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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와이프 김다예가 법원을 찾았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법원을 찾았다.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부부를 비방해 온 한 유튜버의 재판이 열렸다. 이날 김다예는 법원을 찾았다. 늘 달달했던 부부의 일상과 달리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차에 탄 김다예는 "법원을 태어나서 처음 가 본다"며 "해당 유튜버가  기소돼서 첫 재판이 열리기까지 1년 4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김다예는 해당 유튜버에 대해 “실제로 그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또 “처음에는 그런 말을 믿는 사람이 있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사람들이 믿더라”며 “내가 사회생활을 못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고, 부모님도 공황장애에 빠질 만큼 주변 사람들이 모두 괴로워졌다”고 그 동안의 마음 고생을 담담히 설명했다.이후 해당 유튜버는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예는 "저희는 너무 힘들었는데, (유튜버는) 밝아보였다. 저를 전혀 못 알아보더라"고 분노했다.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혼인신고를 한 지 1년 5개월만이다. 

연예 | 뉴스톡 | 2023-01-10 16:33

다섯쌍둥이 엄마 서혜정이 다섯쌍둥이를 임신한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내 인생의 한 장면' 특집으로 꾸며져 다섯쌍둥이의 엄마 서혜정, 아빠 김진수가 유퀴저로 함께했다.엄마 서혜정은 아이들이 찾아왔을 때를 기억하냐는 질문에 "우선 임신이 2년 반 동안 잘 안 돼 인공수정을 했다. 아기집을 확인하러 갔을 때 안 보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아기집이 많다고. 4, 5개 검은색 점이 보여서 그때는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이어 "우선 처음 간 병원에선 위험하니까 아무래도 선택적 유산을 권하더라. 우선 심장 소리를 들었는데 도저히 못 하겠는 거다. 돌려보며 5명의 심장소리를 듣는데 마지막 소리가 가장 컸다. 울컥했다"고 털어놓았다.아빠 김진수는 선택적 유산을 고민했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 김진수는 선택적 유산을 한다고 해도 나머지 아이들이 안전한 것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서혜정 씨는 “서울대 병원 전종관 교수님을 찾아갔다”며 “교수님 봤는데 처음 간 병원과는 달리 ‘선택적 유산도 지금 당장 안 해도 되고 일단 4주 뒤에 보자’고 하셨다. 진짜 다정하게 아빠처럼 말씀해주셨다. 교수님이랑 최종적으로 다 낳자고 결정한 게 19주쯤이었다.이후 등장한 산부인과 교수 전종관 교수는 "(선택적 유산은) 보통 삼태임신 이상에서 시행한다. 아기가 3명인 경우 애를 2명으로 줄이는 시술이다. 그 시술을 했을 경우 남은 아이들이 정말 건강한지를 알 수 없다. 항상 이런 문제를 고민할 때 제가 무슨 권리로 너는 나오면 안 된다. 이건 할 수 없다. 아기가 건강한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에서 희생당하는 거다. 제가 느끼기에 두 부부는 아기를 다 임신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섯 명을 다 끌고가자. 각각 애들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기회를 줘보자는 거였다"고 말했다.전종관은 "1분 간격으로 한 명씩 꺼냈다. 진료진들이 30명이 훨씬 넘었다.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 한 명 한 명 나올 때마다 '아직도 있네 아직도 있네' 하면서 다섯 명이 다 나왔다"고 전했다.유재석은 “많은 의료진이 동원됐는데 분만 당시 상황은 어땠냐”고 물었다. 서혜정 씨는 “수술장으로 가기 전부터 정신이 없었다. 도착하니까 시장판처럼 시끄러웠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라며 “애들 태어나는 걸 축하해주는 축제 같았다”고 말했다. 김진수 씨는 “(작은) 수술장에서 의료진만 30명 가까이 됐다”고 덧붙였다.  

