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덕후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전국 이색 짬뽕 맛집
짬뽕 덕후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전국 이색 짬뽕 맛집
2024-08-13 뉴스톡
"짜장과 짬뽕 중 뭐 먹을래?"라고 물었을 때 '아묻따(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짬뽕을 택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스스로를 '짬뽕 덕후'라고 칭하며 중국집을 순회한다.
하지만 세상은 넓고 짬뽕은 더 다양할 터. 재료만 들어도 "진짜?"라고 되묻게 된다는 6가지 이색 짬뽕이 있다.
통큰 짬뽕 - (제주 하르방 짬뽕 9천원) - 다양한 해물과 통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이 짬뽕엔 '등갈비' 두 덩이까지 더해진, 말그대로 '통큰 짬뽕'이다. 해물을 푹 끓여내 얼큰한 짬뽕 국물이 자랑인 통큰 짬뽕은 혼자서 먹으려면 벨트부터 풀어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순두부짬뽕 - (경북 경주 '동궁' 9천원) - 부드러운 '순두부'와 함께 말랑말랑한 반숙 달걀 프라이가 올라간 경주 대표 짬뽕이다.시금치와 콩가루로 만들어진 특별한 녹색 짬뽕면도 뛰어난 식감으로 많은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辛볶음짬뽕 - (울산 동구 '대구신짬뽕' 8천원) - 국물 없는 볶음 짬뽕으로, 경상도식 간짜장처럼 반숙된 달걀 프라이가 올라가 노른자를 톡 터트려 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특히 '신(辛)'이란 이름처럼 신짬뽕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짬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