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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기 위해 집 근처 슈퍼마켓을 찾았다가 지갑을 갖고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혼란에 빠진 치매 할머니의 손을 꼭 잡아준 경찰관의 사진이 화제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재 페이스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소개했다.해당 사진은 영국 웨스트요크셔 주 경찰청이 공개한 것으로 경찰차 기어를 조종하는 경찰관의 손을 꼭 잡고 있는 할머니의 손이 담겨있다.공개된 사진과 함께 작성된 글에 따르면 사진 속 손의 주인공인 익명의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다.그런 그녀는 최근 물건을 사기 위해 집 근처

사람들의 지나친 욕심 때문에 아무 죄 없는 동물들이 처참하게 학대당하는 현장이 또다시 포착됐다.지난 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 태국에 있는 푸켓 동물원에서 발에 쇠사슬에 묶인 채 불결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코끼리의 사육 실태를 고발했다.최근 푸켓 동물원 측은 "우리 동물원의 코끼리들은 매일 디스코 춤도 추며 매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하지만 실상은 동물원 측의 주장과 확연히 달랐다. 동물원을 방문한 여성 '엠마 브라운'은 바닥에는 오물로 가득하고 발에는 쇠사슬이 묶여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