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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퀸 와사비 오피셜 인스타그램최근 핫한 가수 퀸 와사비가 뽀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서 퀸 와사비는 라비와 대결했다.이날 라비는 "이기고 오겠다"며 포부 넘치게 무대에 올라왔다. 라비는 여유 넘치는 바이브와 아크로바틱을 능가하는 춤과, 칠린호미의 지원사격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퀸 와사비는 '신토bOOty(신토불이)'로 맞섰다. '신토불이'는 퀸 와사비만의 강력한 '훅'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이다. 라비의 간지를 중독성으로 맞서겠다며 타쿠와와 함께 자신 있게 무대에 오른 퀸 와사비는 신나는 비트와 특별 심사단을 경악시킨 기습 뽀뽀 퍼포먼스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거기에 자신의 주특기인 트월킹을 선보이며 강렬한 매운맛의 무대를 완성시켰다.팔로알토가 "와" 하며 놀랐다. (출처 : 퀸 와사비 오피셜 인스타그램)12일 퀸 와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을 한 번 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퀸 와사비가 Mnet 예능프로그램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서 함께 공연을 한 남성 래퍼 타쿠와와 깜짝 뽀뽀 퍼포먼스를 벌이는 모습이다. 이에 팔로알토는 "와" 하며 감탄과 충격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온니 박력 머쪄요오오", "뒤집어져 ", "언니 엄마랑 보기 힘들었어요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출처 : 타쿠와 인스타그램한편 퀸와사비와 같이 무대를 꾸민 타쿠와는 "와사비맛 그녀" 라며 후기를 남겼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11:37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배우 송중기가 변호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송중기 측은 최초 루머 유포자를 찾아 법적 대응할 것을 밝혔다.송중기 측이 열애설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가 해당 여성의 신상정보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가세연은 지난 11일 '충격단독 송중기 그녀 전격 공개'라는 제목으로 배우 송중기와 열애설에 휘말린 변호사의 얼굴과 이름, 프로필 등을 공개했다.이들은 "우리는 H양 이렇게 안한다"며 열애설에 휘말린 변호사가 송중기가 지난해 송혜교와 이혼 당시 소송을 맡았던 대형 로펌 소속이라고 밝혔다. 또 이혼을 담당하던 변호사가 식사 자리에 직계 후배인 해당 변호사를 불러 처음 만났던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심지어 이들은 "사진 보는 순간, 예전에 '사랑과 전쟁'에 자주 나오는 여자랑 닮았다. 서민정도 닮았다."며 외모 평가에 나서기까지 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또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당시 H양이 이혼 법률대리인은 아니었지만, 같은 로펌 선배의 소개로 식사 자리에서 만났다. 그래서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유부녀였다"며 구전을 통해 알게 된 주장을 펼쳤다.최근 송중기는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는 이른바 '지라시'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당 지라시에는 송중기가 한 법무법인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와함께 변호사의 인적 사항 등이 담겨있어 그가 송중기의 연인이라는 사실이 확산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당사는 송중기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작성 및 유포하는 유포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 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라며 강하게 반박했다.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송중기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속칭 '지라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등에 대해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린다"며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2 10:53

출처 : 네이버 티비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고막 수술 후 집에서 홀로 휴식을 취하는 이시언 일상이 그려진다.한동안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지않아 하차설이 난무했지만, 실상은 고막 수술로 인한 휴식기였다는 것이 이번 방송을 통해 밝혀지게 되었다. 이날 방송예고편 에서 고막 이식 수술을 한 이시언은 적막이 감도는 집 안에서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수술 일주일 차인 그는 "내 목소리가 가늠이 안 돼"라며 씁쓸해하는가 하면, 이어캡을 씌우고 힘겹게 샤워를 하는 짠한 모습으로 등장했다.출처 : 네이버 티비출처 : 네이버 티비특히 이시언은 얼간미 가득했던 때와 달리, 웃음조차 짓지 못하며 '무기력 끝판왕'의 면모를 보인다. 계속해서 멍을 때리며 무기력해 보이는 것은 물론,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고통에 힘겨워하기도 했다. 또 이시언은 집에서 홀로 식사를하지만 "저는 맛있어요 진짜로"라는 말과 달리 인상을 찌푸린 채 음식을 먹으며 미스터리한 먹방을 선보인다. 인상파 이시언의 반전 가득한 먹방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출처 : 네이버 티비그런가 하면 귀 통증 때문에 기운이 없던 그를 흥 폭발하게 만든 시언 하우스의 히든 공간이 공개된다. 그는 이사 전부터 꿈꿔오던 곳이라고 밝히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고. 과연 수술 후유증으로 인해 무기력하던 그를 웃음 짓게 만든 시언 하우스 속 비밀의 장소가 어디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이시언의 웃프고 짠내나는 일상은 오는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1 15:30

