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기타갑처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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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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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볼빨간 사춘기 싸운 날 뮤직비디오.
출처:볼빨간 사춘기 싸운 날 뮤직비디오.


일반적으로 밴드나 2인조 듀엣의 경우 수익 배분을 1대1로 하고 있습니다. 둘의 역할이 공평하기 때문이죠. 한 명만 빠져도 그룹의 느낌이 살지 않습니다. 다비치만 봐도 알죠.


하지만 볼빨간 사춘기는 조금 다릅니다. 멤버 안지영 혼자만 노래를 부르고 다른 멤버는 기타만 칩니다. 방송에도 안지영만 자주 등장해 다른 멤버의 이름을 기타갑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실제 이름은 우지윤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수익배분을 하고 있을까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볼빨간 사춘기가 밝힌 바에 의하면 공연, 행사 음악 관련 방송에서는 6.5대 3.5로 안지영이 더 많이 가져가지만 그 외에 활동에서 번 돈은 공평하게 1대1로 가져간다고 합니다. 우정이 영원하면 좋겠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대1이면 나머지 8은 누가 가져가?" "노래도 보컬이 만든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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