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곰신이 낯선 병영생활을 하고 있는 군인 남자친구에게 많이 선물하는 책
지혜로운 곰신이 낯선 병영생활을 하고 있는 군인 남자친구에게 많이 선물하는 책
내조 잘하는 '1등 곰신'은 일반 곰신과 다르다.현명한 곰신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군대에 간 남자친구에게 "너 때문에 외롭다", "우리 도대체 언제 보냐"며 전화로 짜증내지 않는다.
이들은 힘든 일과를 마친 군인 남자친구를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21개월이라는 기간을 보다 잘 보낼 수 있도록 살뜰히 도와준다.자유가 제약된 현재와 불안한 미래로 밤잠 못이루는 남자친구의 막막한 심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지혜로운 곰신이 낯선 병영생활을 하고 있는 군인 남자친구에게 많이 선물하는 책 5권을 소개한다.
1. 나는 불안해서 책을 읽는다 - 저자 김낙회 - 사실 24시간 내내 정해진 규율에 맞춰 살면서 육체적인 군사 훈련까지 견디는 것은 쉽지 않다.안타깝게도 군인은 '까라면 까' 식의 언어폭력을 종종 당하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절망적인 굴욕감을 맛보기도 한다.이에 어린 군인은 답답하고 괴로운 마음에 우울한 생각만 하게 되는데, 저자 김낙회는 이 같은 군복무 기간 동안 살면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인생 고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조언한다.
2. 그들이 쏜 화살을 내 심장에 꽂은 건 누구일까? - 저자 상진아 - 윗사람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 '상명하복'은 군대식 문화다.전시 상황을 전제하고 운영되는 곳이 군대인 만큼, 군인은 불합리해 보이는 명령도 따를 수밖에 없어 때때로 자존감에 상처를 입게 된다.하지만 납득 불가능한 말에 상처를 입을 필요는 없다.
3. 국가란 무엇인가 - 저자 유시민 - 유시민은 '국가란 무엇인가'에서 정의롭고 바람직한 국가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독자에게 질문한다.그는 국가를 바라보는 여러 시선에 대해 전달하기도 한다.일방적으로 '애국심'을 강요받으며 국가를 지키고 있는 군인은 매일매일 회의감에 빠지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