출처 : 연합뉴스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3)씨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 받았다.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11일 준강간 및 준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항소 이유 중 하나로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지만, 제출된 증거를 살펴보면 유죄를 인정한 1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1심 선고형에 대해 피고인과 검찰 모두 양형 부당을 주장하고 있지만, 사건 내용과 범행 경위, 피해자의 선처 요구 등을 종합할 때 형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간 및 준강제추행)로 구속되어 재판에 넘겨졌다.1심 재판부는 강지환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3년간 취업제한 등도 명했다.  당시 1심 재판부는 “피고인(강지환)은 두 건의 공소사실에 대해 한 건은 자백하고, 한 건은 피해자가 사건 당시 심신 상실이나 항거 불능 상태에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취지로 보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검사가 제출한 증거를 보면 해당 피해자가 당시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며 “무죄 취지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머지 자백한 부분은 보강 증거가 충분해서 유죄로 인정이 된다”고 판시했다. 또 “공판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바라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성범죄 특성상 피해가 온전히 회복된다고 보기 어렵다. 피고인은 합의가 됐다는 점에 그쳐서는 안 되고, 피해자들의 상처가 아물기를 생을 다할 때까지 참회하는 것이 맞다”고도 했다.하지만 검찰과 강지환 양측 모두 1심 선고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 사건은 피해자와 합의가 됐다는 이유로 집행유예가 선고된 것인데, 과연 피해자 용서만으로 집행유예를 언도받을 수 있는 것인지 헤아려 달라”며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강지환의 변호인은 사건 당시 강지환이 소위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 상태여서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며 선처를 바랐다. 강지환 역시 최후 진술에서 “나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 지난 세월 많은 분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데, 지금 내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다”고 심경을 밝혔다.한편 검은색 양복을 입고 선고공판에 출석한 강씨는 이날 판결이 내려지자 재판부에 인사하고 곧바로 법정을 빠져나갔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1 15:06

지난주에 이어 여름특집을 방송하고 있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인천을 방문했다. 스펙타클한 이야기를 예고한 서산을 뒤로한 채 인천을 방문해 어떤 가게와 사연을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인천 방문은 다양한 유형들 중 ‘NEW 매장 오픈형’이다. 첫번째 힌트는 푸드 트레일러에서 시작, 두 번째는 계약 만료로 새로운 매장 오픈 예정이라는 힌트를 주자 정인선은 ‘꼬마깁밥집?’이라며 답을 맞췄다. 이미 지난 위기 관리 특집편에서 새로운 매장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제작진에게 SOS 요청을 한 바 있는 집이다. 방송 당시 이미 봐둔 매장 자리가 있어 거의 결정된 상태였지만 백종원의 조언으로 하지 않게 됐다. 백대표는 ‘방송이 없었다면 이미 그 자리에서 오픈했을 것’이라며 창업 꿈나무들에게 상권분석 꿀팁을 알려주겠다며 ‘뿌동산 TV’가 시작됐다.SBS 제공첫 번째는, 상권의 영업시간을 보고 내 장사 전략을 세우기다. 이른 아침 상권을 돌아다니며 다른 가게의 영업시간이 언제인지 체크해봐야 한다. 두 번째는, 상권 내의 카페를 돌아보며 테이크 아웃 손님이 많은지 홀 손님이 많은지 체크하며 고객 유동성을 파악해야 된다. 세 번째는, 쌓인 주류박스를 확인하며 가게의 하루 매출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렇게 프로파일러 처럼 상권 분석을 필수로 해보고 창업을 해야 된다고 전했다.며칠 전 꼬마김밥집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요리 연구실을 찾았다. 백대표는 최선을 다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사장님들을 위해 창업 컨설팅을 시작했다. 상황실에서 꼬마김밥집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게 된 계기를 전했다. 