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인공에게 감정이 이입돼 설렜었던 그때 그 시절 읽었던 추억의 귀여니 소설

여자주인공에게 감정이 이입돼 설렜었던 그때 그 시절 읽었던 추억의 귀여니 소설

2025-06-25     뉴스톡

2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학창시절에 '인터넷 소설'을 읽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90년대 여중생, 여고생들에게 엄청난 파급력을 선사했던 인터넷 소설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가 귀여니가 있다.지금 보면 오글거리는 말투와 '-ㅁ-' , '-3-', '0_0' 등의 이모티콘으로 당시 10대의 문화코드를 이끌었다.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귀여니 작품들은 영화로도 많이 제작됐다.

1. 늑대의 유혹 - 소설 '늑대의 유혹'은 10대 소년소녀들의 여린 감성과 순수함이 느껴지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내 여자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질투많은 반해원, 언제나 가슴속에 슬픔을 간직하지만 천진함을 가면으로 쓴 정태성, 어리지만 자기의 감정을 숨길 줄 아는 강인한 시골 소녀 정한경이 등장한다.

2. 그놈은 멋있었다 - 소설 '그놈은 멋있었다'는 귀여니의 첫 인터넷 소설로 그 의미가 더 크다.반항아 꽃미남 지은성과 귀여운 평범녀 한예원의 발랄하고 상큼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그놈은 멋있었다'의 인기는 상상 초월이었다.땡땡이를 치기 위해 담장을 뛰어넘던 예원은 상고의 4대천왕 짱으로 유명한 지은성과 날카로운 첫키스를 하게 된다.

3. 도레미파솔라시도 - 소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밴드 보컬 신은규와 가장 친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귀여운 유도소녀 윤정원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우연히 마주친 은규와 정원은 서로 안 좋은 이미지만 남기고 헤어졌다.