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일주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학생이 71명 추가로 나왔다. 한 주 전과 비교해 주별 신규 확진자가 4배가량 급증했다.
지난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총 71명으로 집계됐다. 한 주 전 17명과 비교해 4.2배 증가한 수치다. 9월 이후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299명이다.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가 한산하다. 2020.11.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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