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호 학폭 논란? 초등학교시절 차준호에게 집단 따돌림 당해...소속사는 "모두 허위사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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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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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X1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 : X1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엑스원 출신 차준호의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차준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례는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초등학교 시절 차준호에게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게시물이 주목 받았다. 누리꾼은 차준호가 자신을 포함한 일부 학생들에게 욕을 하는가 하면 인신공격을 가해 학교생활을 어렵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졸업앨범 사진과 주변인들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현재 시각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와 인터넷 매체를 통해 실추될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보호하기 위해 당사에서는 해당 사건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또 "당사는 앞으로도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 작성으로 인해 일말의 선처나 합의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해 소속 아티스트와 연습생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울림엔터테인먼스 소속 연습생 차준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프로젝트 그룹 X1의 멤버로 발탁됐다. 제작진의 조작 논란으로 인해 X1은 해체됐지만 소속사로 돌아온 차준호는 ‘울림 더 라이브’ 채널을 통해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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