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우리의 반려견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문이 열리기도 전부터 이미 흔들고 있는 그 꼬리가,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이 아닌 듯이 격하게 나를 반기는 그 몸짓만으로도 나의 하루의 피곤을 날려버리는 이 생명체는 정말 사랑스럽다는 말로도 부족합니다.
평소에도 착하고 먹을 것을 주면 더 착하고, 배를 쓰다듬어주면 정말 착해지는 이 아이들. 가끔 사고를 칠 때도 있어서 사실 가끔은 잘 때가 제일 이쁜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항상 내 곁에서 따뜻한 위안이 되어주는 천사같은 우리 반려견들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모습들을 모아봤습니다.
울 강아지는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해줘.
저 앞에 있는 핏불이 자기 인형을 옆차에 있는 강아지한테 주려고 하고 있어
요즘 내가 아파서 밖에 못나가고 있었더니
우리 옆집 강아지가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매일 우리집에 놀러오고 있어.
오늘은 오리 인형을 가지고 왔어.
저번엔 한 번에 장난감을 3개나 가져온 적도 있어.
얘, 정말 최고지 않아?
절대 널 혼자 두지 않을게.
한 노숙자가 병원에 실려왔는데, 그의 강아지 친구들이 끝까지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다리 저리지 않니?
엄마 잃은 아기 고양이들을 눈 속에서 품어서 구한 떠돌이 개.
출처 : 보어드 판다
https://www.boredpanda.com/wholesome-dog-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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