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중 유리컵에 찍히며 '묻지마 괴롭힘'당한 23세 한국인 여성

이탈리아 여행 중 유리컵에 찍히며 '묻지마 괴롭힘'당한 23세 한국인 여성

2025-04-07     뉴스톡

이탈리아 피렌체 도심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괴한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현지 매체 라 나치오네에 따르면 23세의 한국인 여성이 봉변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자정께 피렌체 중앙역 인근의 한 건물 입구를 지나던 피해 여성은 괴한이 휘두른 유리컵에 맞았다.

이로 인해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숙소로 돌아가는 중이던 이 여성을 발견한 한 남성이 건물 안으로 따라 들어와 공격했고, 피해자와 일행이 비명을 지르자 곧바로 달아났다. 피해자는 곧바로 응급실로 가 상처 부위를 꿰매는 등 응급 처치를 받았다.

진술에 따르면 가해자가 20∼30대로 보이는 북아프리카계 남성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곧장 수사에 나섰지만 아직 범인을 잡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