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리트, 유벤투스행 위해 토리노 입성…26일 방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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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트, 유벤투스행 위해 토리노 입성…26일 방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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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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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이스 데 리트. (유벤투스 트위터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네덜란드의 촉망받는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트(20)가 이탈리아에 도착하면서 유벤투스 이적 절차가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데 리트의 토리노 공항 도착 영상을 공개했다.

전용기를 타고 등장한 데 리트는 밝은 표정으로 비행기에서 내렸고 "안녕, 비안코네리(유벤투스의 유니폼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이곳에 와서 정말 기쁘다"고 웃으며 말했다.

데 리트는 지난 2018-19시즌 네덜란드 명문 구단 아약스의 주장 완장을 차고 에레디비시 우승, 네덜란드축구협회(KNVB)컵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등을 이끌었다. 아울러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해 UEFA 네이션스리그 준우승에도 기여했다.

토리노에 모습을 드러내며 올여름 시장 수많은 이적설을 뿌렸던 데 리트의 행선지가 유벤투스로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데 리트는 이번 여름 시장 유벤투스뿐 아니라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연결됐지만 결국 이탈리아로 행선지를 정했다.

데 리트는 메디컬 테스트까지 문제 없이 마무리된다면 유벤투스의 아시아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팀 K리그'와의 경기에도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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