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대온실이 커플들의 '인생샷'을 위한 데이트 코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창경궁 대온실이 커플들의 '인생샷'을 위한 데이트 코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2025-06-28     뉴스톡

창경궁 대온실이 커플들의 '인생샷'을 위한 데이트 코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지난해 11월 10일 창경궁 대온실은 1년여간의 보수공사를 마치고 다시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창경궁 대온실은 108년 전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지난 2013년 문화재청의 종합점검 결과에 따라 관람이 중단된 뒤 2016년 8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진행됐다.그 이후 새롭게 찾아온 창경궁 대온실은 보기만 해도 우리에게 두근거림을 주는 데이트 코스로 찾아왔다.

입장료 천원을 내고 연못을 지나 북측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눈앞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서 있는 창경궁 대온실이 우리를 맞이한다.

서울의 4대 고궁 중의 한 곳인 창경궁의 온실 모습은 고궁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유리로 된 벽면은 온실에 가득 자리 잡고 있는 식물들에게 환한 햇빛을 제공한다.

여기에 파란 하늘과 흰색건물의 조화는 명화에서나 볼듯한 풍경이라는 평이다.대온실 내부에는 천연기념물 창덕궁 향나무, 통영 비진도 팔손이나무와 부안 중계리 꽝꽝나무 와 식충식물, 고사리류 등 식물 70여 종도 만나볼 수 있다.누리꾼들은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꼭한 번 들러야 할 장소" 등이라 말하며 너나 할 것 없이 창경궁 대온실을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