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가수 이은하 근황 공개, 절에서 건강 회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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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가수 이은하 근황 공개, 절에서 건강 회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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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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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가수 이은하 근황 공개, 절에서 건강 회복해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화면 캡처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이은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은하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사찰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경기도에 위치한 한 대형 사찰을 찾았다. 이어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은하를 찾았다.

이 사찰은 이은하가 사채, 쿠싱증후군 등으로 인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절 찾았던 곳이다. 이곳의 주지스님은 기댈 곳 없는 그를 따뜻하게 품어줬다.

이은하는 자신이 머무는 방을 공개하며 보이는 약봉지들에 대해 “내가 유방암 1.5기 판정받았었다. 수술도 잘 마쳤고 방사선 치료도 다 끝났는데 5년 동안 이 약을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유방암 선고를 받은 이은하는 지난 4월 수술을 받은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이 사찰에 머물며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병원을 찾은 이은하는 유방암 치료가 끝나자마자 찾아온 무릎 질환에 대해 착잡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의사는 “왼쪽 무릎 연골이 심각한 상태다. 오른쪽은 뼈가 이미 상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수술이 필요하다. 잘못하면 무릎 때문에 보행에 크게 문제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하는 눈물을 흘리며 “그래도 희망이 있을 줄 알았는데 어렵다고 말하니까 속상하다. 어려운 일이 ‘다 끝났다’ 하면 생기니까”라고 토로했다.

이은하는 절보다는 집이 편하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난 요즘에 집이 더 불안하다. 사실 어떻게 보면 집이 더 편하지. 집에 내 물건도 다 있고. 근데 혼자 있는 게 오히려 더 두려울 때가 있다. 그래서 스케줄 있을 때 말고는 여기서 생활한다”고 털어놨다.

 

손채현 인턴기자 b_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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