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샷' 남는다는 시간이 멈춘 놀이공원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샷' 남는다는 시간이 멈춘 놀이공원
2025-06-19 뉴스톡
더위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릴 거라는 예보가 이어지면서 여행지에 대한 고민도 계속되고 있다.이런 여행객들의 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울 근교 여행지들이 공유되고 있다.
특히 깊고 푸른 하늘과 좋아하는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 명소는 커플 또는 친구끼리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수많은 촬영 명소 가운데 빈티지한 느낌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용마랜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용마랜드는 지난 1983년 개장해 2011년에 문을 닫은 놀이공원이다.현재는 영업을 중단했지만 바이킹, 디스코 팡팡,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 아이유, 엑소, 방탄소년단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곳에서 화보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멈춰있는 놀이기구들은 마치 시간도 따라서 멈춘 것 같은 기분을 준다.
여기에 녹슨 놀이기구에서는 옛 느낌이 풍겨 나와 한적하고 여유로운 가을의 정서와도 딱 들어맞는 감성이 뿜어져 나오기도 한다.용마랜드를 직접 방문한 여행객들은 "사람 많은 놀이공원에서는 찍기 힘든 인생샷을 쉽게 건질 수 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용마랜드는 매일 오전 9시에 개장해 오후 8시에 문을 닫으며 성인의 경우 1만원, 청소년은 5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