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우이판) '사형선고' 받을 수도...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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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우이판) '사형선고' 받을 수도...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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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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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판(前 엑소 멤버 크리스)의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
'중국 최고인민법원 법에 따라 '사형 선고' 받을까 우려까지

 

크리스(우이판) 인스타
크리스(우이판) 인스타

국내 보이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중국 활동명 우이판)가 중국 현지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18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웨이보’에는 우이판이 캐스팅을 위한 면접 혹은 팬미팅을 빌미로 만남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담긴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이를 폭로한 A양(18)은 “처음 관계를 가졌을 때 떠나고 싶었지만 우이판의 매니저가 협박했다”며 “우이판은 관계를 할 때 피임을 한 적이 없고 다른 여자들에게도 약속했던 연예계 지원을 한 번도 실행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웨이보
웨이보

A양은 또 “우이판에게 받은 50만 위안(한화 약 8813만원)은 반환 중이며 18만 위안은 반환을 완료했고 나머지는 이체 제한 때문에 나눠 보낼 것”이라며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만 7명이 넘는다. 내가 마지막 피해자이길 바라며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우이판 측은 허위사실 공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을 뿐, 구체적인 침묵 내용에는 침묵하고 있는 상태다. 의혹이 확산되자 우이판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모 스킨케어 브랜드는 계약 해지를 통보하기도 했다.

크리스(우이판) 인스타
크리스(우이판) 인스타

한편 중국 최고인민법원은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대해 강간죄를 적용해 최고 사형 등의 중형을 내리고 있다. 실제 미성년자 9명을 성폭행한 초등학교 교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사례도 있어 우이판에 대한 법적 처분 여부가 주목된다.

이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아 진짜 미쳤다 벽에 걸어버려", "우이판 벽에 걸리고 싶어서 환장했네 아직도 자기가 한국에 있는 줄 알고 있는걸까", "우이판:벽에 걸리다" 등 '벽에 걸다'는 표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은어로 '영정 사진이 벽에 걸리다'는 의미의 사망했다는 뜻을 품고 있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중국인들 개무서워 바로 죽여버리네", "역시 중국 욕은 스토리텔링이야 이야기가 있어", "아니 아직은 의혹인데 죽인다는 반응까지는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우이판) 웨이보
크리스(우이판) 웨이보

한편 우이판은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중국계 캐나다인 배우이자 가수로 지난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와 엑소M의 전 멤버로 활동했다. 우이판은 2년간 활동 후 2014년 5월, 멤버 루한과 함께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기간, 회사 처우, 정산 문제 등을 문제 삼으며 계약 무효를 주장하고 팀을 떠났다. 이후 크리스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다만 2016년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2022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유지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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