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사이에서 로망 시계로 알려진 스위스 명품 시계 '태그호이어'

마니아 사이에서 로망 시계로 알려진 스위스 명품 시계 '태그호이어'

2024-08-13     뉴스톡

그만큼 남자들 사이에서 손목 시계는 단순히 액세서리 개념을 뛰어넘어 하나의 계급, 신분으로 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화점에 입점된 명품 시계 브랜드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시계 마니아층 사이에서 '마초적인 매력', 자체적인 성능으로 입소문 난 명품 시계가 있다.

바로 스위스 손목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가 그 주인공이다. 태그호이어는 남성들 사이에서 '로망 시계'로도 불리며,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안 돼 승진한 남성들이 월급을 모아서 사거나 선물받고 싶어 하는 제품이다.

태그호이어는 지난 1860년 스위스의 젊은 시계 장인 에두아르 호이어(Edouard Heuer)에 의해 설립됐다.

에두아르 호이어는 14살부터 스위스 상티미에의 작은 시계 제조회사에서 약 2년간 시계 장인 밑에서 배우는 도제 생활을 하며 시계를 만드는 과정을 배웠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중요한 거래처에서 품질 검사관으로 입사한다. 그곳에서 약 4년 근무한 후 그는 20살에 자기 이름의 시계 제조 공방 '에드워드 호이어-파브리크 올로제리(Fabrique d’Horlogerie)'를 연다. 지난 1860년, 20살에 나이에 지금의 '태그호이어'의 역사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