연예 | 뉴스톡 | 2023-01-10 11:57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앵콜’ VOD 티저 영상. 사진=티빙티빙이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앵콜’ VOD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5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 ‘영웅시대와 함께 다시 느껴보는 그날의 감동’이라는 메시지로 마음 깊이 담았던 현장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서울 앵콜 콘서트는 총 3만 6000명의 관람객을 동원해 임영웅의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또한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에 수록된 곡들은 물론 발라드, 트로트, 댄스 무대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영웅시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이 모든 무대가 담긴 2022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앵콜’ VOD는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티빙은 지난해 8월 KSPO DOME에서 진행된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을 생중계하며, 생생한 화질과 음질을 통해 콘서트 현장을 OTT로 그대로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사전 이벤트와 라이브 채팅창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 가입자 수를 달성하는 등 역대급 콘텐츠로 기록됐다.4K로 제공돼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2022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앵콜’ VOD는 오는 14일 토요일 오전 8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연예 | 뉴스톡 | 2023-01-08 11:21

최수종, 하희라. 사진='세컨하우스' 캡처배우 하희라가 모성애를 보이며 그의 프로필이 화제다.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에서는 미꾸라지 잡이에 나선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수종은 개구리를 발견하자마자 기겁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는 미꾸라지를 보고도 "안 돼 안 돼 잠깐만"이라며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반면 하희라는 "아유 시끄러워"라고 남편을 타박하고는 보이는 족족 대범하게 미꾸라지를 잡았다. 최수종은 "하희라씨 너무 심하게 잘 잡는 거 아니냐. 쉬운 게 아닌데"라며 감탄했고, 하희라는 "쉬운데 오빠가 못 잡는 것"이라고 일갈했다.하희라는 직접 잡은 미꾸라지로 요리도 척척 해냈다. 최수종은 여전히 꿈틀대는 미꾸라지를 바라보며 소리를 질렀으나 이내 미꾸라지 튀김 요리가 완성되자 "이게 또 맛있네?"라며 머쓱한 듯 웃었다.이들 부부는 미꾸라지 튀김 요리를 이웃들과 나눠 먹었다. 이를 맛본 한 이웃은 "제가 아까 두 가지에 놀랐다. 형수님의 과감함과 형님의 소심함"이라고 말했다.이에 하희라는 "전에 이미 한 번 겪은 게 있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큰 애가 어렸을 때 좀 약하고 아팠다"며 "그래서 어머님이 뱀장어를 고아 주면 애한테 좋다고 해서, 살아있는 뱀장어를 사 왔었다"고 떠올렸다.이어 "그런데 뱀장어들이 냄비에 들어가자마자 우당탕 쿵쾅 막 난리가 났다"며 "그래서 진짜 엉엉 울면서 뚜껑을 잡고 끝까지 아이 먹인다고 (요리했다). 그때 난 한 번 겪은 이후로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게 됐다"고 고백했다.이를 듣던 이웃은 최수종에게 "형님은 뭐했냐"고 물었고, 최수종은 "당시 촬영이 있어서 자리를 비웠었다"고 해명했다. 다만 "있어도 못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한편 하희라의 프로필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1981년 KBS 드라마 '노다지'로 데뷔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교육학 학사며, 최수종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예 | 뉴스톡 | 2023-01-08 10:56

