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980건)

출처 : 연합뉴스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미국 빌보드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됐다.미국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20여 명의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 방시혁 의장과 더불어 켄 번트 디즈니 뮤직 그룹 회장, 스캇 보체타 빅 머신 레이블 그룹 설립자 등이 '2020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이름을 올렸다.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2017년부터 발표해오고 있는 리스트로, 미국의 3대 메이저 레이블인 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워너 뮤직 그룹을 제외하고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인 성과를 이뤄낸 음악 레이블과 유통사 인사들을 선정한다. 빌보드는 방시혁 의장에 대해 "방탄소년단(BTS)은 방 의장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멀티 플래티넘 앨범, 글로벌 스타디움 투어, 팬덤 '아미' 등의 성취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지난해 빅히트는 전년 대비 95% 증가한 5억79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방 의장은 이제 음악 너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빅히트의 자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가 하는 다양한 기능을 거론했다.방 의장은 "빅히트가 음악 산업을 혁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큰 이유는 기성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지금의 성장을 이루어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콘텐츠와 팬에 집중한다는 우리만의 비전이 빅히트를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빌보드에 밝혔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6 16:02

출처 : 블루 인스타그램메킷레인 소속 래퍼 블루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다.최근 가수 이효리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부른 '다운타운 베이비'가 역주행하면서 원곡자 블루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워졌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자신의 랩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블루(BLOO)의 'Downtown Baby'(이하 '다운타운 베이비')를 불렀다. 평소 '다운타운 베이비'를 좋아한다고 밝힌 이효리는 부 캐릭터 '린다G'로서 차분하게 곡을 재해석해 불렀다. 방송 당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다운타운 베이비'와 원곡 가수인 '블루'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3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출처 : 블루 인스타그램방송이 나간 직후 ‘다운타운 베이비’는 멜론 등 음원 차트 인기 검색어에 올랐고, 이후 차트인까지 성공했다. 블루는 자신의 SNS에 음원 차트를 캡처해 올린 뒤 “무슨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거야”라며 "Shout out to 린다.G"라고 적으며 놀라워했다.출처 : 블루 인스타그램블루는 래퍼 루피, 나플라, 오왼, 영 웨스트 등이 있는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MKIT RAIN RECORDS) 소속 뮤지션이다. 본명은 김현웅이다. 메킷레인 레코즈는 미국 LA에 있던 루피를 주축으로 결성된 레이블로, 블루 또한 한국으로 오기 전엔 LA 한인 크루 'Young Creation'(영 크리에이션)에서 'Daniel Prynne'(다니엘 프린)이라는 이름을 활동했다. 한국에선 2016년 첫 믹스테이프이자 싱글 'Tony'를 발매하며 'Tony'에 수록된 'Drive Thru'를 비롯해 '다운타운 베이비''Hennessy' 등 이후에 낸 곡들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음악과 스타일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매력적인 중저음, 중독성 강한 훅(Hook) 라인도 곧잘 만들어내는 실력 등으로 장르 팬들 사이에선 이미 인지도가 탄탄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6 11:07

출처 : 이선빈 인스타그램웰메이드스타이엔티가 배우 이선빈을 상대로 5억원대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웰메이드스타이엔티 법률자문을 담당하는 법무법인 평산 박천혁 변호사는 "지난 12일 이선빈이 독자 활동을 하며 벌어들인 수입 중 계약 비율에 맞춰 5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이번 소송은 이선빈이 소속사와 분쟁에 휘말리며 시작됐다. 2016년 웰메이드스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한 이선빈은 2018년 9월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를 한 후 독단적인 연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선빈은 기존 매니저와 나가 독자 활동을 펼쳤고 2년 가까이 된 기간 벌어들인 수익 중 웰메이드스타이엔티는 이중 5억원을 배상하라고 주장하고 있다.이어 "회사는 이선빈과 2016년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전속계약 기간 중에 있다. 위 전속계약에 따라 스스로 또는 제3자를 통해 연예활동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선빈은 2018년 9월 21일 회사에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회사를 배제한 채 독단적인 연예활동을 계속하며 회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형사고소까지 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선빈은 회사가 정산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같은 내용으로 회사 대표이사를 고소하였으나, 이선빈이 주장한 내용은 수사과정에서 모두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었고, 회사 대표이사는 ‘무혐의’ 처분 됐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이선빈과의 소송을 통해 이선빈에게 전속계약 위반의 책임을 명확히 밝힐 것이고, 이선빈이 전속계약 위반을 통해 얻은 수익을 확인하여 회사가 지급받아야 할 금액을 정확히 산정할 예정이므로, 이선빈을 상대로 한 5억원의 청구금액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하지만 이선빈 측의 입장은 다르다. '이선빈은 계약에 따라 2018년 8월 회사에 시정요청을 했으나 회사는 14일의 유예기간에 아무런 시정을 하지 않았다. 이선빈의 매니저가 회사의 불투명한 정산·회계처리·사전설명 없는 섭외 등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청하자 회사는 일방적으로 해당 매니저의 직급을 강등하고 급여를 강등하는 등의 조취를 취하면서 그의 연예활동을 방해했다. 지금 와서 계약 위반을 운운하는 것은 이선빈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한 것이다'고 반박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5 14:27