푸드 트레일러 특성상 비수기인 겨울에는 보통 매장을 오픈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항상 장사를 하는 사장님들의 모습에 도움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SBS 제공사장님들이 새로운 매장을 점검하던 중 세 MC가 매장을 방문했다. 사장님이 준비한 김밥을 MC들이 시식했고 맛을 확인해 전력분석에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김성주와 정인선은 상권분석과 홍보, 정보습득을 위해 주변 상권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가좌시장을 돌아다니며 상권분석을 해본 결과 가게들이 늦은 밤까지 영업하며 김밥집은 단 한 군데 밖에 없었다.매장에서는 백종원이 한 번 더 집기류 등이 들어갈 위치를 정리하고 직원들이 출동해 가게의 로고도 정하고 최종점검을 마쳤다.다시 서산 해미읍성으로 간 골목식당. 서산더미불고기집의 SNS 후기를 살펴보는 중 소면과 김치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음식 사진에는 고기가 아닌 채소가 산더미로 올라가 있었고, 불친철하고 메뉴설명도 부족하다는 평이 많았다. 호떡집의 후기는 호평으로 이루어졌다. 손님이 많아 오랜 시간 줄을 서야 한다는 점이 힘들었지만, 음식 맛에 대해선 칭찬뿐이었다.SBS 제공비밀요원들은 후기처럼 정말 맛과 서비스가 변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불고기집으로 나섰다. 요원들은 서산더미불고기를 주문했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하지만 예전처럼 자세한 설명은 없고 형식적인 설명뿐이었다. 시식 후 고기에서 냄새가 나고 질기다는 평가를 했다. 국물도 간이 약했다. 또 촬영 때 없던 버섯 추가와 당면 추가도 생겼다. 맛을 보기 위해 당면을 추가했고 요원들 대부분 당면에 아무 맛을 느끼지 못했다. SNS 후기에서 말이 많았던 소면 또한 소면 특유의 밀가루 맛이 나고 김치와 소면이 따로 논다고 했다. 원래 맛을 알던 세 MC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이번엔 SNS의 긍정적인 후기들이 가득했던 호떡집을 향했다. 서산 방문이 처음인 제작진 3명이 호떡집을 방문했다. 요원들이 촬영한 화면에는 백대표가 전해준 팁인 마가린을 여전히 아낌없이 사용하는 모습이 보였다. 마가린에 식용유를 섞기도 했는데 그동안 장사를 하며 쌓아온 노하우로 쌀쌀해진 날씨에 조금 섞는다고 전했다. 또 많은 양을 주문한 요원들에게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주기도 했다. 1년 새 손님 응대도 훨씬 좋아진 사장님은 호떡을 맛있게 먹는 방법과 식었을 때 데워먹는 방법도 전수했다.SBS 제공이 상황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이렇게 해주시면 우리가 얼마나 보람있어요..”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곧이어 상황실에 호떡이 도착했고 시식에 돌입했다. 말없이 우물거리다 표정으로 맛있음을 드러냈다. 사장님이 추천한 요거트와 아이스크림도 곁들여 먹던 김성주는 “동유럽에 온 느낌이다”라 했고 얼굴에 묻히고 먹는 백종원에게 “체면을 좀..”이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호떡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호떡집에 깜짝 방문한 백종원에 사장님은 혼란스러워 했다. 백대표는 약속을 잘 지켜준 사장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장님은 호떡을 굽는 판도 깨끗하게 유지하는 모습이 보였다. 수차례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백종원에 사장님은 눈물을 훔쳤다. 다음에 또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백종원은 떠났다.SBS 제공비밀요원의 방문이 끝난 서산더미불고기집에 백종원이 찾았다. 직접 메뉴점검을 위해 불고기를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덩어리째 잘 풀어지지 않는 소면을 발견하고는 경악했다. 메뉴가 나온 후에도 여전히 예전에 비해 설명이 부족했다. 고기를 한 점 맛본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오늘 들어온 고기 영수증을 보여달라 했고 고기는 먹지 못하고 뱉어냈다. 사장님은 “그저께 들어온 고기다. 양념은 오늘 했다.”라고 말했다. 영수증을 확인하자 고기는 10일 전인 5월 11일에 들어온 것이었다. (촬영 당일 5월 21일) 재료를 향한 노력이 안 보이는 고기 상태에 사장님을 나무랐다.이어 사장님이 얼마나 장사에 관심이 없는지 보여주겠다며 손님이 먹는 것과 똑같이 요리해 함께 먹었다. SNS 후기의 반응과 같은 맛에 사장님도 수긍했다. 백대표는 “사장님이 편찮으시다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도 변해버린 음식 맛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촬영이 끝나고 제작진과의 통화에 사장님은 “병원을 가지 않고 계속 주방에 있다.” “빨리 시정해야지 대표님이 그렇게 얘기했는데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라며 그날의 조언대로 다시 처음의 모습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보였다.한편, 다음 주 2020 여름특집 예고편에선 돼지찌개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져 또 한 번 스펙타클함을 예고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1 13:45

