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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타지오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역대급 비주얼 변신이 첫 공개 됐다.8일 위키미키는 공식 SNS 채널에 18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HIDE and SEEK’(하이드 앤 식)의 ‘HIDE’(하이드) 버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사진 속 위키미키는 로맨틱하고 화려한 의상과 상반되는 강렬한 장총을 소품으로 활용해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더불어 칠흑같이 어두운 배경은 위키미키의 시크한 분위기와 고혹적인 이미지 변신을 극대화한다.또한 위키미키 8인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아우라도 눈에 띈다. 엔티크한 소품들 사이에서 빛을 내는 그들의 도도하고 우아한 자태는 단연 시선을 사로잡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인다.위키미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HIDE and SEEK’은 ‘숨바꼭질’이라는 뜻으로 ‘내면에 잠재해있던 위키미키의 매력이 깨어나 새로운 위키미키를 찾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싱글 ‘DAZZLE DAZZLE’(대즐대즐)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위키미키는 이번 ‘HIDE and SEEK’을 통해 틴크러쉬에서 한층 성장한 ‘누가 봐도 멋진 Cool Girl(쿨 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18일 컴백을 알린 위키미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HIDE and SEEK’은 지난 4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20:40

<사진=TBS>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활약했던 개그맨 유재석 씨가 TBS FM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에 깜짝 등장해 개국 30주년 축하 덕담을 건냈다.오늘 방송된 <9595쇼>에서 유산슬은 “<9595쇼> 3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싹 다 축하축하해 주세요~”라면서 흥겨운 노래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9595쇼>가 벌써 30주년이 됐다며 “함께 해 주신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 그리고 제작진 여러분들, 그리고 지금! 9595쇼를 진행해 주고 계신 환상의 호흡! 우리 배꼽 사냥꾼 배칠수씨, 박희진씨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유산슬은 “6개월 전, 갑작스럽게 <9595쇼>에 저도 모르게 출연하게 돼서 상당히 당황했지만 저의 활동에 큰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또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면서 얼마 전에 송가인 씨와 함께 낸 신곡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이별의 버스 STOP>을 가끔 선곡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또한 “앞으로도 TBS의 암모나이트, 화석같은 존재로 백년만년, 천년만년 장수하면서 좋은 음악과 멋진 입담 많이 선보여달라”고 배칠수, 박희진 두 진행자에게 축하 덕담을 건냈다.지난 1991년 6월 11일 개국한 TBS FM은 오는 11일로 개국 30주년을 맞는다. <9595쇼>는 개국 이후 지금껏 30년 동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유재석 씨는 지난 해 11월, 부캐 ‘유산슬’로 처음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트롯 가수로는 처음으로 라디오 생방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한편, TBS FM에서는 트롯 가수 유산슬 외에도 이번 한 주 동안 유명 인사들의 축하 덕담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20:20

<사진=TBS>최근 MBC 드라마 <꼰대인턴>의 OST ‘꼰대라떼’를 발표한 가수 영탁이 본인도 꼰대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오늘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꼰대 직장상사 때문에 괴롭다는 청취자 사연이 소개됐다. DJ 최일구는 게스트 영탁과 박슬기에게 “혹시 본인이 꼰대라고 느껴본 적 있냐”고 물었다.이에 영탁은 “엄청 많다. 썰렁한 아재 개그로 웃기려고 한다. 남들이 안 웃으면 안 웃어? 야 웃어 하면서 웃음을 강요한다. 그럴 때 내 자신이 꼰대같다.”고 답했다. 박슬기는 “지금은 없어졌지만 섹션TV 연예통신을 오래 했다. 그러면서 많은 제작진들을 거쳤는데, 바뀐 제작진에게 이전 방식을 제시하게 되더라. 약간 편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영탁은 청취자의 신청곡 <꼰대라떼> 이야기를 하며, 드라마 출연 뒷이야기도 털어놨다. “첫 연기 도전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김응수 선배님, 박해진 씨 등 현장에 계신 배우 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영탁은 “임영웅이 현장으로 커피차를 보냈다. 예뻐 죽겠다.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이찬원도 분식차를 보내줬다.”며 미스터트롯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낮 2시~4시 사이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낮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19:00

