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커뮤니티, 남성향 모바일 게임에 '민원' 폭주

여초 커뮤니티, 남성향 모바일 게임에 '민원' 폭주

2025-04-23     뉴스톡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성 이용자 비율이 높은 일부 모바일 게임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선정적인 일러스트 및 캐릭터 디자인을 나타내고 있는데도 미성년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이와 관련해 남성 이용자들은 "먼저 시작한 것"이라며 후폭풍을 예고한 글들을 작성해 파문이 예상된다.

최근 여초 커뮤니티가 신고한 게임은 약 7개 이상에 달한다. 대표적인 게임은 소녀전선, 명일방주, 백야극광, 블루 아카이브 모바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원신, 솔라 리바이벌 등이다.

이들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국민신문고를 통해 유통되는 나이에 비해 게임물이 선정적이라며 민원을 넣었다.이중 등급 상향 조치를 받은 게임은 블루 아카이브 모바일과 페이트/그랜드 오더다. 

블루 아카이브의 경우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15세, 앱스토어에서 12세+ 이용가로 분류됐다. 이번 민원으로 등급 분류 재조정을 치르면서 구글플레이 18세 이용가, 앱스토어 17세 이상 이용가로 변경될 예정이다.페이트/그랜드 오더는 구글 플레이 12세 이용가, 앱스토어 9세+ 이용가였지만 게임사인 넷마블이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며 '등급재분류' 결정을 받은 것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소녀전선(구글 플레이 15세 이용가, 앱스토어 17세+ 이용가), 명일방주(구글 전체 이용가, 앱스토어 9세+ 이용가), 백야극광(구글 전체 이용가, 앱스토어 9세+ 이용가) 등이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연령 부적절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원신(구글 플레이 15세 이용가, 앱스토어 12세+ 이용가), 솔라 리바이벌(원스토어 12세 이용가, 구글 플레이 15세 이용가, 앱스토어 17세+ 이용가) 등은 아직 신고만 접수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