출처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홈페이지tvN 목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OST 음반을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은 11일 OST 음반을 정식 출시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음반에는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조정석의 ‘아로하’ 등을 비롯해 조이, 규현, 어반자카파, 곽진언, 제이레빗, 휘인 등이 가창한 OST 15곡과 스코어 5곡, 인스트 4곡 등이 수록된다.이번 음반은 의대 5인방의 과거 버전인 ‘99즈’와 현재 버전인 ‘닥터즈’ 총 두 가지 버전의 키노키트로 제작된다. ‘99즈’는 1999년 입학하여 첫만남을 이룬 의대 동기 5인방을 가르키는 말로 ‘미도와 파라솔’이 탄생하게 된 해이기도 하다. 더욱이 가사 포토북, 키노 키트, 캘린더 북, 가창자 싸인 폴라로이드, 배우 증명사진, 미니 등신대, 캐릭터 스티커 뿐만 아니라 초도 한정으로 증정되는 지니뮤직 출입증 쿠폰 등 다양한 부록들이 버전별로 담겨있어 드라마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큰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조정석의 ‘아로하’,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의 명품 OST는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이 외에도 많은 곡들 역시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OST 음반은 더욱 큰 소장 가치를 지닌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1 13:12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윤계상이 이하늬와 결별에 이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당사와 윤계상 배우는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됐다"라고 이를 공식화했다. 이어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긴 시간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앞날을 응원했다.윤계상은 2013년 8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이후 연인이었던 이하늬가 이적했지만, 두 사람의 결별로 인해 윤계상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기 불편했던 모양이다. 이에 윤계상이 소속사를 나오는 것으로 정리 중이다. 한편 FA 시장에 대어로 속하는 윤계상을 영입하려는 매니지먼트의 움직임도 바쁜 것으로 확인됐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공개 커플을 선언한 후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불렸다. 7년간의 연애 생활 속 커플 여행과 부모님 동반 공연 관람 등 결혼을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지난해부터 이하늬가 심경의 변화를 암시, 결국 연인에서 동료로 남게 됐다.그룹 god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윤계상은 배우로 전향해 MBC ‘트리플’, ‘로드 넘버원’,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JTBC ‘초콜릿’ 영화 ‘비스티 보이즈’, ‘범죄도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역적’, SBS ‘열혈사제’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1 12:58

출처 : 김호중 인스타그램트바로티 김호중이 일부 팬카페 회원의 매니저 사칭 등의 문제로 팬카페를 이전했다.김호중 공식 팬카페에서는 일부 회원들이 전 매니저를 사칭하는 등 여러 문제를 일으켜 내분이 벌어진 바 있다. 이후 갈등의 골이 깊어지자 김호중 측은 새로운 카페로 이전하는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이에 김호중은 지난 10일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Tvarotti)에 '안녕하세요 김호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김호중은 "4만 식구분들이 넘어서 행복하다 마음을 전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이 공간이 더 이상 편히 쉴 수 없는 공간이 된 것 같고 바뀌었다 생각이 든다"며 "다 같이 행복하며 소통하고 지내야 할 이곳에서 계속하여 내분을 일으키고 독단적으로 행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이곳에 제가 사랑하는 우리 식구님들을 방치할 순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이제 더 이상 이런 상황을 겪고 싶지 않고 식구님들 힘들게 해드리고 싶지 않다"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떠나겠다. 정들었던 추억이 많은 이 공간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는 것도 식구님들 번거롭게 해 드리는 것도 죄송하다"고 말했다.끝으로 김호중은 "저와 저를 사랑하는 식구님들을 위해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들을 만들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두 번 다신 이런 상황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식구들과 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바, 저와 함께 이제 새로운 공간에서 다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또 지난 5월에는 카페 운영진 교체 및 굿즈 판매 등으로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소속사는 "팬카페에서 김호중의 굿즈를 '공식 굿즈'라고 칭하며 판매하려하자, 사업권 제재 등의 문제로 팬들이 운영진을 교체해달라고 요구했었다"며 카페지기를 교체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팬카페를 개설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밝혔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1 10:39