KBS2 ‘연중 플러스’배우 차예련이 이승기를 응원했다.지난 5일 방송한 KBS 2TV '연중 플러스'는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독점 인터뷰를 담았다.이날 이승기는 KBS 연기대상에서 '법대로 사랑하라'로 베스트 커플상과 공동 대상을 받았다.'태종 이방원'의 주상욱과 함께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이승기는 "대상의 의미가 여러 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이 상은 개인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법대로 사랑하라'의 스태프들의 공을 치하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 감독님이 KBS에서 지난 몇 년의 드라마 중 가장 흑자를 냈던 드라마라고 하시더라. 덕분에 제가 이상을 받는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수상 후 이승기는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다.주상욱은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것을 염두에 두고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누나 고생하셨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차예련은 "고생 많다. 힘내라. 응원하고 있어. 진짜야. 이겨야 돼"라며 웃었다.주상욱은 "계속 보다 보니 반삭이 잘 어울려"라며 미소 지었다. 차예련은 "얘기 안 했으면 정말 큰 사연이 있는 줄 알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승기는 "다들 그렇게 생각하더라. 아까 배우들을 봤는데 아무 말도 안 하더라. 말을 못 해 그때 얘기한 거다"라고 했다.차예련은 "잘했다. 2023년에 대박 날 거다"라며 응원했다.한편 이승기는 전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및 광고 정산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다. 수익 정산을 두고 최근 이승기는 권진영 대표 등 전현직 임원을 업무상 횡령과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으며, 후크로부터 받은 정산금 중 20억원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연예 | 뉴스톡 | 2023-01-08 10:33

손석구, 김태리. 사진=LG 생활건강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브랜드 '오휘'는 새해를 맞아 배우 김태리, 손석구가 출연하는디지털 필름을 공개했다.디지털 필름 '김태리X손석구,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로 피부 빛을 쌓다'는 앞서 공개 10일 만에 누적 조회수 530만회를 기록한 1편에 이은 2편이다.1편 '빛을 채우다'에서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의 황금빛 제형이 담긴 샴페인 잔과 레드 카펫의 화려한 분위기 속 김태리, 손석구의 재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공개된 2편 '빛을 쌓다'는 두 배우가 반짝이는 젠가를 활용해 '피부에 빛을 쌓는' 상황으로, 진짜 게임을 하듯 몰입한 열정적인 모습이 돋보인다.김태리와 손석구가 선보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는 오휘의 럭셔리 토탈 케어 라인 '더 퍼스트'의 대표 제품이다. 피부에 채워지고, 환해지고, 강화되는 3중 크레센도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회사 관계자는 "완벽한 아름다움의 실현하는 오휘의 뷰티 철학과 예술적 감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휘의 뮤즈 김태리와 손석구가 만나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며 "새해에도 두 대세 배우가 만들어 낼 오휘의 예술적 가치와 고객경험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연예 | 뉴스톡 | 2023-01-08 10:11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 사진='속풀이쇼 동치미' 캡처방송인 박수홍이 와이프 김다예와 결혼을 결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박수홍과 그의 와이프 김다예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다예는 박수홍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회상했다. 그는 "교제할 땐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이렇게 힘든 일을 겪고 다니 이런 사람이면 평생 함께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박수홍은 "제가 좀 못되게 굴었다. 저는 제 팔자에 결혼이 없는 줄 알았다. 결혼하면 잘못된다고 그러니까, 아플 아이가 태어나서 내가 죽고 부모가 죽는다고 그런 얘기를 가랑비에 옷 젖듯 들으니까 세뇌가 됐다. 내가 너무 좋으면서도 결혼 얘기도 못 했다."고 털어놓았다.박수홍이 와이프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처음 꺼낸 건 김다예를 향한 악성 루머가 퍼진 뒤였다. 박수홍은 "(아내가) 마녀사냥당했잖나. 무슨 이 사람이 마약을 하냐. 말도 안 된다. 마트에 가면 우리 뒤에서 '마약 마약' 그랬다. 우리 호칭이 '마약'이더라. 마약 아니면 도박, 저는 성추행. 들리니까 와이프랑 마트도 못 가겠더라"라면서  "정말 이 사람이 제 옆에 있는 이유만으로, 저는 결혼하자고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마약쟁이가 되고 이 사람이 내 돈을 노리는 사람이 돼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걸 보면서 제가 이기적으로 어차피 (나 때문에) 혼삿길 막혔고 내가 너무 좋아하니 결혼하자고 그랬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김다예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해야 했다. 김다예는 "아버지가 극심한 반대를 하셨다. 엄마도 마찬가지로 반대를 많이 하셨다"며 "(하지만) 엄마 아빠도 저와 비슷하다. 힘든 일이 생기고 나서 오빠에게 달리는 수많은 미담,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을 보고 '저런 사람이면 괜찮겠다'고 하면서 '네가 잘 지켜주라'며 그때 허락을 해주시더라"고 말했다.한편 김다예는 박수홍보다 23살 연하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1970년 출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4세다.

