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유행한다는 물속에서 찍는 '잠수' 웨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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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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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유행한다는 물속에서 찍는 '잠수' 웨딩사진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예비부부가 물속에서 촬영한 웨딩사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피에르 비올레(Pierre Violle)가 촬영한 '잠수' 웨딩사진들을 소개했다.

프랑스 국적은 피에르는 뭔가 특별한 사진이 없을까 고민을 하던 중 스쿠버 다이빙 능력을 살려 물속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해보기로 결심했다.

곧바로 결심을 행동으로 옮긴 피에르는 한 예비부부를 촬영한 것을 시작으로 "사진의 작품성이 매우 좋다"는 소문이 퍼져 곧 큰 화제를 모았고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피에르는 "힘들고 위험한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부부들이 촬영을 신청했다"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려는 그들을 위해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에르의 '잠수' 웨딩사진 가격은 패키지에 따라 1,200~3,000 달러(한화 약 139만원~347만원) 정도이며, 촬영 시간은 약 5~6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 한 컷을 촬영하기 위해 부부는 물속에서 20~30초 동안 숨을 참아야 한다.

 

이에 대해 피에르는 "아직 다친 사람은 없다. 모두 만반의 준비를 한 뒤 촬영에 임한다"며 "부부 중에서는 자신들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특별한 상황극을 하는 이들도 있다. 나는 그런 개성을 존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피에르는 웨딩사진 촬영 외에도 출산, 기념일 등 다양한 종류의 사진들을 촬영하고 있으며 주 촬영 장소는 멕시코의 한 휴양 도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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