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잘 모르는 아름다운 '순 우리말'

사람들은 잘 모르는 아름다운 '순 우리말'

2025-05-04     뉴스톡

TV 화면 속 정장을 곱게 빼입은 아나운서가 아무리 순 우리말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해도 우리의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게 순 우리말은 외국어와 한자어 등에 밀려 어느덧 사어(死語)가 될 위기에 놓여있다.

그러나 사어가 되도록 방치하기에는 아름다운 순 우리말이 너무 많다.  외국어와 한자어, 어원이 불분명한 신조어 등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요즘 아름다운 순 우리말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1. 가람 : 강 2. 비꽃 : 비가 오기 시작할 때 성글게 떨어지는 빗방울 3. 미리내 : 은하수

 

4. 여우별 : 궃은날 구름 사이로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5. 미쁘다 : 믿음직하고 진실하다

6. 소나기밥 : 보통 때는 많이 먹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무섭게 많이 먹는 밥. 7. 모꼬지 : 놀이나 잔치로 여러 사람이 모임

8. 똘기 : 채 익지 않은 과일 9. 길섶 : 길 가장자리 10. 나비눈 : 못마땅해서 사르르 눈을 굴려 못 본 체하는 눈짓 11. 톺아보다 :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 12. 치레거리 : 모양새를 꾸미기 위한 여러 장식품,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