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파도 무사히 넘기는 자동차 관리법

겨울 한파도 무사히 넘기는 자동차 관리법

2025-04-14     뉴스톡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가운데 운전자들 사이에선 실내 주차를 위한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 컨디션은 종류와 상관없이 날씨에 의해 부품의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가장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올 겨울 이 방법만 따라해도 현명하게 현재의 자동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1. 부동액(냉각수) 확인 - 겨울이 시작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부동액부터 점검해야 한다.부동액은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고 라디에이터 및 관련 부품의 부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여름에 엔진 과열을 막기 위해 냉각수로 물을 많이 보충했다면 겨울철엔 냉각수의 부동액 농도가 달라져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 유리창에 뜨거운 물 금지 - 차 앞 유리창에 눈이 얼어붙었다면 일명 '눈 제거 주걱'으로 불리는 제품을 이용해 눈을 걷어 내야 한다.이후 에어컨의 서리제거 기능을 사용해 얼어붙은 눈을 천천히 녹이면 된다.만약 눈을 먼저 녹이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붓는다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유리가 손상되거나 김 서림이 심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3. 히터 점검 - 겨울철에만 사용하는 히터 점검은 6개월이나 1만km마다 교체하는 것이 적절하다.특히 히터의 온도나 강도 조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땐 '히터 코어'라는 온도조절 장치를 점검해야 한다.시동을 켠 후 계기판의 엔진 온도계 바늘이 최소 1/4 정도 이상 올라왔을 때 히터를 강하게 틀면 보다 차 실내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