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분노를 일으키는 남자의 행동

시간이 지날수록 분노를 일으키는 남자의 행동

2025-05-29     뉴스톡

연애 초반만 해도 김태희, 전지현보다 내가 훨씬 예쁘다고 했던 남자친구.웃긴 표정을 짓거나 아무리 과격하게 먹어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기 바빴다.

그러나 1년이 막 넘어갈 때쯤 남친에게서 더는 그런 눈빛을 볼 수 없었고, 그는 오히려 "좀 얌전해질 수 없냐"며 짜증을 내기 일쑤였다.그러던 어느 날 내 남친이 궁금하다는 친구의 말에 인사 차원으로 소개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게 문제가 되고 말았다.

예쁘장하게 생긴 친구를 보고난 후부터 남친이 나와 친구의 외모를 비교하며 '품평'하는 일이 잦아진 것이다.

함께 있지 않아도 안 심심하다 - 항상 찰싹 붙어있지 않으면 허전하고 아쉬웠던 연애 초에 비해 지금은 180도 달라졌다.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여친을 서운하게 만들어버린다.

여친 앞에서 말이 없어진다 - 평소에는 시시콜콜한 일상 대화나 잡담이 많았지만 그런 말은 없어진 지 오래다.그저 묻는 말에 대답하는 형식 외엔 별다른 얘기가 오고 가지 않아 벽과 대화하는 기분을 느끼게 만든다.

분위기를 풀고자 하는 유머에 정색한다 - 둘만의 개그 코드가 형성돼 무슨 말만 해도 빵빵 터지던 옛날과 다르게 지금은 정반대가 돼버렸다.오히려 남친이 정색하고 내뱉는 "유치한 짓 좀 그만하라"는 말에 여자는 결국 상처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