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고인물 유저들의 획기적인 플레이

추억의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고인물 유저들의 획기적인 플레이

2025-06-08     뉴스톡

1999년 처음 출시된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이제 20주년을 코앞에 두고 있다. 첫 발매부터 총 3편의 시리즈로 출시된 '롤러코스터 타이쿤' 옛날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래서 아직도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를 즐기는 유저가 적지 않다. 일명 '고인물'로 불리는 이들. 

오랫동안 게임을 즐겨온 '고인물' 유저들은 기존의 게임이 주는 즐거움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기도 했다. 

1. 은하철도 999 -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만화 '은하철도 999'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우주 정거장을 출발해 레일 없이도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기차를 기억할 것이다. 이 유저는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통해 그 모습을 완벽히 재연했다. 

2. 원심분리 코스터 - 혼합물을 이루는 성분을 밀도에 따라 분리해 내기 위해 고안된 장치인 원심분리기.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한 고인물 유저는 이 원심분리기를 연상시키는 롤러코스터를 설계했다.  높은 곳으로 오른 롤러코스터는 마치 원심분리기처럼 빙글빙글 돌며 아래로 내려온다.아마 이 롤러코스터 이용객은 뇌가 분리됐을지도. 이용객들이 남겨둔 구토물로 게임 내 청소부가 얼마나 바쁠지 상상된다.  

3. 탈출하는데 263년 걸리는 미로 공원 - 이 유저가 만든 공원은 입·출구를 제외하고 오로지 미로로만 가득 차 있다. 그 크기만큼이나 복잡한 미로, 한번 들어간 이용객이 공원에서 탈출하기까지는 게임 내 시간으로 263년이 걸린다. 아직 미로를 탈출하고 나온 이용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