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생수를 사 먹을 때 품목명에 따른 차이

마트에서 생수를 사 먹을 때 품목명에 따른 차이

2024-07-22     뉴스톡

과거에는 그 누구도 물을 사 먹게 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나 다 일상적으로 물을 사 먹는 시대가 됐다.

지난해 발표된 생수 판매량 통계에 따르면 먹는 물 시장규모는 8,700억원에 이른다. 가격도 얼마 하지 않는데 시장 규모가 이 정도라는 것은 그만큼 물을 많이 사 먹는 시대가 됐음을 보여준다.

수 많은 사람이 물을 사먹는 시대인 지금, 사람들은 자신이 사 마시는 물이 좋은 물은지 잘 알고 구매할까. 

이 질문을 보고 머릿속에 "좋은 물? 에비앙 말고는 다 그게 그거 아냐?"라는 답이 떠올랐다면 당신은 이 기사를 신중히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물은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아마도 모든 물이 하나의 형태라고 생각했겠지만 편의점·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물은 분명 두 가지 형태다.

첫 번째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먹는 샘물'이다. 제품 품목명에 먹는 샘물이라고 분명히 명시돼 있다. 먹는 샘물은 지하수나 용천수 등 샘물을 마실 수 있게 제조한 물로 자연 형태의 생수다.

보건·환경법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환경부가 엄격하게 관리한다. 이에 반해 생수와 외형은 똑같이 생겼으나 품목명에 먹는 샘물이 아닌 '혼합 음료'라 적힌 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