출처 :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채널 SBS가 그룹 트와이스 뒷담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앞서 트와이스는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해 이를 자축하는 앙코르 무대를 가졌다. 앙코르 무대는 정식 무대가 아니고, 전파를 타지 않아 비교적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1위 가수가 노래를 부른다. 문제의 발언은 트와이스가 앙코르 무대를 마친 후 퇴장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스태프로 추정되는 한 인물이 "와, 진짜 못 부른다. 쟤네"라고 말했고, 이 발언은 SBS가 올린 직캠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이를 접한 트와이스 팬은 물론,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출처 :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채널출처 :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채널출처 :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채널출처 :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채널SBS는 15일 이에 스브스케이팝은 이날 해명 영상과 입장문을 올렸다. SBS 유튜브 채널인 '스브스케이팝' 측은 15일 "[공지] 논란의 오디오에 대한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트와이스 앙코르 무대 관련 루머를 파헤졌다. "트와이스의 1위 앙코르 무대에 우리 '스브스 케이팝'의 직캠팀에서 트와이스의 무대를 혹평했다는 의견들이 있어 해명드린다"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단순 해프닝이었습니다만, 오디오를 정리하지 않고 올려 오해를 불러일으킨 데 대해 먼저 사과드린다"면서 영상도 첨부했다.영상 사과문 일부 (출처 : 스브스케이팝 유튜브 채널)'스브스케이팝' 측에 따르면 '직캠 영상'에 섞인 논란의 음성은 '인기가요' 본방송 후 나오는 CM의 광고 카피인 "나의 지적인 이미지를 완성시키는"이라는 문구였다. 이 광고 음성이 트와이스 앙코르 무대 직캠 영상에 섞여 오해를 샀다.출처 : 스브스 케이팝제작진은 "애정하는 가수에 대해 누군가가 근거없이 비판한다면 당연히 분노하실 거라 생각한다. 그런 오해가 생기도록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은 죄송하다. 스브스케이팝 팀 역시 팬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이라며 JYP엔터테인먼트, 팬들에게 사과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5 13:55

<사진=정진영 공식 홈페이지>영화 ‘사라진 시간’으로 최근 감독에 데뷔한 배우 정진영이 오늘 저녁 8시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김성훈의 보이스피싱’ 코너에 출연한다.오늘 방송에서는 '왕의 남자' '7번 방의 선물' 등으로 친숙한 연기 경력 33년 차 배우 정진영이 감독 데뷔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직접 밝힌다.  또한 자신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영화 <사라진 시간> 제작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할 예정이다.<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조진웅)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그밖에도 정진영은 작품을 시작할 때 항상 스탭들의 이름을 먼저 외우는 이유 등 자신만의 연기 철학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배우로서 사회 현안에 목소리를 내는 이유도 들려준다.‘김성훈의 보이스피싱’은 ‘씨네21’ 김성훈 기자가 자신의 지인인 셀럽들을 보이스피싱처럼 유인해 출연시키는 컨셉으로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 제작진이 섭외의 어려움을 게스트에게 떠넘긴(?) 재치 만점 코너다.한편,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차지한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는 매주 월-금, 저녁 8시부터 TBS FM을 통해 방송된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3 20:00

