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매니저, 신현준에 대해 입열어... 헉! "마스크 쓴 매니저에게 폭언"

 

신현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신현준 전 매니저 김 모 대표가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현준의 충격적인 갑질을 폭로했기 때문.

보도에 따르면 신현준은 늘 매니저들에 불만이 많아 매니저들을 자주 교체했으며, 매니저들을 향한 욕설과 압박을 서슴지 않았다. 김 모 대표는 또 신현준 친모 심부름까지 해야 할 정도로 공과 사 구분 없는 과도한 업무가 주어졌으며, 9:1 유리한 수입 배분에도 약속은 거의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3년간 신현준과 함께 일하며 얻은 순수한 수익이 1억 원도 되지 않는다고.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기도 했던 신현준 소속사 이관용 대표는 이와 관련, 뉴스엔에 "현재 교통사고가 나 일을 쉬고 있는 상태"라며 "전 대표는 이미 오래 전 그만둔 인물로 그의 주장은 거짓이다. 곧 공식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바로 신현준 전 매니저라고 칭한 인물이 신현준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전했기 때문.

신현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니저님 불쌍하다 힘내세요신현준과 지금도 남몰래 갑질하는 연예인들 반성하세요", "매니저라는 사람도.. 좀 이해가 안됨...오랜기간을 왜 참고했다는거지? 그럼?", "10년이란시간을 함께하며 매니저가 저러는건 뭔가이유가있지 벌때들 또 달려들어서 쪼아대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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