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나 식당은 위생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판매하는 매장에서 날벌레가 아닌 움직이는 동물이나 곤충을 봤다는 사실은 위생에 악영향을 미치며 점포의 평판을 내리는 데 일조할 수 있다. 최근 외국은 SNS를 통해 전파된 한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사고 있다. 과연 어떤 소식일까?
외군의 한 편의점에서 커피머신 옆 도마뱀을 발견했다는 한 누리꾼, 그녀가 편의점 직원에게 항의하자 그 도마뱀은 마빈이고 커피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글을 본 편의점의 공식 계정이 어디에 있는 어떤 편의점이냐고 물었고 그런 물음에 자신은 친구를 밀고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밝힌 누리꾼. 이런 얼토당토 않은 말싸움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주작인 거 들키기 싫으면서 혓바닥이 기네" "의리있네" "마빈 이름이 귀엽네 마빈이면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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