[출처=맥스무비]배우 백수장이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한다.8일 백수장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백수장이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우아한 가’로 방송사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MBN의 다음 선택인 ‘나의 위험한 아내’는 2016년 일본에서 방송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 아내를 죽이려고 한 남편이 아내의 진심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부암동 복수자들’을 쓴 황다은 작가와 ‘힘쎈여자 도봉순’ ‘우리가 만난 기적’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이형민 PD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백수장은 극중 심재경(김정은 분)의 대학 후배이자 화가 송유민으로 분해 강렬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백수장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쌈, 마이웨이’, ‘미스트리스’, ‘구해줘2’, ‘아무도 모른다’, ‘365’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선악을 넘나드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는가 하면 영화 ‘차이나타운’, ‘범죄의 여왕’, ‘박열’, ‘얼굴들’, ‘미쓰백’, ‘배심원들’ 등 수십 편의 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한편, MBN 새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3 19:20

[출처=KBS ‘계약우정’, 배우 오희준 인스타그램]배우 오희준의 끝없는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올 봄 드라마 ‘365’와 ‘계약우정’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이은 활약을 펼친 오희준. 그간 ‘치즈인더트랩’, ‘맨투맨’, ‘너도 인간이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복수가 돌아왔다’, ‘신입사관 구해령’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이에 현재 ‘우리, 사랑했을까’와 ‘경우의 수’ 출연을 확정 짓고 대세 배우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예고한 오희준의 저력은 사실 드라마에 국한되지 않는다. 오래 전부터 ‘충무로의 보석’이라 불리며 명성이 자자했던 오희준. 2017년 미쟝센 단편영화제 연기부문 심사위원 특별상, 2018년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하며 가히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한 오희준의 무한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속 모습들을 몇 가지 살펴보자.1. 소셜포비아(2014)[출처=소셜포비아]SNS 마녀사냥을 다루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 영화 ‘소셜포비아’. 오희준은 BJ양게(류준열 분), 지웅(변요한 분), 용민(이주승 분)과 함께 레나(민하영 분)를 만나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하는 군인 역할로 등장해 마치 방금 휴가를 나온 듯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현실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2. 신과 함께-인과 연(2017)[출처=신과 함께-인과 연]국내 박스오피스 역사상 시리즈 쌍천만을 달성한 영화 ‘신과 함께’에서 고려통역사병으로 분한 오희준은 거뭇한 수염과 그을린 피부로 병사의 모습을 완벽 재현하며 신스틸러의 면모를 뽐내기도.3. 탐정:리턴즈(2018)[출처=탐정:리턴즈]코믹 범죄 추리극으로 인기를 모은 ‘탐정:리턴즈’에서 오희준은 또 다른 얼굴을 드러냈다. 극중 추리 콤비가 파헤치려는 미제 사건 속 중심 인물 ‘재민’ 역을 맡아 이전에 본 적 없던 사랑스러운 남편의 모습으로 극에 흥미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넣었다.4. 동네사람들(2018)[출처=동네사람들]이에 반해 영화 ‘동네사람들’에서는 상반된 성격의 인물로 등장했다.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의 후배이자 사건을 보고도 외면하는 무심한 경찰 ‘동수’로 실감 나는 표정 연기와 감정 묘사를 통해 극의 활력을 책임졌다.5. 엑시트(2019)[출처=엑시트]또한 작년 여름 큰 재미를 불러 일으킨 재난탈출 액션 영화 ‘엑시트’에서 오희준은 드론 형제로 독특한 인상을 남기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중내천에서 사고현장으로 몰래 드론을 날리며 돈을 받고 방송국에 영상 링크를 알려주는 등 긴박한 은밀함으로 시선을 강탈했다.학생부터 군인, 남편, 경찰 등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차분하고 단단하게 본인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오희준. 인물의 성격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는 그의 섬세한 연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극에 한껏 몰입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오희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3 19:00