이하늬, 윤계상 애정전선 이상기류 있나? 소속사 측 입장 살펴보니이하늬가 11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애정전선이 눈길을 끈다. 윤계상·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윤계상·이하늬 결별 보도를 접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확인하는 대로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윤계상·이하늬 커플이 7년 간의 연인 관계를 최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윤계상·이하늬 커플을 잘 아는 지인이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헤어진 사이로 알려졌다고.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교제 중임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공개 스타커플로 주목받았다. 각자 분야에서 활동하면서도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꾸준히 결혼설과 결별설 등에 시달리기도 했다한편 god 멤버에서 배우로 변신한 윤계상은 2017년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이하늬 역시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냈고, 지난해 드라마 ‘열혈사제’와 ‘극한직업’으로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1 10:16

출처 : 연합뉴스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3)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린다.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시 55분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강씨는 지난해 7월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지난해 12월 5일 강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 사건은 피해자와 합의가 됐다는 이유로 집행유예가 선고된 것인데, 과연 피해자 용서만으로 집행유예를 언도받을 수 있는 것인지 헤아려달라"면서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강씨의 변호인은 사건 당시 강씨가 소위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 상태여서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며 선처를 바랐다.강씨는 최후 진술에서 "저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며 "지난 세월 많은 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데, 지금 제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다"고 고개를 떨궜다.해당 혐의로 인해 강지환은 당시 출연 중이던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으며, 소속사에서도 계약 해지됐다.1심에서 강지환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2심에서 재판부가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여 실형을 선고할지 주목된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1 09:36

류승범, 아빠되고 나니 심경변화 있었나? 'SNS 개설부터 결혼 소식과 함께 아이 소식까지'류승범이 아빠가 되었다.배우 류승범이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11일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한경닷컴에 "류승범이 3년간 연애해 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류승범의 예비신부는 슬로바키아인으로 10세 연하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월 초 백년가약을 맺으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식을 연기했다.관계자는 "류승범의 예비신부는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화가"라며 "크리에이티브 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전했다.형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로 데뷔한 류승범은 '부당거래', '신세계', '베를린', '그물' 등 작품으로 연기파 배우 입지를 공고히 했다. 외국을 떠돌며 두문불출했던 그는 지난해 '타짜: 원 아이드 잭' 출연과 황정민의 소속사 샘 컴퍼니와 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시 돌아왔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근황을 전한 류승범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배정남은 '류승범 선생. SNS 드디어 시작하심! 살아있음!'이라는 글을 올리며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1 09:15

