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트 펑크 이젠 다시 볼 수 없나? '폭발하는 내용 담겨있는 뮤직비디오'

다프트 펑크가 23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중학교 동창생인 기마누엘 드 오맹 크리스토와 토마스 방갈테르로 구성된 다프트 펑크는 1990년대 말부터 프랑스에서 하우스 음악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특히 프랑스 하우스 음악 씬(scene)에서 진수로 평가되는 곡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1997년 첫 번째 앨범 ‘홈 워크’를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을 포함해 총 25개의 앨범을 냈다. 콘서트 때 로봇을 상징하는 헬멧을 쓰고 나와 이것이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클론 출신의 가수 구준엽이 한때 이들을 따라하기 위해 직접 다펑 스타일의 헬멧을 제작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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