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FC 선정 '최고의 아시아 출신 해외파'
2020-08-20 뉴스톡
손흥민(28,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최고의 아시아 출신 해외파 선수로 꼽혔다.
AFC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이자, 아시아가 배출한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일 것"이라며 "16세 때 독일로 가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합류한 이후 많은 성공을 누렸다"고 전했다.
이어 AFC는 손흥민의 활약상에 대해 토트넘에선 팀이 꾸준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톱4'에 들고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데에도 앞장섰다고 소개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전에서 3골을 터뜨린 건 많은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손흥민 외에 4인에 소개된 선수는 이란 출신으로 독일에서 활약했던 메디 마다비키아(43), 다양한 유럽 리그에서 뛴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34),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태국 출신의 수비수 티라톤 분마탄(30)이었다.
한편 손흥민은 2월에 EPL 정규리그 3경기에 출전해 4골을 쏟아내는 활약을 펼쳤다. 2월 16일 애스턴 빌라전에서는 멀티골을 뽑아냈지만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잠시 떠나야 했다.
허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