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사준다는 아저씨 말 믿고 따라갔다가 결국..

'사탕' 사준다는 아저씨 말 믿고 따라갔다가 결국..

2025-04-05     뉴스톡

범인은 아이의 순수함을 이용해 달콤한 말로 꾀어낸 후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짓을 저질렀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4살 여아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범인이 범행 직전 아이를 데리고 사탕 가게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인도의 한 마을에서 살고있는 남성 바루(Bholu)는 길에서 만난 4살 소녀에게 사탕을 사주겠다고 유혹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집으로 들어온 바루는 아이를 성폭행하고 칼로 무참히 살해했다. 아저씨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던 아이는 그렇게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바루는 아이의 시신을 자신의 집 창고에 숨겨두고 다시 밖으로 걸어 나왔다.

 

당시 아이의 가족들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던 상태였다. 소름 끼치게도 바루는 태연하게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 후 "함께 찾겠다"며 수색 작업에 동참했다. 바루는 아이의 가족 밑에서 9년이나 일해온 사람이었기에 가족들에게 어떠한 의심도 사지 않았다.

그러나 한 이웃이 바루가 아이와 함께 사탕 가게로 걸어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하면서 바루의 범행은 탄로 났다.

진술을 확보한 경찰이 사탕가게 근처의 CCTV를 확인해 본 결과, 실제로 바루가 아이와 함께 사탕 가게로 향하는 장면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