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 걱정에 온종일 쓰레기더미만 뒤지는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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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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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 걱정에 온종일 쓰레기더미만 뒤지는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

먹고 살 걱정에 온종일 쓰레기더미만 뒤지는 소년이 있다.

12일 유엔 산하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는 올해 15살이 된 나이지리아 소년 무하메드 모두(Muhammad Modu)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무하메드는 15살이지만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하루 종일 쓰레기더미만 뒤질 뿐이다. 무하메드는 중산층 가정에서 배출된 쓰레기 속에서 쓸만한 물건을 주워다 판다. 

이틀, 삼일을 꼬박 새면 75센트~1달러(한화 약 850~1150원)에 팔 수 있는 좋은 물건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이 돈 역시 가족을 먹여 살리기엔 터무니없다.

무하메드는 "또래 학생들을 보면 부럽지만, 돈이 없어 학교에 다닐 수 없다"며 "굶어 죽지 않으려면 이럴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무하메드처럼 빈곤에 노출된 어린이들은 의식주와 교육 등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것들을 누리지 못한다.

 

이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이들에게 '기회'와 '가능성'은 아예 사라지고 만다.

빈곤을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양질의 교육을 통해 좋은 직장을 얻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2억 5,000만 명의 어린이가 기초적인 독해와 산술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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