[출처=JTBC ‘꽃파당’, KBS ‘어서와’, KBS ‘그놈이 그놈이다’]훤칠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끊임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서지훈이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만큼이나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지난 해 드라마 ‘꽃파당’에서 23년간 평범한 대장장이로 지내다 하루 아침에 왕이 된 남자 ‘이수’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 서지훈.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사랑과 한 순간에 짊어지게 된 군왕의 무게 사이 혼란스러움을 애절하게 그려내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각각 거친 장발과 상투 머리를 완벽 소화하며 캐릭터의 입체감과 극의 몰입도를 증가시켰다.이어 올 3월 방영된 ‘어서와’에서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쉽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 무심하고 차가운 인물 ‘이재선’으로 분해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차분히 자신만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일명 ‘반깐’이라 불리는 머리 스타일로 이전 작품과는 상반된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서지훈은 남다른 컨셉 소화력을 입증하기도.그런가 하면 서지훈은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미친 친화력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비호감 지수 0%를 유지하는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 역을 맡아 직진 연하남의 면모를 가감없이 발휘할 예정. 이에 현재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서지훈은 상큼발랄한 덮머리로 더없는 풋풋함을 내뿜고 있어 절로 기대가 고조된다.매 작품 저력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단단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서지훈. 어떤 머리 스타일이든지 거침없이 소화하며 맡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시청자들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그의 무궁무진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한편, 서지훈의 다양한 매력이 예고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3 18:40

<사진 : 소니코리아>신인 걸그룹 레드스퀘어의 보민이 카메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보민의 소속사 어바웃이엔티는 지난 8일 오전 “보민이 최근 소니코리아와 최신 디지털카메라 ‘ZV-1’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요즘 세대, 첫 번째 카메라’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이는 ZV-1은 브이로거 및 비디오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두를 위한 영상 제작에 특화된 카메라로, ‘요즘 세대’인 보민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와 부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정식 데뷔 전인 지난 5월 보민의 소속팀 레드스퀘어 멤버 전원이 무선 이어폰 모델로 발탁됐고 보민은 멤버 그린과 함께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보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민은 데뷔 3주 차 신인임에도 강렬한 매력과 비주얼로 광고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설현을 잇는 아이돌계 광고 블루칩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한편 보민이 소속된 레드스퀘어는 지난 5월 ‘Colorfull’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3 18:20

<사진 : 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가수 홍진영이 설운도의 조력자로 나섰다.홍진영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 설운도의 조력자로 등장했다. 설운도는 지난주 방송을 통해 ‘해외에서 대박 날 것 같은 트로트’ 7곡 중 2위로 선정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경연곡으로 뽑게 됐다.선곡 당시부터 ‘사랑의 배터리’에 유난히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던 설운도는 곡 선정이 완료된 후 원곡 가수인 홍진영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고 홍진영은 흔쾌히 지원군을 자처했다.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고 설운도는 생각보다 높은 음정과 많은 가사에 힘들어했고 홍진영은 설운도에게 팁을 전수하기 위해 직접 연습실을 찾았다.설운도는 홍진영에게 “좋아하는 후배의 노래인데 제대로 소화를 시켜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잠도 못 자고 살이 빠졌다. 확실히 홍진영이 노래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따라 부르면서 알게 됐다. 이 노래는 숨을 쉴 곳이 없다”며 어려움을 토로했고 이에 홍진영은 “포인트를 집어서 연습하시면 이 곡을 살릴 수 있다”며 시범을 보였다.홍진영은 “후렴구 가사 중 ‘당신은 나의 배터리’라는 부분이 정말 중요하고 ‘내겐 짱이랍니다’ 부분도 제스처와 함께 가사대로 흘러가시면 된다”며 가사에 딱 맞는 제스처를 전수하며 특유의 애교스러운 흥을 전수했다. 이어 홍진영은 설운도를 위해 직접 ‘사랑의 배터리’를 불러 시범을 보이며 설운도가 새롭게 해석할 ‘사랑의 배터리’를 더욱 기대케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3 17:40

