸기에는 비타민C와 안토니아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관리, 항산화 작용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에 아주 좋은 간식입니다. 물론 강아지들은 비타민C를 체내에서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급여는 필요치 않지만, 과한 운동 또는 스트레스로 손실된 경우에 급여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딸기 과육의 9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평소에 음수량이 적은 아이들의 사료나 간식에 토핑하여 주게되면, 수분 보충을 도울 수 있습니다.그럼 이 딸기를 이용한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함께 알아볼까요?   STEP 1. 재료 준비하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딸기 8개, 계란 2개, 락토프리 우유 10g, 코코넛오일 10g, 무염버터 10g, 박력쌀가루 50g을 준비해주세요. * 주의사항1. 딸기는 맛있게 익은 것으로 농약을 잘 씻고, 꼭지를 잘 따서 준비해주세요.2. 결석이나 신장질환, 아토피가 있는 딸기를 제외하고 견스테라(카스테라)만 구워 급여해주세요. * 본 레시피는 견스테라 3~4개 기준입니다.남은 간식은 냉동 2개월 보관해주시고,급여시 전자레인지나 실온 보관으로 찬기를 모두 제거해주세요.견주 분들은 생크림이나 쨈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 실 수 있답니다.  STEP 2. 반죽하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1. 먼저 계란 2개의 흰자와 노른자를 잘 분리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2. 흰자를 거품기로 저어 머랭을 올려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3. 계란 노른자를 잘 풀어 녹인 무염버터 10g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4. 머랭에 준비된 노른자+버터를 넣고,머랭이 꺼지지 않도록 조심스레 섞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5. 박력쌀가루 50g을 체에 쳐 넣어주고,쌀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잘 섞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6. 이제 반죽에 코코넛오일을 넣어주어야 합니다.코코넛 오일을 반죽에 한꺼번에 넣어버릴 경우, '오일분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반죽을 작은 그릇에 옮겨 담고 코코넛 오일을 넣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7. 준비된 락토프리 우유도 반죽에 넣어 잘 섞어줍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8. 잘 섞인 반죽을 다시 반죽통에 부어주고 전체적으로 섞일 수 있도록 저어줍니다.  STEP 3. 성형하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1.  베이킹 틀에 반죽을 부어줍니다.2. 베이킹 틀을 바닥에 내리쳐 공기방울을 빼줍니다.  STEP 4. 굽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1. 180도 15분 예열된 오븐에 160도 20분 구워줍니다.   STEP 5. 토핑하기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  1. 준비한 딸기를 슬라이스 하여, 카스테라 위에 잘 토핑하여주면,강아지 카스테라 완성!  * 완성된 딸기 견스테라의 권장급여량은 소형견 1/2개, 대형견 1개 입니다. 출처 : YOUTUBE '베이컹리TV' - 강아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이 정도면 '게'눈 감추듯이 아닌 '개' 눈 감추듯이 더 맞는 표현 아닐까요?   오늘은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딸기를 처음 급여하시게 되는 경우, 소량으로 먼저 알러지 유무를 확인해주세요. 더 자세한 '딸기 견스테라' 레시피는 유투브 '베이컹리TV' 혹은 베이컹리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에디터 반려동물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스마트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handmadebakeongry, 인스타그램 @bakeongry)아이들의 건강과 기호를 생각하며 영양, 맛 등 다양한 조건에 맞는 양질의 수제간식을 개발, 제조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수제간식전문점 '베이컹리'입니다. 베이컹리는 한국 반려동물 아카데미에서 인증받은 '펫 서비스 신뢰기관'입니다.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자연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료만으로 모든 간식을 수작업으로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같이'의 '가치'를 모든 이들이 향유할 수 있는 그 날을 향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20 00:00

