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살금살금 거실 컴퓨터를 켜게 만들었던 90년대 추억의 플래시 게임
부모님 몰래 살금살금 거실 컴퓨터를 켜게 만들었던 90년대 추억의 플래시 게임
2025-06-25 뉴스톡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가 필수였다.
특히 복잡한 게임을 즐기지 않는 초등학생들에게는 포털 사이트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래시 게임'이 대세를 이뤘다.
짧은 게임 시간과 간편한 조작법 덕분에 진입장벽이 낮으면서도, 은근 성공하기 어려워 자꾸만 포기할 수 없게 만들었다.
1. 슈의 라면 가게 - 9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슈의 라면집에서 냄비를 태워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몇 가지 재료로 라면을 끓이는 간단한 게임이지만, 타이밍 조절이 어려워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게임 댓글창에는 초등학교 시절에 성공하지 못했는데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실패했다는 후기를 종종 찾아볼 수 있다.
2. 메이크업 게임 - 데이트를 앞두고 완벽 변신을 하는 메이크업 게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가지 버전이 있다.잠깐 화면에 뜨는 완성 후 모습을 기억해 그대로 메이크업을 해내면 성공이다. 실패할 경우 데이트에 갈 수 없게 된다.메이크업 게임은 쉬운 게임 조작법과 어린 시절 소녀들의 로망이 담겨 있어 많은 인기를 누렸다.
3. 줌마의 고기굽기 - 불판에 고기를 올리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야 성공하는 게임이다.조금만 시간을 잘못 맞춰도 덜 익거나 바싹 타버리기 일쑤라 마음속으로 초를 세야만 성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