연예 | 뉴스톡 | 2023-01-08 10:02

최종우, 신슬기.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2''솔로지옥2' 솔로 남녀들이 미묘한 분위기 속 사랑을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지난 2일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2' 7~8화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솔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7화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임민수와 김세준에게 '천국도'에 갈 수 있는 특권이 주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각각 김진영과 이소이를 선택해 첫 천국도 데이트를 함께했고, 그중에서도 조융재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던 이소이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다가가는 김세준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그 시간 '지옥도'에서는 천국도에 가지 못하고 남은 솔로들이 진실게임을 통해 서로의 솔직한 마음을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로에게 질문을 하며 속마음을 털어놓은 가운데, 신슬기는 "네게 더 잘해주는 사람한테 끌릴 것 같아?"라고 묻는 조융재의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다.이후 해변에서 펼쳐진 여자 씨름 경기로 이소이, 임민수, 이나딘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천국도로 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소이와 이나딘은 그동안 접점이 없었던 김한빈과 조융재를 선택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들은 각자 자신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밤을 보냈다.김진영은 두 번이나 자신을 선택한 임민수에게 "첫인상은 안 맞을 것 같았는데 편하다"며 "그런데 나의 연애 가치관은 불편한 관계인 사람이 좋다"고 말하며 완곡한 거절의 뜻을 표했다. 이에 임민수는 "그래도 오늘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답했다.최종우, 신슬기.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2'여섯 번째 아침이 찾아온 지옥도에서는 5번째 천국도 데이트권을 얻기 위한 게임 전, 솔로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이성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특히 신슬기를 둘러싼 김진영과 최종우의 기싸움은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몰입도를 더했다.최종우는 앞으로 자신의 마음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김진영은 "어제 지옥도에 있었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신슬기는 "지옥도에 누구랑 있느냐에 따라 여기가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겠다고 느꼈다"고 밝혔다.이후 다섯 번째 천국도행 티켓을 위한 남자 출연자들의 참호격투가 진행됐다. 치열한 접점 끝에 최종우가 김진영을 이기며, 데이트 기회를 갖게 됐다.한편 '솔로지옥2'는 공개 이후 12월26일부터 1월1일까지 누적 시청 시간 1488만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TOP10 TV쇼 (비영어) 부문에서 7위 및 13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올랐다.

연예 | 뉴스톡 | 2023-01-06 14:36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이 해녀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지난 4일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해 제주도의 밤을 맞이했다.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송가인은 “너무 새로웠다. 이렇게 다양하신 분들이 많다고 느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도 이렇게 하나가 된다고 느꼈다”라며 미소 지었다.이어 사계마을 해녀들에게 복을 선물하기 위해 떠난 송가인은 해녀들을 만나 “노래하시고 선물 드리려고 보따리로 가져왔다. 노래방 기계도 다 있다”라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먼저 해녀들을 위해 ‘삼다도 소식’ 무대를 시작한 송가인은 구성진 보이스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하는가 하면, 신명나는 흥과 넘치는 끼를 대방출하며 해녀들의 단체 댄스를 이끄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송가인은 해녀들의 열렬한 환호와 댄스에 “간주부터 나오시는 건 처음 봤다”라고 감탄한 것은 물론, 한 어머님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듀엣 무대를 꾸미며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외에도 제주도를 떠나기 전 해녀 체험에 나선 송가인은 직접 물질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해녀복으로 갈아입은 송가인은 "살면서 별걸 다 해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송가인은 처음에는 물 공포 때문에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바다에 몸을 맡겨 소라 채취에 성공하기도 했다. 

연예 | 뉴스톡 | 2023-01-06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