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통해 유행하는 단어 자강두천, 실력파 게이머 두 명이서 자신의 자웅을 겨루는 영상에서 비롯된 말로 최근 한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최근 크리스마스에 독서실에서 일어난 자강두천이 누리꾼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싸움이었을까요?
좋은 연말에 같은 책상에 앉아서 한치의 양보도 없이 공부를 하는 고대생과 연세대생 이런 슬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승자는 여친이랑 놀러 간 서울대생" "근데 욘세이 대학교는 어디이냐" "한국대학교? 지잡대인가 처음 들어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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