출처 : 양준일 인스타그램가수 양준일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여성 스태프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양준일은 지난 3일 ‘재부팅 양준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여성 제작진이 솔로라고 하자 “성격 급한 남자 얼른 채팅 달라. 가릴 처지가 아니라고 한다.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여성을 ‘새 차’와 ‘중고차’에 비유한 시대착오적인 발언이었던 것이다. 해당 스태프가 “그게 무슨 말이냐”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지만 양준일은 발언을 계속했다. 그는 “‘마일리지’도 얼마 안 된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드리겠다. 여기 방송에서 결혼까지 시켜주겠다”고 했다. 방송이 끝날 때까지도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살 수 있다. 채팅을 달라. 날짜를 찍어 달라”고 집요하게 농을 쳤다. 제작진의 사과에도 논란은 거세다. 양준일 본인의 진심어린 사과는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양준일은 이날 SNS에 지하철역 전광판에 나온 자신의 광고를 인증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논란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양준일 측 사과문 일부 캡쳐 (출처 : 재부팅 양준일 유튜브 채널)지난 10일 양준일의 유튜브 채널 ‘재부팅 양준일’ 제작진은 지난 3일 라이브 방송 중 나온 양준일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많은 분이 보고 계신 자리에 적합하지 않은 대화가 라이브를 통해 송출됐다”며 “방송 직후 양준일 선배님은 특정 성별에 의미를 두지 않은 발언이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임을 인지하였으며 곧바로 당사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일주일 만에 입장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는 “일반인인 제작진이, 사건이 확대되어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별도의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준일 선배님은 금일 제작진 사무실을 방문하여 재차 사과의 말씀과 위로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팬들의 불편한 기색이 쏟아졌다. 실제 양준일 팬덤에서도 성토와 함께 양준일의 사과를 요구하는 이들이 늘어갔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양준일 측은 양준일이 아닌 ‘제작진’의 명의로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이 사과문 또한 비판의 대상이 됐다.그러나 사과문 말미에 제작진은 ‘+덧붙이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일부 시청자께서 일반인인 제작진을 타깃으로 한 악의적인 댓글을 작성하였으며 이에 제작진은 향후 불법적인 캡처와 비판을 넘어선 악의적인 댓글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출처 : 양준일 인스타그램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양준일과 ‘리부팅 양준일’ 제작진의 이중적인 태도에 당혹감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사과와 협박, 둘 중 하나만 하세요” “이건 사과인가 협박인가” “성희롱 발언 잘못 내뱉으면 활동 영영 못할 수도 있는데, 법적 조치 운운하다니” 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사과 직후 양준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을 위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서울 역삼역을 찾아 팬들이 선물해준 광고 영상을 인증하는 양준일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광고 인증이라니” “문제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1 08:53

출처 : 한요한 인스타그램래퍼 한요한이 최근 고급 승용차를 공개하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을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한요한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디어 람보 출고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한요한은 이 영상에서 새로 구입한 람보르기니 차량을 공개하고 “주변 지인들이 (람보르기니를) 내 드림카라고 알고 있다”면서 “차를 살때 심하게 울었다”고 말했다. 이후 한요한은 “오픈카 타기 좋은 날씨다”라며 동승자를 데리고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한요한은 어린이보호구역이라고 쓰여 있는 도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시속 80km 이상을 달렸다.최근 스쿨존 강화법 ‘민식이법’이 개정되면서 처벌 수위도 높아졌다. 어린이 구역에서 규정을 어겨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어린이가 부상을 당하면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어린이가 사망했을 경우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출처 : 한요한 인스타그램속도를 줄이지 않고 해당 구역을 통과한 한요한에 누리꾼들은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누리꾼들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80 밟는 빠구없는 한요한”, “어린이보호구역 진입하니까 속도를 더 올리네?”, “노래 제목처럼 400km까지 밟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영상은 한요한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유튜브에서도 사라져 보이지 않고있다. 논란이 계속 일어나자 한요한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핫이슈 | 뉴스톡 | 2020-06-10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