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동상이몽2' 이상화父母, 귀화 결심한 강남에 감동…사위 향한 애정
상태바
[RE:TV] '동상이몽2' 이상화父母, 귀화 결심한 강남에 감동…사위 향한 애정
  • 뉴스톡
  • 승인 2019.11.13 2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이상화의 부모님이 사위 강남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처가를 방문한 강남, 이상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장모님의 음식에 특급 칭찬하는 모습으로 이상화의 어머님을 웃게 했다. 어머님은 다른 가족들과 달리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강남에 "저런 맛에 안 해줄 수가 없다니까. 저 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라고 웃으며 강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버님은 강남과 이상화의 열애설이 공개됐을 때를 떠올리며 이야기했다. 아버님은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친척들이 왜 일본 사람이랑 하냐'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님은 "나는 '걱정마라 귀화한다고 했다'라고 안심시켰다. 그래도 난 말 뿐인 줄 알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버님은 "(귀화) 서류하러 다닌다고 뛰어다닐 때, 정말 우리 사위가 되는구나 감동받았다"며 진심을 이야기했다. 어머님도 "우리 식구 다 깜짝 놀랐어. 그만큼 우리 상화를 (좋아하는구나)"라며 말을 보탰다.

아버님이 조심스럽게 "근데 걱정인 게 맞춤법 같은 거, 그것도 시험 봐야 하니까 상화가 모음 정도만 가르쳐주면"이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모두 공감했다. 이상화는 강남이 "장인어른을 자기의 어른이구나 해서 '자기어른'인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닭을 '달그'라고 읽는다. '닥'이라고 읽으면 '리을'이 없어지니까"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버님의 이야기를 듣던 강남은 "아기가 생기면 가르쳐야 되니까 빨리 배워야 할 것 같아요"라고 이내 진지하게 답했다.

강남은 스튜디오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상화를 위해 결심이 확고하게 섰다고 털어놓으며 "귀화 신청 통과했고, 이제 시험만 치르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