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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옥순, 유현철, 그의 딸. 사진=유현철 인스타그램 캡처‘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자녀들과 함께 10기 영자의 헤어숍에 방문했다.지난 19일 유현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여자친구, 가인(유현철 딸), 로기(옥순 아들)와 함께 예쁘게 머리를 하러 다녀왔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영자 선생님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우리. 남자에겐 3대 빨이 있다. 키 빨, 어깨 빨, 그중 최고인 머리 빨. 키와 골격은 다시 태어나야 된다지만 머리 빨은 영자 선생님께 가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10기에 함께 출연한 영자와 옥순, 유현철과 그의 딸이 담겼다. 옥순의 아들은 사진에 등장하지 않았다.이를 본 옥순은 “또 한 번 반하고 갑니다”라고 댓글을 달며 유현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지난 11일 옥순은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통해 “(유) 현철 님과 만나고 있다”며 “만난 지 한 달 안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저희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달라”며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한편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서 변혜진과 최종 커플이 돼 동거까지 했으나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피트니스 센터 대표로 8세 딸을 키우고 있다.

연예 | 뉴스톡 | 2022-12-22 16:34

드라마 '트롤리' 포스터드라마 ‘트롤리’가 화제인 가운데 트롤리의 뜻과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이 화제다.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 측은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의 위기와 격변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라진 딸을 찾아 나선 부부의 ‘그날 밤’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풀어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를 비롯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드라마 '트롤리' 인문관계도박희순이 맡은 남중도 역은 재선 국회의원이다. 지난 7년 반 동안 중도는 혜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김현주가 맞은 김혜주 역은 남중도의 아내이며, 망가진 책을 고치는 책 수선가다. 재선 국회의원의 아내임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 기간을 포함해 외부에 노출된 적이 없으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세상에 노출되며 모든 비밀이 드러난다.김무열이 맡은 장우재는 중도의 수석 보좌관이자 그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다. 철두철미하고 상황판단이 빠른 인물로 중도의 아내 김혜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정수빈이 맡은 김수빈은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하며 그룹홈에서 살고 있는 인물. 고교 중퇴 후 그룹홈을 나와 여러 친구들과 살다가 예기치 못한 일을 겪게됐다.한편 제목의 '트롤리'란 전차의 폴(pole) 꼭대기에 달린 작은 쇠바퀴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 | 뉴스톡 | 2022-12-22 11:22

(사진='미스터트롯2')‘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오늘 22일 첫방송을 앞두고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미스터트롯2’의 심사위원은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문희경 ▲이홍기 ▲츄 ▲강다니엘 ▲알고보니 혼수상태 ▲이현우 ▲홍지윤 ▲이은지 ▲김해준이 활약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21일에는 ‘NEW 트로트 스타’ 발굴에 나서는 ‘레전드 마스터’ 3인의 심사 기준이 공개됐다.트로트 역사의 대가인 김연자, 진성, 장윤정은 자신들이 가진 관록과 인재를 꿰뚫어 보는 안목을 200% 발휘해 트로트계의 판도를 뒤흔들 예정이다.(사진='미스터트롯2')진성은 "어린 친구들에게 인성은 굉장히 중요하다, 진정한 가수가 되려면 인성이 바탕이 된 다음 노래가 있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완성되었을 때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책임감이 담긴 심사 기준을 밝혔다.김연자는 "'미스터트롯2'의 참가자는 노래와 끼는 기본"이라며 "대중들에게 노래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지, 얼마나 감동을 줄 수 있는지를 보려고 한다, 나아가서는 세계에 'K-트롯'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큰 울림이 있는 분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사진='미스터트롯2')‘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함께한 장윤정은 이번 ‘미스터트롯2’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장윤정은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마스터들도 마음을 다해서 심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이어"'미스트롯1'부터 '미스터트롯1', '미스트롯2'까지 전 시즌을 함께 하며 수많은 참가자들을 만났다, 그들에게서 느끼고 배웠던 부분들을 이번 심사에 적용해보려고 한다"라며 "절실함, 눈빛, 개성 이 세 가지가 마음을 흔든다면 기꺼이 하트를 줄 생각이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사진='미스터트롯2')한편 '미스터트롯2‘은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임영웅, 송가인, 김호중 등 대스타를 탄생시켰다. 국내 트로트 열풍을 이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그만큼의 열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스터트롯2’는 22일 오후 10시 TV 조선에서 첫방송 예정이다.

