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싸우다가 아무리 화가 나도 사용해서는 안 될 두 가지 단어
연인과 싸우다가 아무리 화가 나도 사용해서는 안 될 두 가지 단어
2025-04-26 뉴스톡
오랜 기간 연애한 연인들도 다툰다. 사소한 이유로 서운함을 느끼고 토라지기도 한다.연애 기간이 오래됐다고 해서 의견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게 아니다.서로 '이 단어'들을 쓰지 않고, 다툰 뒤 배운 것들을 떠올리며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연인과 싸우다가 아무리 화가 나도 사용해서는 안 될 두 가지 단어가 있다.이 두 가지는 바로 극단적 언어와 당위적 언어다.극단적 언어는 '항상, 늘, 언제나, 맨날' 같은 표현들이고 당위적 언어는 '반드시, 꼭, 확실히' 같은 표현들이다.
예를 들면 극단적 언어를 사용하는 커플의 싸움 이렇다. 여자친구가 "자기는 왜 매일 약속을 안 지켜?"라고 말한다면, 남자친구는 약속을 안 지킨다는 말보다 '매일'에 격하게 반응한다.기분이 상한 남자친구를 보면 여자친구는 남친이 대화의 초점을 흐리고 자신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다 여길 테다.
반대로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자기를 항상 약속을 안 지키는, 신뢰 없는 연인으로 여긴다고 느낀다.
당위적 언어를 사용하는 연인들의 싸움도 비슷하다. "내가 분명히 말했지. 절대 그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 번만 더 해봐"라는 말을 들은 상대방은 이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뭐? 하면 어떡할 건데?'라고 반박한다.
그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아 달라는 뜻으로 한 말이었겠지만, 상대는 '분명히' 등의 단어에 반발심이 든다. 결국 이렇게 단어 하나, 말 한마디가 심한 감정적 싸움으로 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