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 피곤하다면 잠을 자는 동안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수면무호흡증'
자도 피곤하다면 잠을 자는 동안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수면무호흡증'
2024-07-29 뉴스톡
오랜만의 휴일을 맞아 8시간 이상 잠을 잔 당신.
하지만 다음날 자꾸만 눈이 감기면서 졸음이 쏟아지고 피로한 느낌이 든다면 '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바로 '수면무호흡증'이다.
최근 잠을 충분히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수면 장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문의들은 혹시 '수면무호흡증'이 아닌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면무호흡증은 말 그대로 잠을 자는 동안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현상을 말하며 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만·과체중과 연관성이 높은 수면무호흡증은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50만명 가량이 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을 정도로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질병이다.하지만 이를 앓고 있는 환자 대부분이 자신의 증상을 스스로 알아채지 못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군부대에서 잠을 자던 육군 일병이 수면무호흡증으로 급성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하기도 하는 등 수면무호흡증은 생각보다 굉장히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