연예 | 뉴스톡 | 2022-12-22 10:34

박수홍, 최성국. 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방송인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과 결혼을 주제로 대화했다.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2대 사랑꾼으로 출연하는 박수홍, 1대 사랑꾼이었던 최성국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낸 동갑내기 친구로, 이들은 서로를 보자 "비슷한 연령대의 (연하) 신부와 만났고, 한 달 정도 차이로 결혼식까지 올리게 됐다"며 신기해했다.그 동안 ‘깎아내고 가공하는’ 방송에만 익숙했다는 박수홍은 “제 인간관계가 많지는 않지만, 이 프로그램에는 꼭 출연하라고 장려하고 싶다”며 “진정한 사랑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정이 중요한데, 그 과정을 최성국 씨가 앞선 파일럿에서 그대로 보여줬다”고 파일럿 방송에서부터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밝혔다.또 그는 “방송에서 뭔가를 안 덜어내고 날것 그대로를 보여준다는 게 이렇게 진정성 있는 거고, 뭔가를 더하고 꾸밀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며 “연예인이고 특히 결혼을 할 사람이라면, 꼭 여기에 나와서 결혼하는 과정을 보여주길 바란다. 정말 응원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눈물이 나더라”고 ‘조선의 사랑꾼’만의 진정성에 다른 이들도 꼭 합류하기를 희망했다.박수홍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첫 공개될 예정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는 아내 김다예 씨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는 아내에 대해 “의리 있는 사람이다. 의리라는 게 사람이 지켜야 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도리 아니냐”라며 “보통 사람 같으면 벌써 도망갔을 텐데, 아픔과 어려움을 같이 겪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다.한편 박수홍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중 김다예를 만났고, 오는 12월 2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박수홍의 결혼식 3일 뒤인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돼, 박수홍과 함께 ‘결혼의 하이퍼리얼리즘’을 보여주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연예 | 뉴스톡 | 2022-12-21 14:59

김현주, 박희순. 사진=SBS '트롤리'김현주와 박희순 부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트롤리’ 1회에서 위기에 처한 김혜주(김현주), 남중도(박희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혜주는 경찰서를 찾아 "딸이 없어졌다"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경찰들이 납치를 의심하자 "집을 나간 것 같다. 사실 조금 전에 싸웠다"고 털어놨다.과거로 돌아와 김혜주의 직업은 바로 책 수선가로 소개됐다. 고객의 책을 수선하게 된 김혜주는 고객과 대화를 나눴다. 김혜주는 "이렇게 찢어진 페이지나 파손된 페이지, 그리고 또 오염된 페이지를 먼저 수선할거고 새로 만들 표지는 너무 얇은 것 보다 두께가 있는 보드다 들어갈거다"고 말했다.손님은 "제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아들 육아 일기를 찾았다. 예전에 어디서 책 고쳐주는 곳이 있다고 해서 왔는데 안 왔으면 너무 후회할 뻔했다"라며 "혹시 결혼하셨냐. 아이도 있으시냐"고 되물었다.김혜주가 긍정의 대답을 하자 손님은 "딸 가진 엄마들 보면 부럽다, 솔직히 아들보다 딸이 조금 더 예쁘지 않냐"라고 떠봤다. 이에 김혜주는 잠시 주저하다 "둘 다 똑같이 예쁘다"고 대답했다.김혜주의 아들 남지훈은 사실 배우자인 남중도(박희순)의 친아들로 남중도는 사별 후 김혜주와 재혼했다. 앞서 남지훈은 음주 폭행 사건으로 집행유예기간을 지내던 중 만취상태로 행인을 폭행해 교도소 신세를 진 바 있다.출소 당시 김혜주는 남지훈을 위한 집을 마련했다. 남지훈은 "아빠 앞길 막지 말고 어디 가서 죽어버리라고 하지 그러냐"고 비꼬았고, 이에 참다 못한 김혜주는 "사고 치고 다닐 바에야 어디로 사라졌으면 좋겠어. 됐니?"라며 큰 소리쳤다.이후 김혜주는 둘째 남윤서(최명빈 분)의 학부모 모임에 참석해 남편의 직업을 궁금해 하는 이들에게 "평범해요"라며 둘러댔다. 남중도는 신양구의 국회의원이었다. 김혜주는 학부모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교수 논문 공동저자로 남윤서를 올리는 것에 반대했다.이를 알게 된 남윤서는 "다들 스펙 쌓아주느라 난린데 왜 남이 해준다는 걸 엄마가 빼냐"며 "엄마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엄만 대학 안 다녀봤잖아"라고 따졌다.김혜주는 "대학을 안 다녀봤어도 너네가 공동 저자로 올라가는 게 말도 안 된다는 건 안다. 아빠도 알면…"이라고 말하자 남윤서는 "내가 왜 아빠 때문에 남들 다 하는 것도 못하고 살아야 되냐"며 답답해했다. 남윤서는 갈등 끝에 집을 나갔다.김혜주는 남윤서의 가출을 안 뒤에 경찰서를 찾았고, 장례식장을 다녀온 남중도에게 "국회의원 이전에 윤서 아빠 아니냐"며 유명세를 이용한 특혜를 받자고 애원했다. 결국 남중도는 경찰서장과 통화해 남윤서의 수색 작업이 대대적으로 시작됐다.그러던 중 발견된 남지훈은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옷 주머니에선 필로폰과 대포폰이 나왔다. 경찰은 남지훈의 사인으로 만취 혹은 약물 복용으로 인한 실족에 따른 익사의 가능성을 제기했다.김혜주는 장례식을 마친 뒤 남지훈의 방을 정리하고 사망신고서를 작성했다. 이후 초인종 소리에 나간 김혜주는 또 다른 시련을 맞이한다. 김수빈(정수빈)이 “남지훈의 애를 가졌다”며 찾아왔기 때문이다.한편 '트롤리'는 SBS 월, 화 드라마로 밤 10시에 방영된다.

연예 | 뉴스톡 | 2022-12-2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