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5cm인 사람은 이불을 어떻게 덮어도 발까지 따듯하다
키 155cm인 사람은 이불을 어떻게 덮어도 발까지 따듯하다
2025-05-24 뉴스톡
잠자리에 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불을 꼭 끌어안고 자게 된다. 안타까운 점은 품에 꼭 안은만큼 이불이 말려 올라가 발이 훤히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발이 시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 없이 사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키 155cm 이하의 '꼬꼬마' 친구들이다. 키가 작은 친구들은 이불을 덮고 누우면 이불의 긴 쪽이 어느 쪽인지 헷갈린다. 물론 추운 날에 이러한 헷갈림은 큰 장점이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이불을 가로로 덮었을 때 발이 훤히 드러나기 마련이지만 꼬꼬마 친구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가끔 이불의 무게 때문에 자면서 사투를 벌이기도 하지만 가로로 덮든지 세로로 덮든지 상관없이 발까지 따뜻한 포근한 잠을 청할 수 있다.
키 큰 사람들이 키 작은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키 작은 사람들은 연인의 품에 폭 안길 수도 있다. 걸을 때의 짧은 보폭은 걸음 속도를 맞춰주는 연인의 배려심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가끔 작은 키는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 달라며 키 큰 사람들을 괴롭힐 수 있는 무기도 된다.여름철 키가 큰 사람들의 그림자를 그늘 삼아 더위를 피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키 작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장점.
이 정도면 키가 작아서 느끼는 우울한 감정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