<사진 : 양팡 유튜브 영상 캡처>BJ 양팡이 현충원 묘비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양팡은 지난 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서울국립현충원에 방문하여 묘비 정화 봉사 활동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양팡은 “오늘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제가 서울에 있는 현충원까지 직접 오게 됐다. 특히 오늘이 현충일인 만큼 묘비를 닦는 봉사활동을 직접 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서울국립현충원 해설사와 함께 참배를 드리며 호국영웅들의 넋을 기렸다.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국가유공자 제2 묘역을 찾은 양팡은 묘를 향해 정중한 예를 갖췄고 “현충원은 나라를 위하신 분들의 영혼을 기리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국립현충원의 해설사 역시 “오늘 양팡님이 있는 이 자리가 있게끔 만들어주신 분들이 계신 곳이 현충원이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한 번쯤 방문하셔서 묘비도 닦아주시고 새로운 꽃들도 꽂아주시는 그런 봉사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참여를 독려했다.이어 양팡은 직접 묘를 닦는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양팡은 “일반인들도 묘지를 닦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나”라고 물었고 조 해설사는 “일반인들도 신청을 해주셔서 많이 참여하고 계신다”며 양팡과 함께 주시경 선생의 묘를 소개하고 우리 역사를 다시 한번 되짚었다. 양팡은 직접 주시경 선생의 묘를 닦고 묘비들에 새로운 꽃을 꽂았다.양팡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으로 “뿌듯하면서도 뭔가 가슴이 아프다. 사람들이 많이 잊고 사는 것도 가슴이 아프고 여태까지 그렇게 살아온 제 자신도 조금 부끄럽다. 여러분들도 이 영상을 보시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조금 더 가슴 깊이 새기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18:40

<사진 : 아이돌 라디오 캡처>걸그룹 레드스퀘어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넘치는 끼를 드러냈다.레드스퀘어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데뷔곡 ‘Colorfull’의 댄스 퍼포먼스로 오프닝을 열었다. 아리는 “아이돌 라디오 섭외에 눈물을 흘렸다. 이전부터 ‘아이돌 라디오’의 팬이었는데 저희가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났다”며 감격했고 보민 역시 “제가 가장 먼저 ‘아이돌 라디오’ 출연 소식을 듣게 됐는데 바로 단체 방에 공유를 했더니 아리 언니가 눈물 셀카를 보냈다”고 전했다.DJ 영재와 영케이가 데뷔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레드스퀘어는 “큰 것은 아니지만 데뷔 전 연습할 때에는 파일을 재생하려면 달려와서 재생 버튼을 누르고 연습을 해야 했는데 데뷔 후에는 음원사이트에 곡이 등록돼 있어 연습할 때 편해졌다”고 밝혔다.채아는 “데뷔를 하고 나니 집에 돌아갔더니 벽면이 제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더라. 크기 별로 사진이 붙어 있고 갈 때마다 가족들이 환영해 주는 것 같다”고 말했고 보민은 “채아 언니의 부모님께서 무대 영상을 꼼꼼하게 모니터 해주신다. 기계 세, 네 대를 사용하셔서 저희 모습을 모니터 하시기도 한다. 스타일링에 대한 피드백을 주시기도 한다”고 전했다.레드스퀘어는 데뷔곡 ‘Colorfull’에 대해 “곡 제목처럼 다채로운 색을 담았다. 훅에 안무가 굉장히 많은데 중독적인 포인트가 굉장히 많아서 멤버들의 의견이 갈릴 정도다”라고 소개했고 메인보컬 리나는 자신의 고음 파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아는 포인트 안무로 두 손가락을 이용해서 추는 ‘물들여’ 춤을 소개했다.레드스퀘어는 아이돌라디오를 위해 메들리 댄스를 준비했다. (여자)아이들의 ‘라타타’를 시작으로 NCT 드림 ‘We go up’, 트와이스 ‘우아하게’, 방탄소년단 ‘쩔어’, 블랙핑크 ‘휘파람’, 여자친구 ‘유리구슬’, 청하 ‘롤러코스터’, 갓세븐 ‘딱 좋아’까지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넘나드는 완벽한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이어 레드스퀘어의 끈끈함을 높이기 위한 코너 ‘레드스퀘어의 꿈’이 공개됐다. 보민은 첫 번째 사각형의 물건으로 신문을 찾았고 신문 위에 멤버들이 전부 올라서는 미션을 받았다. 레드스퀘어는 멤버들이 서로를 업고 미션을 수행하며 결국 성공했다.두 번째 미션은 액자 틀을 쓰고 같은 포즈를 취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V자 미션에서는 멤버 전원이 같은 포즈를 취했지만 보민의 얼굴이 가려져 아쉬운 실패 판정을 받았고 두 번째 역시 실패했지만 마지막 윙크 미션은 성공해냈다.레드스퀘어는 댄스 퍼포먼스 무대로 트와이스의 ‘팬시’를 준비했다. 메인 댄서 채아는 “이 ‘팬시’라는 곡이 그 시그니처 포즈가 정말 중요하다. 손가락을 펴서 보여드리는 게 중요한데 칼각을 맞추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라고 전했고 다섯 명의 멤버가 정확히 맞춘 완벽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보컬 라인 아리와 리나는 백예린의 ‘스퀘어’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아리와 리나는 ‘Colorfull’을 통해 보여준 밝고 산뜻한 매력 대신 잔잔한 감성과 보컬 실력으로 완벽하게 곡을 소화해냈다. 영케이는 “음색들이 너무 좋았다. 노래를 정말 잘하시더라. 화음도 좋고 서로 받쳐주고 나올 때 내는 목소리가 다르다. 이런 모습이 정말 좋았다”고 칭찬했다.마지막으로 레드스퀘어는 “앞으로 ‘Colorfull’ 활동이 남아있기에 잘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고 또 여름에 열심히 준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찾아뵐 수 있으면 좋겠다. 저희가 아이돌 라디오에 나온다고 해서 팬분들께서 많이 좋아하셨을 것 같다. 아직 신인이다 보니 저희가 부족한 부분도 있고 아직 못 보여드린 모습이 많은데 더 많이 노력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18:20

