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고 우리안에 뛰어든 술에 취한 남성
사자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고 우리안에 뛰어든 술에 취한 남성
2024-04-24 뉴스톡
술에 만취한 남성이 사자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는 황당한 이유로 우리에 뛰어든 아찔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인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발생한 황당한 사연을 보도했다.
사건은 인도의 한 지역에서 발생했는데 당시 무케쉬 쿠마르(Mukesh Kumar)라는 남성은 친구들과 동물원을 찾았다.
그런데 술에 만취한 무케쉬는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자 우리에 뛰어들었다.
사자와 악수를 해보고 싶었다는 게 그 이유였다. 초대형 사자 우리에 뛰어든 무케쉬는 암사자를 향해 겁없이 다가갔다.
당시 사건 현장에 있던 관람객들은 이런 무케쉬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암사자가 경계심을 드러내면서 으르렁 거렸는데 무케쉬는 술에 취한 나머지 물러서지 않고 다가갔다.
이내 수사자가 뛰어와서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벌어졌다. 그런데 그 순간 관람객들이 거대한 돌맹이를 던지면서 소리를 질러 사자를 쫓아냈다.
다행히 무케쉬는 수영을 해서 사자 우리를 빠져나왔지만 동물원 직원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자짓 소중한 생명을 잃을 뻔한 아찔한 순간에 관람객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