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면 행복한 연애중이라는 증거다
서로가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면 행복한 연애중이라는 증거다
2024-08-19 뉴스톡
"우리 첫눈에 반했잖아~. 이게 바로 '운명'이라는 건가 봐"
알콩달콩 연애중인 친구들 혹은 만난 지 며칠 만에 불같은 사랑에 빠져 결혼을 약속한 친구들의 러브 스토리를 들을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말이다.
주절주절 '운명'을 논하며 행복해하는 친구들을 보고 있자면 문득 과거 연인들과의 첫만남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그때 그 시절의 우리는 어땠었지?', '나는 첫눈에 반했었나?', '전 남친은 나한테 첫눈에 반했을까?' 등. 여러가지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차지만 생각보다 그날의 그 기분, 그 느낌을 그대로 생각해내기란 어려운 일이다.
결국 '아무리 생각해도 난 아직 운명의 연인을 만나지 못한 것 같다'라는 결론에 도달해 울적해 지곤 한다. 하지만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다.
곰곰이 생각해보자. 혹 전 남친, 전 여친과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연애를 하던 시절의 나는 친구들에게 상대방을 어떻게 말했었는지 말이다. 아마도 이렇게 말했을 확률이 가장 높다. 그렇다. 분명 연애를 막 시작한 당시의 우리는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호감'으로 보고 이를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