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과거 상대에 '질투' 느낀다면 '레베카 증후군' 가능성 높아
연인의 과거 상대에 '질투' 느낀다면 '레베카 증후군' 가능성 높아
2025-04-09 뉴스톡
평소 사랑하는 연인이 이전에 만났던 사람들에게 질투심을 느낀다면 당신은 지금 소개할 '이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지난 1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소급적 질투(retroactive jealousy)라고도 알려진 '레베카 증후군(Rebecca Syndrome)'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심리치료사들은 레베카 증후군은 관계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최근 이 증상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심리치료사 토지 잉햄(Toby Ingham)은 최근 블로그에 올린 게시물에서 레베카 증후군 환자를 연인의 '전 연인'에게 집착하는 사람으로 묘사했다.
'레베카 증후군'이라는 용어를 정립한 영국의 유명 정신분석학자 다리안 리더 박사(Dr. Darian Leader)는 소설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1938년 작 소설 '레베카'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이 소설은 자신과 관계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는 행동을 보이는 한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아내와 사별한 부유한 귀족과 결혼하게 되는데, 남편의 전처 레베카의 존재감이 남편뿐만 아니라 남편의 주변 인물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깨닫게 되며 질투심에 사로잡힌다.잉햄은 2018년부터 강박 장애를 자가 진단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 심리학 용어가 구글 검색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레베카 증후군의 징후는 연인의 전 애인이나 이전의 성적 또는 연애 관계를 질투할 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