안녕하세요, 신나나봄입니다. 저는 주로 간식을 만들어주는편인데요, 만들어주다보니 재밌기도하고, 직접 만든거라 믿고 먹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봄이가 좀 까다로워서 간식을 사줬을 때 안먹는 것도 많은데 엄마가 만들어준건 다 잘 먹더라구요. 봄이가 잘먹는거 보면 보람도 느끼고 기분도 좋아지는데요,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강아지 닭발껌 만들어주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강아지 닭발껌을 만들어주기 전에는 뼈간식이라 걱정했는데 만들어놓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하고 봄이가 잘 먹어서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아지들은 이빨을 쓸 수록 스트레스도 풀리고 치석제거에도 좋다고 해요. 하지만 이빨이 부러질 위험도 있으니 노견이나 이빨이 안좋은 아이들에게는 급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재료준비냉동된 닭발을 차가운 물에 담궈 해동해주세요.저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손질된 뼈있는 닭발을 주문했어요. 해동 할 때는 절대! 전자레인지 돌리시면 안돼요.전자레인지 돌리면 닭발이 익을 수도 있는데 익은 닭뼈는 아이들이 절대 먹으면 안되기 때문이죠.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꼭 물에 담궈 자연해동해주세요!! 식초를 푼 물에 소독 중인 닭발 어느정도 해동이 되었으면 핏기를 빼기위해 물에 충분히 담궈준 후식초 2스푼 정도를 섞은 물에 30분간 소독해주세요. 발톱이 제거된 닭발 소독이 다 된 닭발은 채에 걸러 물을 빼주면서발톱이 제거가 되었는지 확인 해주세요.손질된 닭발을 샀더라도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하여 하나하나 다 확인 해주세요! 발톱을 잘못 삼키게 될 경우에 장기손상이 올 수 있어서 정말 중요한 작업이랍니다. 키친타올에 한번 더 물기를 제거 해 주는 과정확인이 끝난 후에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한번 더 제거해주세요.물기가 잘 제거되어야 건조시간이 단축됩니다~ 건조기에 닭발을 올려놓고 건조하는 중이에요잘 손질된 닭발을 건조기에 올려주고70도에 10시간 건조해주었어요.총 1kg에 4단 나왔어요. 엄마 언제 다 돼요?봄이는 건조기만 꺼내면 자끼건줄 알아서 건조기 옆에만 붙어 있어요. 아련하게 건조기만 쳐다보는 봄이혹시나 한눈 판 사이 봄이가 사고칠까봐베란다 문을 닫아놓았어요.냄새가 날까봐 베란다에서 건조시켰는데핏기만 잘 제거해주면 냄새가 안나요. 다행히 저는 냄새 하나도 안났어요 . 건조 완료된 닭발들입니다 완전히 건조되어 발가락이 부러진 닭발여기서 Tip 하나!닭발이 다 건조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발가락을 하나 부려뜨려보면 돼요.저는 좀 애매하게 부러져서 2시간 추가로 건조해주었어요.검은색부분은 탄게 아니라 피가 있던 부분이고 먹여도 됩니다. 완성된 닭발껌이에요.꽤 많은 양의 닭발이 나왔어요.봄이도 잘 먹고 주변 지인들 나눠주다보니별로 안남아서 조만간 또 만들예정이랍니다. 엄마 빨리 간식 주세요~봄이 기다려~ 닭발을 들고 있으니 달라고 귀엽게 봄이가 쳐다보고 있네요.   이렇게 앞발로 야무지게 잡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신나나봄 에디터(이메일 excitingbom@gmail.com 인스타그램 @khr_bom)사랑스런 반려견 2살배기 포메라니안 '봄'이와 함께  산책, 여행명소, 수제간식 만들기, 일상생활꿀팁 등을 소개합니다.  [신나나봄's Story] 블로그 http://blog.naver.com/mhr47 와 [신나나봄 Exciting BOM] 유튜브채널을  http://www.youtube.com/channel/UCTdXAYLV95fsC5L2G1h6tyQ/featured 를 운영하고있습니다.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19 00:00

핑크빛 젤리 같던 강아지의 발바닥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거칠어집니다. 특히 여름철 뜨거운 모래나 아스팔트, 겨울철 눈이 온 뒤 염화칼슘이 뿌려진 바닥은 반려견의 발바닥을 상하게 합니다. 반려견의 발바닥 패드를 보호해줄 제품을 직접 만들어 봅시다건조하고 거친 입술을 보호해주는 립밤처럼, 반려견의 거칠어진 발바닥을 보호해 줄 발바닥 밤(paw balm). 간단한 재료로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세상 쉬운 DIY 홈메이드 밤을 소개합니다.  재료 : 코코넛 오일 4T, 올리브오일4T, 시어버터 2T, 밀납4t,밀납(bee's wax)이나 시어버터는 캔들 또는 화장품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발바닥 밤을 담아둘 뚜껑있는 그릇이 있으면 준비는 완벽합니다.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습니다. 올리브유 4 스푼, 코코넛 오일 4스푼, 시어버터 2스푼, 밀납 4티스푼을 한 냄비에 넣습니다. 재료들을 잘 섞어가며 다 녹을 때까지 가열합니다. 녹은 재료를 그릇에 담습니다. 실온 또는 약간 차가운 곳에서 식혀서 굳힙니다. 평소에는 뚜껑을 닫아서 보관해둡니다. 입구가 넓은 통이라면 반려견의 발바닥을 직접 넣어 발라줄 수도 있습니다. 또는 반려인의 손으로 조금 덜어서 발라줍니다. 손에 덜면 체온 때문에 바르기 쉬운 제형으로 금세 녹습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d-7HmvE7qNU   

동물공감 | 뉴스톡 | 2020-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