사진 : P&B엔터테인먼트가수 김태우의 유튜브 모빌리티 콘텐츠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가 두 번째 운행을 했다.지난 5일 오후 6시 ‘고스타 버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스타 버스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됐다. 지난 편의 게스트 테이와 함께 웰컴 드링크를 준비한 김태우는 직접 두 번째 게스트 인순이를 모셨고 멀리 떠나고 싶어 하는 인순이를 위해 서울 내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한강 고수부지로 출발한다. 김태우는 지난 2015년 화제가 되었던 인순이의 피트니스 대회 출전에 대한 이유를 물으며 궁금증을 높인다.또 국내 대표 보컬 주자인 김태우와 인순이의 만남에 빠질 수 없는 고품격 공연 역시 펼쳐진다. 인순이는 ‘레전드 국민 디바’로 자리매김하게 한 특유의 소울풀한 가창력과 감성을 선보이며 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라이브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낸다. 또 후배 김태우를 위한 아낌없는 음악적 조언과 고민 상담을 해주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우정도 드러낸다.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17:40

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한예슬이 가장 사랑했던 연인으로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한예슬은 지난 11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내가 궁금해? 한예슬의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구독자, 애청자들이 그동안 궁금해하던 내용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특히 가장 사랑했던 사람에 대해 "전 남자친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지난 2013년 5월 열애 공개 후 4년 동안 원타임 테디와 교제한 바 있다. 그래서 한예슬이 말한 전 남자친구가 "테디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있다. 또 한예슬은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재밌고 행복하고 가장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게 아닐까. 그런데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좀 심심하고 삶이 지루하다”며 “언젠가 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세상 너무 재밌고 신나고 내가 세상에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거다. 그것만큼 재밌는 건 없다”고 연애관을 털어놨다.한예슬은 "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대해 "매번 힘들고, 포기하고, 좌절하고 있는 순간이 있었다"며 "땅연히 그런 순간에는 힘든걸 다 느낀다. 그런데 그 시기를 잘 지내서 신념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며 걸어가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지금까지 인생이 됐다"고 나름의 철학을 전했다.특히 한예슬은 만났던 모든 사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 간접적으로 전 연인인 테디를 떠올렸다. 그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제일 사랑한 사람이 기억에 남지 않을까. 그렇다면 나는... 얘기해도 되나?”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면서도 “제일 사랑했던 그런 사람이다. 부인할 수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출처 : 한예슬is 유튜브 채널또 한혜슬은 ‘가장 후회했던 순간’에 대해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상처 줬던 순간들이 후회 된다. 내가 좀 더 성숙했더라면 그렇지 않았을텐데”라고 털어놨다.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챌린지가 되는 큰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게 꿈이다”라고 덧붙였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14:00

출처 : 양준일 인스타그램가수 양준일이 ‘성희롱 논란’에 결국 직접 입을 열었다.양준일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영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3일 '재부팅 양준일' 생방송 도중 보였던 내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면서 "내가 했던 말들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 내 말이 성적 편견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도 충분히 알고 있다"고 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태프에게 내가 했던 말에 대해 사과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또한 나에게 많은 것을 기대했을 퀸즈&킹즈에게도 사과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출처 : 양준일 인스타그램양준일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인 ‘재부팅 양준일’ 라이브 방송 과정에서 여성 스태프가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자 남성들에게 연락을 달라며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사실 수 있는 기회" "성격 급한 남자 얼른 채팅 달라"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라이브 방송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과 팬들 사이에서 여성 스태프에게 가격을 매기는 듯한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일주일이 지나도 논란이 가라앉지 앉자 지난 10일 제작진은 "많은 분이 보고 계신 자리에서 적합하지 않은 대화가 라이브를 통해 송출됐다"며 "양준일 선배님은 특정 성별에 의미를 두지 않은 발언이었지만 오해 소지가 있음을 인지하고 곧바로 당사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일부 시청자께서 제작진을 타깃으로 한 악의적 댓글을 작성했다. 이에 제작진은 향후 불법적 캡처와 비판을 넘어선 악의적 댓글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결국 양준일은 논란 이후 일주일이 넘게 지난 11일 직접 사과를 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