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트를 '젤라또'로 판매한다는 손님 항의에 "꺼지라"고 한 카페 사장님

엑설런트를 '젤라또'로 판매한다는 손님 항의에 "꺼지라"고 한 카페 사장님

2025-01-26     뉴스톡

카페에서 '젤라또'를 주문한 한 소비자는 당혹감을 숨길 수 없었다. 녹은 상태로 배달온 것은 물론 마트에서 파는 '엑설런트'가 배달왔기 때문이다. 손님은 이에 항의했지만, 사장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오히려 "꺼지세요"라며 손님에게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 이거 리뷰 별점 1개 줘도 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한 손님이 사장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첨부됐다.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이날 한 카페에서 크로플을 주문했다. 크로플을 주문하면서 곁들여 먹을 젤라또도 함께 추가했다.

그런데 카페에서 크로플과 함께 보내준 건 젤라또가 아니었다.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엑설런트'였다.

 

젤라또를 기대했던 A씨는 평점 3점을 주고 리뷰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그는 메뉴 표기를 젤라또가 아닌 엑설런트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후기를 남겼다.

그러자 카페 사장은 "먹어본 것 중 엑설런트가 크로플과 가장 잘 어울렸고, 다른 고객들은 불만 사항이 없었다"라며 "지극히 부정적인 개인 의견 같다"라고 답변을 달았다.

사장의 반응에 A씨는 추가 후기를 남기며 더 부정적인 후기를 남기기 시작했다. A씨는 "단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젤라또라고 표기해놓고 아이스크림을 받는 게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