사진=TBS개그우먼 박나래가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방송된 ‘TBS 개국 30주년 축하 덕담’을 통해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화제다. 박나래는 “공중파 개그 프로그램부터 MC, 패널까지 안 해 본 게 없는데 딱 하나 못 해 본 게 라디오 DJ”라면서 “(TBS 라디오) 국장님, 빈 자리 없을까요? 저도 시사 프로그램 잘 할 수 있습니다. 팩트체크 잘해요, 김어준 씨 휴가 안 가시나요?”라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나래는 “박나래를 ㅍㅊ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TBS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계속해서 사랑해주시고 TBS는 꽃길만 걸으시라”면서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 이어 조정래 작가의 축하 덕담도 <김어준의 뉴스공장> 시간에 전파를 탔다.조정래 작가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서 변모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정의롭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진실을 옹호하며 언론 시장의 주도권을 이끌어가는 TBS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TBS의 개국 30주년을 축하하는 릴레이 응원 메시지는 오늘 하루 TBS FM 95.1Mhz에서 방송된다. 함세웅 신부 등 우리 시대의 지성인은 물론, 손열음 피아니스트,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 배우 최민수, 배우 김혜수, 가수 송가인, 트롯 가수 유산슬(유재석) 등 유명 인사들의 축하 덕담이 1시간 간격으로 공개된다. 개국과 동시에 방송을 시작해 30년 동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TBS의 장수 프로그램인 시사 꽁트쇼 <9595쇼>를 위한 축하 인사도 준비되어 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인 유재석 씨는 트롯 가수 유산슬로는 처음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TBS FM <9595쇼> 출연이 자신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송가인과 함께 부른 <이별의 버스 정류장> 선곡을 종종 부탁한다”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오늘은 배우 김성환과 함께 90년대 <9595쇼>를 이끌었던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아주 특별하고 따뜻한 덕담을 건넨다. 이들 외에도 대구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썼던 간호사 등 시민 청취자들의 축하 인사도 개국 30주년의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TBS는 지난 1990년 6월 11일 ‘tbs 교통방송’으로 개국해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2월에는 서울시 산하 사업소에서 재단 법인으로 독립해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로 새롭게 탄생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3 17:00

사진제공 : ㈜박스미디어김용희가 최강희가 뒤쫓던 마이클로 밝혀졌다.지난 9일 방송된 SBS ‘굿 캐스팅’(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제작 (주)박스미디어)에서 옥소장(김용희 분)이 찬미(최강희 분)가 쫓던 마이클로 밝혀졌다.국정원 요원들을 살해하고, 불법 무기 거래를 해오던 미스터리 테러조직의 수뇌부 마이클이 일광하이텍 연구소장 옥철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어리숙하고 순해보이는 옥소장 캐릭터 이면 뒤에 살인을 저지를 때 나오는 섬뜩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이날 방송에선 옥소장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마이클 행세를 한 서국장(정인기 분)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심멎 엔딩이 그려졌다. 또한 찬미가 마이클을 기억해내며 옥소장의 뒤를 쫓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옥소장은 그동안 예은(유인영 분)의 컴퓨터를 역해킹해 탁본부장(이상훈 분)과 접선하는 정보를 빼내는 한편 찬미에게 총을 쏴 중상을 입히기도 했다. 또한 정신병원에 감금중이던 피철웅을 죽인 범인 역시 최강 빌런 마이클 옥소장으로 드러났다.한편, 마이클은 3년 전 부산에서 예은의 남편 권민석(성혁 분)을 살해하고 도주중 찬미에게 총을 맞아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도주중 마이클은 휴대전화를 분실했고, 휴대전화 속 거래내역이 들어있는 음성파일을 입수한 서국장은 자신이 마이클 행세를 하며 진짜 마이클인 옥소장과 거래를 하려했던 것이다. 이에 마이클은 일광하이텍에 연구소장으로 잠입하며 큰 거래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굿 캐스팅’은 매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사회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9.3%(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2부 기준)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23:20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보이그룹 A.C.E(에이스)가 온라인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2020 서머(KCON:TACT 2020 SUMMER)의 마지막 아티스트로 합류했다.CJ ENM은 8일 오후 케이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펼쳐지는 ‘케이콘택트 2020 서머’ 공연에 에이스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앞서 (여자)아이들, AB6IX, ITZY, JO1, SF9, TOO,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김재환, 나띠, 네이처,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밴디트, 베리베리, 빅톤,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아이즈원, 에버글로우, 에이티즈, 엔플라잉, 여자친구, 오마이걸, 온앤오프, 원어스, 이달의 소녀, 청하,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 등 총 32팀의 아티스트들이 공개된 가운데 에이스가 깜짝 합류를 알리며 해외 팬들을 놀라게 했다.에이스는 지난 2018년 4월 일본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린 KCON 2018 JAPAN에 첫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군무 퍼포먼스와 강렬한 음악적 색채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며 차세대 글로벌 대세돌로 이름을 알렸다. 에이스는 케이콘택트 2020 서머까지 3년 연속 케이콘에 참가하게 됐다.특히 에이스는 지난해 케이콘 공연과 함께 미국 10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고 올해 2월에는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 무대에 오르며 큰 인상을 남겼던 만큼 케이콘 마지막 아티스트로 등장한 에이스가 다시 한번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한편 케이콘택트 2020 서머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