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다 어느샌가 입에서 육두문자를 뱉어내게 만드는 최악의 '트롤' 유형
롤하다 어느샌가 입에서 육두문자를 뱉어내게 만드는 최악의 '트롤' 유형
실시간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플레이와 다양한 챔피언, 시시각각 바뀌는 전략 등은 롤을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만들어내는 데 일조했다.
친구와 정신없이 게임을 플레이하면 그 재미는 배가 된다.함께 PC방에서 롤을 즐기다 보면 어느덧 시간 가는 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게임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어떤 게임이든 플레이 중 분노를 자아내는 유형이 있기 마련이다.
1. 지구 끝까지 따라간다 - 아군이든 적군이든 가릴 것 없이 한 챔피언만 주구창창 따라다닌다.아군 챔피언을 따라다니는 경우, 주로 같은 팀과 채팅으로 말다툼을 벌인 후 보복을 위해 따라다닐 때가 많다.같은 팀 한 명을 게임 진행 내내 따라다니며 방해한다.원거리 딜러의 미니언을 뺏어 이득을 취하거나 정글러가 먹어야 할 정글 몬스터를 뺏어 먹기 일쑤다.
2. 프로 패드리퍼, 비속어 - 채팅으로 쉴 새 없이 상대에게 비속어와 패드립(패륜적 드립)을 날려댄다.게임 플레이와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단순히 분노 표출을 위한 무기다.아군이 이유 없이 죽거나 어이없는 플레이를 보여줄 경우 수위는 더욱 거세진다.게임 내 신고 시스템에 의해 쥐도 새도 모르게 계정이 정지당할 수 있으니 매너 있는 플레이를 이어나가도록 하자.
3. 여신의 눈물 6개, 동일 아이템으로 아이템 창 채우기 - 롤에선 여신의 눈물이라는 아이템이 있다.게임 초반 마나가 부족한 마법사 딜러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지만, 대표적인 트롤 아이템의 상징이기도 하다.이 유형의 친구는 아무 이유 없이 자신의 아이템 창을 여신의 눈물로 가득 채운다.자신을 공격한 적군이나 형편없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아군에 대한 일종의 복수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