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상담'만 늘어놓은 친구들 중 유독 짜증 나는 이들의 특징

'연애 상담'만 늘어놓은 친구들 중 유독 짜증 나는 이들의 특징

2024-07-22     뉴스톡

매번 만날 때마다 연인 이야기만 늘어놓는 친구들이 꼭 있다.

만나자마자 "남친이 요즘 자주 짜증을 내. 또 싸웠어" 등의 이야기만 한다.

나와의 약속 장소에서 꼭 '연애 상담'만 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날 만나면 그런 이야기밖에 할 게 없는 건가 싶어 속이 상하기도 한다.

1. 실컷 욕 해놓고 맞장구치면 삐지는 친구

남자친구가 자신을 속상하게 한다며 이러쿵저러쿵 하소연을 하는 친구가 있다. 친구 입장에서는 참 난감하다. 친구 편을 들자니 친구의 남자친구를 욕하는 것 같고, 맞장구를 쳐주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고민하다가 "그러게 남자친구가 나쁜 사람이네"라고 한 마디 던지면 "왜 그렇게 말해?"라며 짜증내는 친구가 있다.

2. 헤어졌다면서 금세 다시 만나는 친구

전날만 해도 남자친구를 다시는 보지 않을 것처럼 화내다가 다음날 화해했다고 연락이 온다. 진심을 다해 위로해줬는데, 막상 아무렇지도 않은 친구의 연락을 받으면 괜히 김이 샌다. '애인한테 할 말을 하지 못해서 나한테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감정 쓰레기통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