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활동 도중 지나치게 힘을 줘 일시적으로 기억상실을 겪은 여성의 사연

배변 활동 도중 지나치게 힘을 줘 일시적으로 기억상실을 겪은 여성의 사연

2024-07-26     뉴스톡

배변 도중 체내에 끊임없이 압력을 가한 여성은 결국 기억을 잃어버리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아시아원은 화장실에서 과도하게 힘을 주다 기억에 이상이 생긴 여성의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홍콩 출신의 여성은 오래전부터 변비에 시달리며 복부가 차오르는 듯한 불쾌한 느낌에 시달려왔다.

그런데 여성은 최근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문밖으로 나오지 않아 가족들을 걱정에 빠지게 했다.

여성은 곧 화장실에서 스스로 걸어 나왔으나, 정작 골치 아픈 문제는 따로 있었다. 여성이 가족들을 향해 "지난 10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고통스러운 듯 머리를 감싸 쥔 것이다.

다행히 여성의 기억은 8시간 뒤 정상으로 돌아왔다. 인근 병원에서 진행한 정밀 검사에서도 여성의 뇌는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연을 현지 매체에 전한 신경과 전문의 펭 지아시옹(Peng Jiaxiong)은 기억상실의 원인으로 '변비'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